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적인 7살 일과표

일과표 조회수 : 1,053
작성일 : 2013-04-01 15:49:19

별로 개념이 없는 엄마입니다.;;

시키는 건 학습지 하나 밖에 없구요.

매일 할 일은 학습지 숙제 밖에 없는데요

지금 숫자는 쓰는데 개발새발이고

한글은 읽는 거는 읽고 못 읽는 거는 못 읽어요.

쓰는 거는 보고 그리기, 자기 이름이랑 좋아하는 단어들 몇 개예요.

(남자아이라 자기 좋아하는 공룡, 포켓몬, 동물들 이름 몇 개)

어떻게 하면 내년에 학교 갈 때 준비가 될 만한

하루 일과가 될까요?

일과표 짜는 데 도움 좀 주세요...

제 주변 7살은 수영, 사고력 수학, 영어 등 하는 거 많은데

저희 애는 매일 관심이 ebs 곤 만화 보기, 포켓몬 이런 거예요.

저는 좀 방임 스타일이구요....

IP : 113.30.xxx.8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 아들도 7살..
    '13.4.1 7:08 PM (116.41.xxx.233)

    유치원끝나고 태권도장갔다오면 3시반정도 돼요.
    작년까진 유치원에서 방과후해서 미술이랑 창의로봇만들기 했는데 하도 태권도를 다니고 싶다길래 올해는 방과후 수업 안하고 태권도장만 보내요.
    제가 게으르고 워킹맘이라 주말에도 별다른건 안하고 있어서 조금 걱정이 되긴 해요.
    본인이 미술도 좋아하는데 주말부부인지라 주말엔 가급적 가족끼리 시간을 보내고 싶어서 아직은 걍 놀려요.
    근데 유치원친구들 영향인지 요즘은 한자에 빠져서 한문관련 책 한권 사다줬더니 매일 혼자서 따라쓰고 자꾸 저한테 더 난이도있는걸 물어보고 저에게 자꾸 질문하고..저 한자 정말 모르거든요..ㅜ.ㅠ;;
    저희 아들도 그림은 주로 파워레인저나 닌자고 위주로 그렸는데..요즘은 한문에 빠져서 한자을 주로 그려요(?)..
    유치원에서 한자수업이 있다고 해서 그런건지..다른집 아이들도 한자에 관심많은지 궁금해요..

    학습지는 작년까지 한*하다가 끝나서..이번주부터 씽큐*에서 하는 국어랑 한자 신청해서 이번주부터 수업예정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778 4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04/08 411
238777 대저 짭짭이 토마토 샀어요 6 봄나들이 2013/04/08 2,238
238776 실비보험문의 6 보험 2013/04/08 438
238775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120t 누출 3 ... 2013/04/08 995
238774 미국으로의 전학 7 고민맘 2013/04/08 1,643
238773 엄마와의 관계... 10 ... 2013/04/08 2,383
238772 시조카 돌잔치가 뭔지.... 13 에휴 2013/04/08 7,137
238771 뇌에 좋은 운동과 음식들.. 1 두뇌 2013/04/08 1,742
238770 민들레 언제 캐나요 7 행운여신 2013/04/08 2,460
238769 살아보니 불교가 진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20 ... 2013/04/08 5,791
238768 청소 안하는 방동료 .. 2013/04/08 835
238767 혹시 오늘 아빠 어디가 보신 분 1 2013/04/08 2,370
238766 솔직히 제 눈은 시원해 보이지 않아요. ..... 2013/04/08 682
238765 피부비법처럼 건강 비법 좀 풀어주세요 1 피부 2013/04/08 564
238764 .. 13 위대한여자 2013/04/08 4,456
238763 밑에 실명 글 보고 급하게 써요 14 익명으로 2013/04/08 16,366
238762 오늘 도란도란 분위기 좋네요. 2 .. 2013/04/08 1,020
238761 이웃초대해서 삼겹살을 먹었는데요.. 20 -.- 2013/04/08 14,276
238760 눈빛이 좋다는 말의 의미 ?? 7 4ever 2013/04/08 2,598
238759 서른이 넘은 아들넘이 있습니다... 17 ........ 2013/04/08 11,288
238758 눈빛이 좋다는것 무슨 의미일까요? 7 은찬준엄마 2013/04/08 3,483
238757 전세라는 제도가 없어지지 않을까 13 전세 2013/04/08 2,550
238756 저는 뭔가 얘기를 해야 겠어요.. 57 공진단 2013/04/08 16,912
238755 저 30대 중반인데 10년 전보다 더 예뻐진 것 같아요. -.,.. 26 음음 2013/04/08 7,004
238754 튼살에 효과좋은 치료법이나 약 아님 병원 없을까요? 4 엄마는 힘들.. 2013/04/08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