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자룡이 간다... 못봤어요ㅠ

... 조회수 : 2,357
작성일 : 2013-04-01 20:25:37
친구가 전화해서 다다다다다.....
오십분 떠드는거 들어주고나니 이미 끝났고요
금욜 흥미진진하게 끝나서 기대했더니..
줄거리요약햐주실분^^ 복받으셔서 살빠지고 혜교피부되세요^^헷...
IP : 110.70.xxx.1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 8:30 PM (39.121.xxx.55)

    기자가 성실이 집에 갔다가 성실이랑 자룡이 친모가 어렸을때 찍은 사진을 봐요..
    그리고 찰스왕 회장을 만났는데 그 회장 지갑에서 자룡친모 사진을 딱 보면서 끝이납니다.
    -> 오늘 내용은 이게 젤 중요했구요..
    자룡이랑 김마리를 밥먹는걸 회사직원들이 보고 공주에게 알려요.
    공주가 김마리를 회사옥상에 불러내서 한소리하다가 김마리에게 한방 먹었구요.
    친구사이에 개인적인 얘기도 못하냐며!
    그리고 백로가 김인국을 만나 진주랑 만나는 사진 몰래 찍어보낸게 너냐고 물어봐요..
    오늘 방송은 그리 큰~사건없이 넘어갔어요.
    아! 김마리가 회사간부 사생활을 캐고있더군요.
    또 무슨일 칠듯..

  • 2. 능력자님^^
    '13.4.1 8:31 PM (110.70.xxx.118)

    엄청나요
    학교때 공부 잘하셨죠
    서머리 짱!^^
    안봐도 본거같애요. 감사합니다^^

  • 3.
    '13.4.1 8:37 PM (223.62.xxx.246)

    예고는요?

    설마 기자가 아들 못찾게하는건 아니겠죠? ㅠ

  • 4. ..
    '13.4.1 8:40 PM (39.121.xxx.55)

    예고는 재룡이 부인이 할머니 방에서 어른들끼리 하는 소리를 우연히 듣게 됩니다.
    "우리 오씨 집안 장손은 재룡이여~~!"
    이제 자룡이가 그 집 친자식이 아니라는걸 가족들도 한두명씩 알게 된다는거죠...
    가만히 있을 기자가 아니지요~~
    늘 한발짝 앞서서 모든걸 알게되는 능력자 기자는 그 사진속 많이 본듯한 여자가
    성실이네에서 본 그 사진속 여자인걸 알고 또 음모를 꾸미겠죠 ㅎㅎㅎ

  • 5. ..
    '13.4.1 8:41 PM (39.121.xxx.55)

    재룡이 부인이 그걸 듣고 언니한테 얘기하겠죠..
    "언니~언니..우리 아주버님..우리 시부모님 친자식 아닌가봐..."이러면서..

  • 6. ...
    '13.4.1 8:48 PM (175.193.xxx.73)

    찰스 왕이 기자에게 이 여자 본데가 어디냐고, 그걸 알아야 자기 아들을 찾을 수 있다고 하는데 기자 얼굴이 이건 뭥미? 하는 표정으로 끝났어요.
    예고편엔, 기자가 성실이 찾아와서 그 여자에 대해 물어보고...그 아들 얘기 하는데 죽었니? 하는데 성실인 표정이 안좋고...장면이 바뀌어서 할머니와 성실이가 얘기하는데 이집의 대는 재룡이라고 하던가? 이런 류의 얘길하는 걸 방밖에서 재룡이 와이프가 들어요...이러면서 예고편도 끄읕~
    어떤 식으로든 기자는 자룡이가 찰스 왕 아들인걸 알게 될거구, 그걸 자기 아들에게 얘길 할거구, 절대 서로 연결을 안시킬려고 완전 막을거구...
    이건 제생각인데, 한번쯤 자룡이가 집으로 찰스를 초대할 것 같아요. 집밥 잘하는 엄마 음식솜씨로 대접할려구...그러다가 여차저차 인연이 이어지고..어쩌고...그렇게 되어갈 것 같은데...모르죠. ^^

  • 7. ..
    '13.4.1 8:49 PM (39.121.xxx.55)

    참..그러고보면 극중 이름 정말 잘 지었어요..
    겉은 희고 속은 검은 백로..
    주변에 모든 중요한 정보 속속 잘 알아캐내는 기자..
    답답할 정도로 성실한 성실...

