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블랙박스 영상 신고하다가 내 걸음걸이 깜놀

점점 조회수 : 2,508
작성일 : 2013-04-01 17:38:13
끼어들기 위반 차량 신고하고는
블랙박스 영상 보다가 완전 팔자걸음의 여인네가 내차로 오는데
저네요 ㅡ..ㅡ ㅋㅋ

와 영상으로 보니 완전 깜놀이네요
저렇게 심하게 엉덩이는 흔들고 팔자걸음에
얼굴은 심하게 찌뿌려있고 ㅎㅎ

누군가의 블랙박스에 내모습이 많이 찍혔을텐데
조신하게 걸어야 겠네요 ㅋㅋ
IP : 125.187.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 5:42 PM (59.15.xxx.61)

    ㅎㅎㅎ
    그러게요...스스로의 모습을 보는게
    어떨 때는 정말 놀랄 때가 있어요.
    자는 뒤뚱거리면서 걷더군요...ㅠㅠ

  • 2. 원글
    '13.4.1 5:47 PM (125.187.xxx.6)

    어후 민망해서 못보겄네요 ㅎㅎ
    저도 뒤뚱거리네요 ㅋㅋ ㅠㅠ

  • 3. 진짜로~~~
    '13.4.1 6:32 PM (112.185.xxx.130)

    꼭 블박이 아니더라도..
    디카나 폰카로 찍은 동영상만 보더래도..
    정녕 이게 내가 맞는가? 내 옆얼굴이 , 뒷모습이 이렇단 말인가??? 싶더라구요 ㅋㅋ
    그렇게 객관적?으로 보게되니, 영화배우나 탤렌트들이 참 잘생겼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 4. 이해
    '13.4.1 6:33 PM (115.126.xxx.98)

    아주 꺠끗하게 닦여진
    목욕탕 거울을 보고 놀랜적이...그동안은
    조명빨, 뿌옇게 흐려있어서 몰랐는데..
    아주 적나라한
    내 실체가 까발라졌다고나 할까..

    그 민망하고 부끄럽고..실체와 마주하는
    기분이란 게...

  • 5. 여름이오고있다
    '13.4.1 7:24 PM (119.71.xxx.1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어요 이글
    저도 카메라찍히는거 너무 싫어해서 그기분 이해되네요

  • 6. 어랍
    '13.4.1 10:59 PM (223.62.xxx.65)

    재밌네요 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882 82님들..치마 못입어본 처자 입니다. 이 치마 어찌 입어야 할.. 3 ㅇㅇㅇㅇ 2013/04/03 1,206
235881 밤새도록 켜둘수 있는 조명..뭐가있을까요? 1 소금인형 2013/04/03 1,041
235880 선 본후 이런경우도 있나요 이거뭔지 9 또로로 2013/04/02 2,994
235879 지슬, 각본도 영상도 훌륭합니다. 2 감상평 격함.. 2013/04/02 894
235878 너무 힘이듭니다... 저좀 도와주실분계신가요? (가족문제) 19 ㅠㅠ 2013/04/02 11,635
235877 주다해 어떻게 된건가요? 1 둔녀 2013/04/02 1,932
235876 주다해, 진정 니가 갑이다 !! 4 happy 2013/04/02 3,974
235875 밀라노 비행기표 5 마녀 2013/04/02 951
235874 동서의 큰아버지 조문을 해야하나요? 10 부조금 2013/04/02 2,407
235873 김밥재료 하루전날 준비할때..계란지단도 만들어서 냉장실에 두면 .. 5 김밥 2013/04/02 12,038
235872 미쳐요.미쳐.내가... 8 배부른돼지 2013/04/02 2,348
235871 코스트코 휴무일 정확히 아시는 분 계시나요? 1 하늘땅 2013/04/02 2,144
235870 야왕 드디어 끝났네요~우신분 없나요? 17 헤헤 2013/04/02 4,078
235869 임신중 가려움증으로 고생하셨던 분 계신가요? 19 아이고 2013/04/02 11,106
235868 30초반인데 70대 노인에게는 절대로 무슨일이 있어도 반말하면 .. 4 fff 2013/04/02 2,337
235867 믹스 커피로 커피 우유 만들기... 11 ^^ 2013/04/02 9,083
235866 쉐보레가 국산차에요? 6 하니 2013/04/02 1,985
235865 뭔 알바...뭔 일 터졌나?했는데 5 --- 2013/04/02 1,212
235864 저 지금 전기 만들어요. 9 나거티브 2013/04/02 1,407
235863 직장의 신 러브라인이 뒤바뀌었네요. 2 파견의품격 2013/04/02 3,285
235862 직장의 신 - 재밌는데요. 4 ^^ 2013/04/02 2,210
235861 야왕 진짜 만화도 아니고 6 2013/04/02 2,968
235860 아직도 난방 틀고 패딩 입어요 13 아직도 2013/04/02 2,796
235859 아파트매매 2가지중에 선택해주세요 6 맘맘 2013/04/02 1,435
235858 15개월 아기 심한 잠투정 고칠 방법 9 도와주세요 2013/04/02 11,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