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인 정말 재밌어요.

나인 조회수 : 2,186
작성일 : 2013-04-02 00:12:05

제가 워낙 시간여행을 다룬 영화를 좋아해서 거의다 섭렵하는데 진부하지 않게 잘 끌어가네요.(약간 나비효과와 같은 부분이 있지만)

스포가 될까봐 내용을 알려드리지 못하지만 요즘 방영하는 드라마중에서 갑인것 같아요.

나비부인,백년의 유산, 오자룡이 간다,야왕등 모든 드라마들이 주인공을 극한으로 몰고 가기만 하고, 맨날 그 내용이 그내용이라 보는 드라마가 없었거든요.(내용은 게시판 보면 여러분들이 알려주셔서 줄거리는 알고 있어요. ^^)

간만에 괜찮은 드라마 보고 있는데 여러분도 함께 시청해요.

 

IP : 119.70.xxx.1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인대박
    '13.4.2 12:21 AM (124.53.xxx.111)

    공중파였다면 더 조명받았을텐데 넘 아쉬워요. 이런 대박드라마를 널리 알려야하는데 저혼자보기 넘아깝네요

  • 2. 여름
    '13.4.2 12:22 AM (61.255.xxx.221)

    저도 열심히 보고 있어요. 요즘 유일하게 열심히 보는 드라마.
    근데, 점점 마음이 아릿해 부분들이 생기네요. 가끔씩 과거로 돌아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했었는데, 이거
    보면 볼수록 현재에나 충실하자 이런 생각이 드네요.
    이진욱씨 나오는 드라마 잘 안 봤는데, 이전에 느낌은 뭔가 비리비리해보였는데,
    여기선 멋지네요.^^

  • 3. 00
    '13.4.2 12:23 AM (183.101.xxx.167)

    이 드라마가 공중파에서 방영됐어야 하는데 너무 아쉬워요..
    인현왕후의 남자 정말 재밌게 봐서 같은 작가님이라 봤더니 이것도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봤네요..
    시간 질질 끄는 것도 없고 반도 안 지났는데 마지막회 같음..
    향 3개 남았는데 어떻게 진행될지...예측이 불가네요..

  • 4. 저두요
    '13.4.2 12:23 AM (220.75.xxx.119)

    넘 재미있어요.
    시간이 어떻게가는 줄 모르고 본 드라마 간만에 만났네요. 몇부작인지 모르지만 짜임새 있게 끝까지 갔으면 좋겠네요.

  • 5. 여름
    '13.4.2 12:25 AM (61.255.xxx.221)

    케이블 티비 채널 TVN에서, 월/화 11시에 합니다.

  • 6. tvn
    '13.4.2 12:42 AM (183.96.xxx.65)

    송재정 작가 대단한 것 같아요.
    '나인'이 너무 재미있어서 '인현왕후의 남자'까지
    다시 보기 했는데 그 작품도 좋았어요.
    공중파라면 대박이었을텐데...
    '신의' 이후 처음 기다려서 보는 드라마예요.

  • 7. 진짜 잼나요..
    '13.4.2 8:56 AM (203.233.xxx.130)

    진짜 잼나죠..
    요즘 공중파 드라마 거의 안보는데
    이건 어제부터 보기 시작했어요 본방사수!!

  • 8. 음.
    '13.4.2 12:00 PM (222.111.xxx.109)

    여름님,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어디서 하냐고 물었다가 댓글이 없어서 지웠거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033 사과 껍질채 먹어도 되나요? 6 질문 2013/04/03 4,438
236032 고1딸 여드름, 진피세안 후기올리신님, 질문요 4 gks 2013/04/03 1,622
236031 바람피는 남자들의 정석바이블 멘트! 9 참 레파토.. 2013/04/03 5,401
236030 강아지한마리..가족이 되었어요, 5 강아지 2013/04/03 1,249
236029 개미가 나온꿈 알려주세요. 1 2013/04/03 591
236028 커피 그라인더.. 2 쿠진아트 2013/04/03 1,672
236027 우리는 이분께 엄청 난 빚을 지고 있습니다. 6 -용- 2013/04/03 1,435
236026 어떻게 해야 2 이정희 2013/04/03 327
236025 궁극의 '칼갈이' 추천 바랍니다. 11 뽀나쓰 2013/04/03 8,875
236024 옆에 광고..바네스데코 원목가구 어떤지 아시나요? 1 원목가구 2013/04/03 870
236023 고가의 중장비.. 도욱 맞으면 못찾을까요? 새장비 들였는데 도둑.. 3 ... 2013/04/03 1,069
236022 신장 1 결석 2013/04/03 502
236021 설씨의 눈물을 보고 36 2013/04/03 3,073
236020 원데이 아큐브 코슷코에 파나요? 1 ..... 2013/04/03 649
236019 나는 사람들의 말이... 잠시 2013/04/03 355
236018 전주-인문학, 철학 책모임 첫준비모임! 4 봄날에 2013/04/03 1,098
236017 끓이지 않는 장아찌비율 알고 싶어요. 3 ... 2013/04/03 1,659
236016 이런 사랑 고백 어떠신가요? 4 ... 2013/04/03 1,228
236015 갑자기 이유식을 거부해요... 도와주세요~~~ 5 jianni.. 2013/04/03 689
236014 국민티비 라디오 8 2013/04/03 572
236013 고등 아이의 스트레스 4 어떻게 2013/04/03 1,176
236012 중학생 영어 어떻게하나요? 3 ... 2013/04/03 975
236011 자동차 도로변 가로수 가지치기 왜 하나요..? 8 그것이 알고.. 2013/04/03 872
236010 자게가 쓰레기통이 되가네요 ㅜㅜ 15 ..... 2013/04/03 1,714
236009 어린이집 끝나고 친구집 놀러가고 싶다고 매일 졸라요 9 외동 2013/04/03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