  • 8. 근데..
    '13.4.1 8:52 PM (39.121.xxx.55)

    오자룡 재미있지않나요?
    요즘 드라마 하는것중에 보는 유일한거예요.
    진용석 오바연기가 좀 거슬리긴하지만 그래도 신나게보고있네요 ㅎㅎ
    근데 뜬금없이 출생의 비밀은 정말 아니다싶어요.
    평범한 남자의 성공스토리가 재미난거였는데..자룡이도 후덜덜덜 아버지뒷배가 있다는게
    좀 실망이예요.

  • 9.
    '13.4.1 8:56 PM (61.73.xxx.109)

    진용석 나쁜 놈인거 시작부터 다 알고 보니 속이 터지네요 tv 속에 들어가서 모든 진실을 다 밝혀주고 싶어요 ㅜㅜ

  • 10. 드라마
    '13.4.1 9:41 PM (223.62.xxx.97)

    욕하면서 보는게 드라마라지만 너무해요.
    온 대한민국사람중에 서로 얽힌게 여기 다 모여있어요. 진용석 마리 공주 자룡 다 한회사 마리 자룡은 친구사이. 기자 성실 장미희 셋이 친구. 자룡제수는 기자동생, 찰스는 자룡아빠며 어릴때 한동네,ㅈㅣㄴ주 전애인은 찰스네 직원.

    정말 너무하는거 아녜요?
    보면서도 화가 무럭무럭. 그러면서 보는 내가,ㄴㅏ도
    싫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929 단기간에 기운나는 보약 8 보약 2013/04/03 2,191
235928 녹색어머니 회의 5 스피릿이 2013/04/03 1,017
235927 다리가 부러지는 꿈 1 제발 꿈해몽.. 2013/04/03 4,447
235926 여럿이 놀면 무리에서 소외되는 6살 딸아이 2 ... 2013/04/03 1,143
235925 이사온지 한달됐는데요,꿈을 너무많이 3 꾸는데 수맥.. 2013/04/03 1,261
235924 4월 3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4/03 285
235923 쿠진아트 구입 문의해요. 7 지를까요말까.. 2013/04/03 1,074
235922 아이허브에서 좋았던 물건이요 2 궁금 2013/04/03 1,412
235921 서울 사시는 분들은 시청에 나가보세요. 5 ^^ 2013/04/03 2,233
235920 31살 아기엄마. 새로 시작할만한거 없을까요? 2 mom 2013/04/03 941
235919 대만 여행 다녀오신 분들 3 조언청합니다.. 2013/04/03 1,343
235918 수내동 양지마을 금호아파트 1단지 문의 1 똘똘이 2013/04/03 1,974
235917 운영자님. 리나인버스 강퇴시켜주세요 25 ff 2013/04/03 3,495
235916 구두를 주문했는데 사이즈가... 구두 2013/04/03 437
235915 전기료가 꽤 많이 줄었어요. 8 신세계 2013/04/03 2,497
235914 힐링에 나온 설경구씨를 보고 느낀점! 31 .... 2013/04/03 4,186
235913 에이즈약 먹은 사람들만 다 죽었다. 안먹은 사람만 살아남아.. 5 에이즈의비밀.. 2013/04/03 4,939
235912 마음이 너무 헛헛할때 5 . 2013/04/03 1,568
235911 취약성과 수치심에 관한 TED 강연-브레네 브라운 박사 31 수잔 브라운.. 2013/04/03 2,889
235910 아줌마·아줌씨가 뭡니까? 2 2013/04/03 1,224
235909 자식딸린 남자는 왜 싫을까요? 35 리나인버스 2013/04/03 5,657
235908 근력운동 하려고 하는데 조언 좀 부탁드려요! 59 몸짱이 될꺼.. 2013/04/03 5,545
235907 제주도에서 새벽에 나와야해요. 도움 좀 주세요. ㅜㅜ 4 제주도 2013/04/03 999
235906 설송이 불륜이 아닐 확률은 단 1프로도 없는건가요? 13 .. 2013/04/03 3,946
235905 방통대 영문과... 알려주세요..(도움절실) 3 고민중 2013/04/03 6,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