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추워서 아직도 앙고라가디건 입어요

봄은실종 조회수 : 1,099
작성일 : 2013-04-02 14:37:58

미쵸요..ㅠㅠ

요즘 왜이렇게 춥죠?

벌써 4월 2일인데 말이죠..

어제도 추워서 벌벌 떨고..밤에 비까지 으슬으슬오고..

무슨 늦가을같아요..

봄이 실종되었다는 말이 딱 맞아요

이러다 확 더워질테니까요 ㅠㅠ

오늘도 겨울내내 뽕을 뺀 앙고라가디건 입었네요 ㅎㅎ

등이 따땃~해오니까 살것 같아요

정말 추운거 너무너무 싫어요 ㅜ.ㅜ

겨울옷 아직들 입고 계세요?

 

 

IP : 121.130.xxx.22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 2:43 PM (211.195.xxx.125)

    네. 전 패딩 입고 다녀요. 3월까지만 입을랫는데 4월에도 못벗겠어요

  • 2. ^^
    '13.4.2 2:44 PM (119.201.xxx.221)

    저도 아직 패딩점퍼입고 다녀요 ㅎㅎㅎ

  • 3. 저는요
    '13.4.2 2:45 PM (119.70.xxx.171)

    지금 면티위에 또 면티, 그 위에 후드티와 오리털 패딩 입고 있어요. 하의는 레깅스 위에 수면바지...그리고 양말은 수면 양말 신고요.
    이번 겨울 난방비 폭탄을 맞고(새로 이사와서 처음 겨울을 나서...중앙 난방인 아파트인데 이렇게 난방비 많이 내는건 처음이네요) 나서 난방을 거의 하지 않아서 지금까지도 저는 집안에서 한겨울 모드로 지냅니다.
    사실 제가 좀 말라서 추위를 많이 타요.

  • 4. 아직
    '13.4.2 2:48 PM (117.20.xxx.98)

    춥긴하죠. 반팔티에 긴팔가디건입고 양발까지...저녁땐 보일러도 약하게 틀고, 자기전끄면 딱 좋아요^^

  • 5. 윗님
    '13.4.2 2:53 PM (121.129.xxx.95)

    중앙난방인데 난방안한다고 난방비 안낼 수 있나요?

  • 6. 저는요
    '13.4.2 3:56 PM (119.70.xxx.171)

    아! 지역난방이라 부르는건가요? 제가 오래된 아파트에 처음 살아봐서요.
    아무튼 어떤 난방으로 바뀌고 나서 오히려 더 추워졌다고 그러는걸 들어서요.
    난방을 19도로 맞추어 놓고 겨울을 지냈는데 난방비만 20만원이 나온 뒤 조심하고 있어요.
    전에 살았던 아파트는 건축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그리 춥지도 않았고 미혼이라 난방비가 한겨울에도 8만원 이상을 낸적이 없어서 깜짝 놀랐어요.
    아무튼 집에서 온도 맞추어 놓거나 켜 놓으면 난방이 되는 시스템입니다.
    그럼 전 개별난방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6419 알류미늄 호일에 음식 굽지 마세요. 11 ........ 2013/04/30 4,991
246418 로즈힙씨드오일, 로즈마리에센셜오일 어떻게 쓰나요? 2 오일 2013/04/30 890
246417 외국 사람들도 집 사고 싶어하지 않나요? 11 ----- 2013/04/30 2,861
246416 중등아이 시험 망치니 허탈하네요 4 .. 2013/04/30 2,313
246415 날때부터 허약체질인 분 계신가요? 8 ..... 2013/04/30 1,281
246414 아이허브 3 deb 2013/04/30 1,086
246413 매일 아침에 고구마 먹었더니 변비 해결 3 또아리 2013/04/30 1,963
246412 세입자가 계약기간 전에 나가겠다고 할 때 1 흠냐 2013/04/30 900
246411 장옥정 재밌지 않나요? 18 ... 2013/04/30 2,537
246410 시계 사고 싶어요 ... 3 ... 2013/04/30 1,178
246409 첫 해외여행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5 고민녀 2013/04/30 1,417
246408 중1 사회 과학 인강 추천부탁해요 16 커피중독 2013/04/30 2,131
246407 속옷연결고리 대형마트에도 파나요? 5 2013/04/30 717
246406 상견례 참석이 예의에 벗어나는 걸까요? 21 동생시집보내.. 2013/04/30 6,613
246405 (4살아이) 잘 안읽는 책들은 시간이 가도 안읽을까요?? 5 책팔이 2013/04/30 543
246404 어느 조상에선가 혼혈이 되었을 거라고 스스로 느끼시는 분 많으신.. 32 dd 2013/04/30 10,021
246403 고혈압환자 실비보험가입할수 있나요? 9 보험 2013/04/30 1,778
246402 솔직히 남자애들은 공부 안하고 놀고 그러는게 좋아보여요. 21 ..... 2013/04/30 4,245
246401 좋은사람을 만나게 되는것, 진짜 큰 복이죠. 5 ... 2013/04/30 2,150
246400 어느 남녀의 소개팅후의 문자 35 ㅡ.ㅡ 2013/04/30 11,010
246399 고학년 아이들 태권도 하복 구입해서 입히시나요 7 .. 2013/04/30 832
246398 순간의 실수로 사람 다치게할까봐 운전 못해요. 8 23년장롱면.. 2013/04/30 1,768
246397 청소년기 자년 있는 분들.. 3 2013/04/30 764
246396 두돌 아기가 있는데 일주일 정도 휴가내고 여행가려는데 데려갈까요.. 1 베이비 2013/04/30 645
246395 오뚜기 즉석잡채 5 시식완료 2013/04/30 2,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