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아이가 잠을너무 자네요

제시 조회수 : 2,035
작성일 : 2013-04-02 13:00:27
겨울방학부터 쭈우욱
어제는 열시 좀넘어 일찍 자고 ,내일 일찍 일어 나겠다고 하더니
오늘 7시 40분 까지 자네요
내가 한소리 하니
얼마나 피곤 하면 이러겠느냐네요
어떤때는 조용해서 가보면 책상에서 자고 있을때도 있어요
근데 항상 쟘많은 아이가 아니라
작년까지는
공부 늦게 까지 해서 일찍 자라고 억찌로 제운적도 많아요..
그냥 두어도 괜찮은지
걱정이네요ㅠㅠ
IP : 58.227.xxx.8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4.2 1:01 PM (180.68.xxx.122)

    키클때 잠 많이 잔다네요 .잘 먹이고 숙제 빨리하고 많이 재우세요..운동도/....

  • 2. ...
    '13.4.2 1:01 PM (119.64.xxx.213)

    크려고 그러는거 같아요.

  • 3. 제시
    '13.4.2 1:04 PM (58.227.xxx.88)

    빠른 댓글 감사 합니다.
    그렇쵸!^^
    혹시나 해서요
    제가 무신경 해서, 노파심이 생겨서

  • 4. 제시
    '13.4.2 1:04 PM (58.227.xxx.88)

    근데 잔다고 . 운동도 안해요 ㅠ

  • 5. ...
    '13.4.2 1:05 PM (119.197.xxx.71)

    제가 그맘때 그랬어요. 자고 또 자고 스스로 어떻게 할 수가 없었어요.
    일년에 10센치씩 클때 였네요.

  • 6. 제시
    '13.4.2 1:06 PM (58.227.xxx.88)

    요즘 냄새도 부쩍 나는거 같아요

  • 7. ....
    '13.4.2 1:07 PM (125.178.xxx.22)

    저희도 키가 다 컸는데도 그러네요.
    그제 11시간 어제 9시간
    이 상황이 1년 반이 넘어가니 제가 돌겠네요. 아무도 안 믿어요.
    한약도 먹어보고 영양제도 먹어도 소용이 없고....
    중2입니다.

  • 8. 저희 아이도
    '13.4.2 1:13 PM (112.154.xxx.233)

    8시전에 자요. 학교다녀와서는 정신이 말짱한 걸 못보았어요. ㅎㅎ..
    근데 방학 때 보다 더 키가 자라네요.

  • 9. ....
    '13.4.2 1:16 PM (121.167.xxx.213)

    제 조카도 중학교 올라가서 하도 늦게 일어나고 그래서 키클려나 보다 했더니 왠걸요 밤새 이불 뒤집어 쓰고 스마트폰 하느라 늦게 일어난거였어요....--;; 혹시 아드님이 스마트폰 가지고 있으면 체크 해보시는것도 좋을 듯 하네요

  • 10. ^^
    '13.4.2 2:27 PM (218.48.xxx.189)

    크느라고 그러는 겁니다.
    저는 제 딸 작년에 어찌나 자는지 나중에는 자는애 코앞에 손가락도 들이밀어 봤네요.
    숨쉬는지 죽었는지 보려구요. ㅎㅎ
    그렇게 죽은듯이 자더라구요.
    그러고나지 비온뒤 죽순 처럼 키가 쑥쑥 크더군요. ^^

  • 11. ^^
    '13.4.2 2:47 PM (221.154.xxx.232)

    주말오전에 스케쥴 없으면 1시까지 자도 그냥 둬요
    신학기라 긴장해서인지 좀 피곤해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201 이연희 이쁘네요 18 ... 2013/04/09 4,027
239200 나인 마지막 장면에 진짜 심장이 쫄깃해지네요.. 1 .. 2013/04/09 1,814
239199 게으른 여자의 피부관리법- 기미에 효과본 제품도 올립니다 117 피부 2013/04/09 28,083
239198 여자간호사 직업어떄요? 20 ㅇㅇ 2013/04/09 5,173
239197 직장 다니시는 분들 언제까지 다니실 건가요? 7 힘내자 2013/04/09 1,420
239196 초2아들이 자기머리가 세모였음 3 ㅜ.ㅜ 2013/04/09 967
239195 첨밀밀입니다. 1 첨밀밀 2013/04/09 830
239194 초등생 아들이 걱정스러워요~~~ 3 ㅠ ㅠ 2013/04/09 1,106
239193 출국하는데 가방 무게 좀 봐주세요. 부탁드려요. 9 ... 2013/04/09 1,094
239192 굽없는 힐도 유행이 올까요? 13 ... 2013/04/09 2,250
239191 돈 많이 벌면 애기옷 맘껏 사줄 수 있을까요 19 애기옷 2013/04/09 2,786
239190 19) 리스이면서도 바람핀다는 사실알면 분하더군요 희한하죠 12 사람마음 2013/04/09 6,948
239189 결혼생활 엉망인데 시어머님전화로..화가 더 나요 6 .. 2013/04/09 2,587
239188 남편 피부과 가도 될까요? 1 새살솔솔~ 2013/04/09 545
239187 스카프광고가 사다코같아 하루에도 몇번씩 깜놀 1 다람쥐여사 2013/04/09 665
239186 안녕하세요 어휴.. 저 점믿는 분도 극도로 답답한 분이네요. 3 ㅇㅇㅇ 2013/04/09 952
239185 답답해서 쓰고잘려고요 2 2013/04/09 662
239184 남편이 또외도하려하는거같아요. 9 잠이안와요... 2013/04/09 3,293
239183 게으른 여자의 피부관리법^^;;기초랑 모공관리 추가했어요~ 230 피부 2013/04/09 20,243
239182 와~~~~~나인 이 드라마 진짜 최고네요! 14 베어탱 2013/04/09 4,636
239181 저 빵이랑 과자 구울건데요 7 베이킹 2013/04/08 1,082
239180 안경 맞추실때 테,렌즈모두 안경점 가시나요? 2 ... 2013/04/08 1,687
239179 필요할때만 찾는 친구 6 밴댕이 2013/04/08 2,292
239178 구가의서 슬퍼요 6 ㅇㅇ 2013/04/08 2,482
239177 전세 이사갈 때 2 질문 몇가지.. 2013/04/08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