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들면 많이 드는 돈의 비용은 어느 부분일까요?
1. 부모님
'13.3.31 1:10 PM (99.225.xxx.55)약값, 병원비, 자식들 앞으로 퍼주는것들이 대부분 아닐까 생각되요.
식비는 많이 안드시지만 몸에 좋은거 위주로 드시려고 하시니 들구요.
자가 운전 귀찮아 하시니 택시비 같은것도 좀 들더라구요.
경조사비도 많이 드시는듯..2. 제 생각에
'13.3.31 1:10 PM (72.213.xxx.130)실직에 가장 큰 문제에요. 아무런 문제없이 잘 다니다가도 뜬금없이 실직하게 되면 재취업이 힘들어요.
이건 결혼유무에 관계없이 다 비슷합니다. 부모님께 물려받은 재산이나 은퇴해도 될 정도가 아니라면 누구나 그래요.3. 치아 혹은 검진
'13.3.31 1:17 PM (58.143.xxx.246)한 곳당 검진감 무조건 30은 가져야 대형병원
엑스레이 피검사 가능함 나이들 수록 아픈곳은 늘어나죠
사실은 입으로 많이 들어가요. 식비요.4. 노후
'13.3.31 1:22 PM (110.10.xxx.222)병원검사 비용도 실비나 보험든거애서 충당될것도 같은데..
아 실비는 십만원 이하 제한이 있죠..
다이어트겸 식비를 줄이는 습관 들여야 겠네요 ㅜ5. 치아관리
'13.3.31 1:29 PM (203.229.xxx.129)치료 임플란트에 목돈 들던데요.
6. . .
'13.3.31 1:52 PM (1.229.xxx.9)규칙적인 검진비
그리고 생활비 이정도겠지요
세금같은거낼때도 목돈필요하고
자식들 손주들한테도 계속 돈들어가는일 생기구요7. 아뇨
'13.3.31 1:58 PM (58.143.xxx.246)부위별로 이상해서 대형병원 검진감 몇일 전에 다른 병원에서 한 자세한
피검사했어도 다시 한다는 겁니다.
피검가 십만원대 엑스레이 합침 교통비포함 거진 30만원씩은 나가요.
실비 통원비 포함 30은 되어야 겠더라구요.
십만원가지고는 앞으로 더욱 더 쓰잘게 없어요.
식비는 건강유지차원에서 좋은거 드시는게 좋구요. 먹는건 아끼지
말자 주의네요. 좀 더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을 연구하는건 좋구요.
치과를 정기적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참고 참았다 가면 폭탄투하되어요.8. ..
'13.3.31 8:12 PM (124.195.xxx.91)병원비죠
수시로 각종 검사비 2-3백 우습더군요
거기다 지병있으면 계속 치료에 약 먹고요
치매나 뇌졸증이라도 오면 수천 금방이고 입원 간병비도 매달 수백씩 끝도 없지요9. 간병인
'13.4.1 7:32 AM (98.24.xxx.78)작년에 한국에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하셔서 나갔었는데 저도 그게 궁금했어요 왜 병원에 입원하고있는동안 환자가 간병인 비용을 부담해야하는지 또 간병인들은 깨끗해지고 상냥하지도 않고 저희 아버지 핸드폰으로 전화도 많이했는지 통화요금도 많이올려놓고 뭘 이것저것 가오리과 요구도 많이하고 세상 천지에 이런 제도는 오로지 한국문인과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4849 | 의료실비보험 변경 전에 드는게 좋은가요? 8 | .. | 2013/03/31 | 1,419 |
234848 | itx열차 이용법 문의합니다. 2 | 모아 | 2013/03/31 | 2,032 |
234847 | 오늘 이이제이팀 보러가시는분 없으신가요? 2 | 이이제이 | 2013/03/31 | 567 |
234846 | 갑자기 펜글씨가 쓰고 싶어졌어요. 7 | 펜글씨 | 2013/03/31 | 945 |
234845 | 아이폰 sk 요금제 | 아이폰 | 2013/03/31 | 661 |
234844 | 부산생활 도와주세요. 해운대vs광안역 20 | 부산 | 2013/03/31 | 3,317 |
234843 | 나이 들면 많이 드는 돈의 비용은 어느 부분일까요? 9 | 노후 | 2013/03/31 | 2,687 |
234842 | 나비부인 넘 웃겨요 3 | 안티나비 | 2013/03/31 | 2,170 |
234841 | 아이가 진로선택할 때 돈 많이 버는 거라고 하는데.. 5 | 중고엄마 | 2013/03/31 | 1,237 |
234840 | 전주-인문학, 철학 책모임입니다. 13 | 봄날 | 2013/03/31 | 1,442 |
234839 | 혹시 안국동 사과나무라는 까페 아시나요? 18 | 보나마나 | 2013/03/31 | 3,034 |
234838 | 자습서와 문제집 ᆢ | 초4 | 2013/03/31 | 488 |
234837 | 공부는 머리로 하는게 아닙니다 6 | 동기부여 | 2013/03/31 | 3,694 |
234836 | 코스코 식당?에 스프 드셔보신 분? 9 | 스프 | 2013/03/31 | 1,798 |
234835 | 대기!! 전복죽 끓이고 있는데 마늘 넣을까요? 8 | 급 | 2013/03/31 | 2,932 |
234834 | 코스트코는 왜 세일한다하는 걸까요? 7 | 헐~ | 2013/03/31 | 3,867 |
234833 | 꽁치캔, 햄, 달걀이 있는데 고양이 밥 뭘 줄까요? 2 | ,,, | 2013/03/31 | 735 |
234832 | 제가 배부른 고민을 하고 있나요?? 1 | 속풀이 | 2013/03/31 | 977 |
234831 | Ktx에서 진상가족들만났어요 5 | ........ | 2013/03/31 | 3,065 |
234830 | 아ㅡ놔!점심 먹다가 ~ 2 | 0__0 | 2013/03/31 | 1,361 |
234829 | 컨벡스오븐 괜찮은가요? 2 | 컨벡스오븐 | 2013/03/31 | 1,627 |
234828 | 개빠가 들려드리고픈 이야기 18 | noname.. | 2013/03/31 | 3,225 |
234827 | 애견 키우시는 님들께 질문요~~ 3 | 햇살좋은 봄.. | 2013/03/31 | 627 |
234826 | 프랑스인들의 도덕관념이 궁금해요 (결혼과 관계에 대한) 3 | birds | 2013/03/31 | 2,234 |
234825 | 남친의 진정하라는 문자가 기분나뻐요.. 25 | 휴 | 2013/03/31 | 4,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