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모임등에 가서...
사랑받는 여자랑 아닌 여자랑 은연중에..느낌이 있는거 같아요
풍요롭고 적고를 떠나서..
남편이랑 사이좋고 사랑바는 여자가 행복해 보여요..
전 후자..경제적으로는 여유 있는데..남편이랑 사이는 데면데면하구요...
남편 성격 좋아서 아껴쓰고 절약하더라도 마음 편히 사는 친구가 좋아보이네여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이 많든 적든..남편과 사이 좋고 안좋고는 은연중에 나오는거 같아요..
돈이 조회수 : 2,774
작성일 : 2013-03-31 21:08:57
IP : 223.33.xxx.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칼카스
'13.3.31 9:24 PM (223.33.xxx.232)전 경제적으로 여유있는편도 아니지만 남편과 사이좋은 분을 만나면 너무 부러워요.남들이 보면 별거 아니지만 다정히 길을 간다든가 두런두런 이야기나누는걸 보면 무슨복에 저런 사람을 만났을까 다시한번 부러워쳐다보게 되네요.
2. 서로 잘 맞는거죠.
'13.3.31 9:29 PM (221.146.xxx.4)부부관계는 절대성이 없는 관계예요. 굉장히 상대적이죠.
서로 현명하게 잘 선택한 경우가 대부분이라는...그리고 둘 다 너무 잘나지 않고
평범하고, 욕심이 없는 커플일수록 불화가 없어요. 결국은 타고난 인성문제라는...
그런 커플들 보면 많이 반성도 되고 그렇죠..3. 동감
'13.3.31 9:44 PM (116.123.xxx.30)한때는 경제적으로 조금 부족해도 인생의 큰 고비에 버팀목이자 소울메이트였는데 지금은 모든것이 고요히 흐르는 강물같이 편안한 상황임에도 서로에게 가시같이 힘들게 합니다
육아의 한가운데에 있어 피하기도 어렵네요 50,60대에 같이 산책 쇼핑 다니시는 ㅂㄷᆞㄴ들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4. ..
'13.3.31 10:53 PM (218.50.xxx.30)일단 배우자 얘기하는 사람은 금실좋구나해요. 싫은 사람은 얘기 안하게 되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235495 | 이런경우 어디가 안 좋은 걸까요? 1 | .. | 2013/04/02 | 444 |
| 235494 | 자기만의 유머하기 | 시골할매 | 2013/04/02 | 702 |
| 235493 | 건강 검진표에 트리그리 세라이드 이게뭔가요 3 | 지현맘 | 2013/04/02 | 732 |
| 235492 | 그럼 남자 중학생 키는 보통 얼마나 되나요? 20 | 중딩 | 2013/04/02 | 11,156 |
| 235491 | 어린아이처럼 행동하시는 부모님 때문에...괴로워요... 9 | 유자차 | 2013/04/02 | 2,469 |
| 235490 | 노인은 노약자석 싫어하시나요? 8 | 음 | 2013/04/02 | 1,150 |
| 235489 | 도쿄여행 7 | 2013/04/02 | 1,501 | |
| 235488 | 설송 불륜이었다고 믿거든요 27 | 전 | 2013/04/02 | 12,602 |
| 235487 | 요즘 여중생들 키와 몸무게가 어느정도 되나요? 25 | 중학생 키,.. | 2013/04/02 | 3,590 |
| 235486 | 새벽4시가 넘은 이시간에... | 흠.. | 2013/04/02 | 1,182 |
| 235485 | 그래서 남자를 잘 만나야 하나봐요 3 | ㅈㅈ | 2013/04/02 | 1,835 |
| 235484 | 기러기 아빠는 ATM 4 | ..... | 2013/04/02 | 2,291 |
| 235483 | 근데 설경구 가정사를 어떻게 그리 잘 아세요 31 | ㅇㅇㅇ | 2013/04/02 | 9,575 |
| 235482 | 전처딸이라고 했나요?? 설경구가 4 | ... | 2013/04/02 | 5,925 |
| 235481 | 손가락 | 병원 | 2013/04/02 | 458 |
| 235480 | 아래 교양있는 이웃글보니.. 4 | 교양 | 2013/04/02 | 1,489 |
| 235479 | 그냥 단순하게...생각하면안되나요 14 | ........ | 2013/04/02 | 2,034 |
| 235478 | 불륜을 추악시해야하는건 2 | ㄴㄴ | 2013/04/02 | 1,407 |
| 235477 | 설경구나비효과 16 | 나비 | 2013/04/02 | 4,245 |
| 235476 | 문자에 답 안받아도 기분괜찮나요? 15 | 기분이..... | 2013/04/02 | 1,954 |
| 235475 | 언어 폭력도 폭력이에요. 자중들좀 하세요. 12 | 123 | 2013/04/02 | 1,683 |
| 235474 | 폭식 .. 너무 힘들고 답이 없네요 13 | .. | 2013/04/02 | 4,577 |
| 235473 | 힐캠 설씨부부의 이미지 세탁 41 | ㄴㄴ | 2013/04/02 | 7,596 |
| 235472 | 오늘 힐링캠프 안봤지만 7 | ㅈㅈ | 2013/04/02 | 1,515 |
| 235471 | 경희대 한방병원 가보신분이요~ 1 | 보약 | 2013/04/02 | 1,1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