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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백합니다.

저요 조회수 : 1,609
작성일 : 2013-04-01 13:30:04
밝힙니다.
저 40대초 남자 사람이구요,
애인이 있습니다.
결혼은 절대 할 수 없는 사이이고
결혼할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어쩔수 없는 사유로 애인 아닌 다른 사람과
결혼을 약속했습니다.
욕 먹을거 빤히 아는데 이렇게라도 해야
맘이 조금이나마 후련해 질거 같았습니다.
































오늘 만우절인거 아시죠?ㅋ ㅅ_ㅅ
뭐라 말하지 않아도 생각만해도 기분좋아지는 사람이 있음은 삶의 보람이고 행복입니다.
오늘도 사랑으로 가득한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마음속의 괴로운 찌꺼기들 탈탈 털어버리시고
행복한 봄들 맞으시기 바랍니다.
IP : 1.238.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4.1 1:33 PM (110.13.xxx.127)

    에구구. 욕을 한바가지 퍼부으려고 했는데. 아쉽......

  • 2. -_-
    '13.4.1 1:33 PM (211.179.xxx.245)

    그냥

    저 로또 당첨됐어요~~~~~~~~~~~

    이게 나았을지도

  • 3. ㅋㅋㅋ
    '13.4.1 1:36 PM (14.35.xxx.1)

    아 만우절이구나

    흑 나도 남편아닌 애인 생겼어요

  • 4. 지겨워
    '13.4.1 2:04 PM (121.165.xxx.189)

    죽겠네요 스무살 연하남들이 좋다고 쫓아다녀서..ㅡ.ㅡ

  • 5.
    '13.4.1 4:08 PM (112.217.xxx.67)

    앗!! 또 당했다...

  • 6. 이런 장난이
    '13.4.1 7:47 PM (122.32.xxx.25)

    재밌나? 좀 산뜻한 장난이라면 이해라도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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