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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타벅스 커피..

부자 조회수 : 1,989
작성일 : 2013-04-02 12:05:44
저는 커피 엄청 좋아하는데요..
아들 둘 거둬먹이느라 엥겔지수가 안그래도 높아요..
아가씨때는 커피 5-6천원씩 턱턱 잘도 사마셨는데..
요즘엔 친구릉은 가끔 그런곳에서 마시긴하지만..
혼자 일보고는 마시고싶어죽겠어도 못마시겠더라구요..
안그래도 중딩 아들둘에 식비가 100 찍는데..ㅠㅠ
블로그 보다보면 호텔부페도 자주가시고 스타벅스커피 달고사시는 분들 참 많더라구요..
저희집은 그렇게 먹으면 200은 찍겠어요..
결론은 스타벅스 캬라멜 마끼아또가 먹고싶다는거..
언제쯤 턱턱 사먹을수 있을까요?
IP : 211.105.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2 12:15 PM (121.165.xxx.101)

    좋아하시면 드세요
    호텔부페야 자주 갈수없지만, 커피한잔정도는 쿨하게 정신건강을 위해서 드세요
    사는게 뭐 있나요,,적당한 선에서 즐기고 사는거지

  • 2. 저도
    '13.4.2 12:20 PM (68.82.xxx.18)

    딴거는 아끼겠는데 커피값 못아끼겠더라구요
    게다가 넘 비싸고 ㅠㅠ 4천원이면 싼거라니 나원참
    그래서 네스프레소 샀어요
    일부러 캡슐은 50개씩만 주문하고요
    캡슐 떨어져서 주문하고 배송받을때까지 스타벅스 마셔요 ㅎㅎㅎ

  • 3. 스타벅스 캡슐 커피
    '13.4.2 12:26 PM (119.18.xxx.94)

    미국에서 출시되었대요
    우리나라도 곧 .. ^^*

  • 4. 123
    '13.4.2 12:32 PM (203.226.xxx.121)

    설마 그분들도 호텔부페 맨날 가시기야 하겠어요
    한달에 한번 가는거 올린걸 보신거겠죠..
    너무 괴로워마시고 한번 다녀오세요
    애들 고기사줄거 한번쯤 쏘세지로 대체하면되죠..흣.

  • 5. 여기 미국
    '13.4.2 12:34 PM (68.82.xxx.18)

    네..베리시모라고 출시됐어요
    먹어봤는데 저는 네스프레소가 나은거 같아요^^

  • 6. 매사감사
    '13.4.2 1:49 PM (203.142.xxx.231)

    그래요.. 작은 사치 누리세요.
    조금 저렴하게 드실라믄 장터에서 스벅기프티콘 구입해서 차액 보태믄 되요
    저도 그거 종종 이용합니다~

  • 7. ㅇㅇㅇ
    '13.4.2 1:55 PM (223.62.xxx.222)

    저는 호텔뷔페 일년에 서너번 가는데
    다 플래티넘 카드에서 받은 식사권이에요
    두장은 우리꺼 두장은 시부모님이 받아서 주시네요
    공항 라운지카드랑 몇가지 혜택 잘쓰는게있어서
    연회비비싼 카드는 꾸준히 쓰는데
    식사권도 받으면 일단 본전은 뽑는거같아요
    시부모님도 당신들은 갈일 없으시다셔서
    덕분에 기념일에 외식은 잘 하고있는데
    솔직히 생돈내고는 좀 망설여지죠..
    밖에서 커피..는 아무래도 누구 만날때만^^
    그래도 스벅이 그나마 싸구요 ㅎㅎ
    신랑을 유플러스로 갈아태웠더니
    스타벅스 사이즈 업그레이드 되는게 좋네요ㅎ

  • 8. 봄날
    '13.4.2 1:58 PM (218.39.xxx.254)

    윗님, 어떤카드 쓰시나요?

  • 9. 저는
    '13.4.2 2:24 PM (119.204.xxx.94)

    한 달 동안 맘껏 마시고 지출 내역을 적어봤어요. 4만원정도 되더라구요. 그래서 에잇. 사만원 다른 곳에서 아끼자! 이러고 맘껏 마시고 있네요. 아기 데리고 외출이 잦지 않으니 그냥 그걸로 스트레스 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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