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화그림 주구장창 그려대는거 입학사정관제와 무슨 연관있을까요?

혼신 조회수 : 1,149
작성일 : 2013-04-01 18:57:29

반 성적은 2,3등 정도인데 죽어라 그림을 그려댑니다.

전생에 고호가 부활한듯 집에 있는 A4용지란 용지는 자기 혼자 다 가져다

그려대는데 거의 중학교때부터 엄청난 양을 그렸어요.

수학선행을 못해 문과 다니고 있구요.

그냥 궁금하네요. 아이 흔적이라 그 만화그림은 버리지 못하고 한 절반

은 버리고 절반 정도는 보관중인데 이걸 어디에 써야되는지? 난감하네요.

고3에 아직도 그려대니...에효!

IP : 58.143.xxx.2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잘 모아 포트폴리오 만들어
    '13.4.1 7:02 PM (114.206.xxx.96)

    한국 미대 말고

    외국 나갈 때는 엄청난 자료가 됩니다

    여기 자유게시판 말고, 라이프 게시판으로 가서

    육아 교육 들어가신 다음, 미술 작가 로 검색하시면

    외국에서 공부하신 분 글 있어요. 읽어보세요

  • 2. 그런데
    '13.4.1 7:07 PM (58.143.xxx.246)

    외국에 나가 대학졸업후
    직업으로 무얼 할 수 있나요?
    그게 좀 염려되어 미대를 포기하고
    문과선택한겁니다.

    교내 양성평등,만화,과학의 달 웹툰
    식물관찰,통일안보 그리기대회 상등등
    다 탔네요.

    미술학원다닌 적 없구요.

  • 3. 해외에
    '13.4.1 7:15 PM (218.148.xxx.50)

    특출난 애들 많이 오긴 하지만, 광고 등으로 잘 빠지면 돈 꽤 잘 벌죠. 그리고, 한국에 들어와서 자기 사업해도 됩니다.
    공부 못해서 예체능으로 빠지는 애들도 많지만, 미대 졸업한 애들 중 전교 1등 했다는 애들도 많아요.

  • 4. 팀버튼
    '13.4.1 7:20 PM (14.63.xxx.1)

    디즈니가 만들었다는
    캘리포니아 아트 스쿨인가요?
    팀버튼도 나왔다는 학교요

  • 5. ㅇㅇ
    '13.4.1 7:41 PM (175.212.xxx.159)

    자기가 생각이 있겠죠
    어떤 진로를 원하는지 얘기해보셨어요?

    반 2, 3등 할 정도면 머리도 좋은 것 같고 거기에 그림(수준은 모르지만)도 그릴 줄 알고...
    어떻게든 앞가림 못하겠어요?

    아이가 어떤 생각인지가 중요한 거 아닌가요
    왜 혼자 걱정하고 계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6. 그런 실적있으면
    '13.4.1 9:30 PM (14.52.xxx.59)

    미대 시각디자인 만화학과 알아보세요
    수능을 좀 잘봐야 유리합니다

  • 7. 수능이 중요하군요
    '13.4.1 10:34 PM (58.143.xxx.246)

    말씀들 넘 감사합니다!
    아이와 의논해 볼께요. 조금
    취업과 관련된 진로가 어떨지 걱정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879 지슬, 각본도 영상도 훌륭합니다. 2 감상평 격함.. 2013/04/02 894
235878 너무 힘이듭니다... 저좀 도와주실분계신가요? (가족문제) 19 ㅠㅠ 2013/04/02 11,635
235877 주다해 어떻게 된건가요? 1 둔녀 2013/04/02 1,932
235876 주다해, 진정 니가 갑이다 !! 4 happy 2013/04/02 3,974
235875 밀라노 비행기표 5 마녀 2013/04/02 951
235874 동서의 큰아버지 조문을 해야하나요? 10 부조금 2013/04/02 2,407
235873 김밥재료 하루전날 준비할때..계란지단도 만들어서 냉장실에 두면 .. 5 김밥 2013/04/02 12,038
235872 미쳐요.미쳐.내가... 8 배부른돼지 2013/04/02 2,348
235871 코스트코 휴무일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시나요? 1 하늘땅 2013/04/02 2,144
235870 야왕 드디어 끝났네요~우신분 없나요? 17 헤헤 2013/04/02 4,078
235869 임신중 가려움증으로 고생하셨던 분 계신가요? 19 아이고 2013/04/02 11,106
235868 30초반인데 70대 노인에게는 절대로 무슨일이 있어도 반말하면 .. 4 fff 2013/04/02 2,337
235867 믹스 커피로 커피 우유 만들기... 11 ^^ 2013/04/02 9,083
235866 쉐보레가 국산차에요? 6 하니 2013/04/02 1,985
235865 뭔 알바...뭔 일 터졌나?했는데 5 --- 2013/04/02 1,212
235864 저 지금 전기 만들어요. 9 나거티브 2013/04/02 1,407
235863 직장의 신 러브라인이 뒤바뀌었네요. 2 파견의품격 2013/04/02 3,285
235862 직장의 신 - 재밌는데요. 4 ^^ 2013/04/02 2,210
235861 야왕 진짜 만화도 아니고 6 2013/04/02 2,968
235860 아직도 난방 틀고 패딩 입어요 13 아직도 2013/04/02 2,796
235859 아파트매매 2가지중에 선택해주세요 6 맘맘 2013/04/02 1,435
235858 15개월 아기 심한 잠투정 고칠 방법 9 도와주세요 2013/04/02 11,382
235857 하류 속터지네요ㅡㅡ 11 o 2013/04/02 2,663
235856 요새 제철음식 뭔가요? 4 제철음시 2013/04/02 1,546
235855 어디한번 밑바닥까지 가보자... 7 중2아들 2013/04/02 2,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