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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쳐진 얼굴

노화 조회수 : 4,541
작성일 : 2013-03-30 22:37:21
엎드려 자는게 습관입니다.
그래서인지
팔자주름도 진해지고
얼굴살이 많이 쳐져
꼭 고개숙여 거울봤을 때 얼굴모습마냥
비슷해졌어요.

똑바로 누워 자면 좀 돌아오려나요.
만약 효과가 있다하심
못 돌아눕게 몸을 묶겠습니다.

IP : 119.64.xxx.21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스뎅
    '13.3.30 10:42 PM (182.161.xxx.251)

    피부도 피부지만 어른들 말씀에 엎드려자면 거지 된다고...ㅠ꼭 바로 주무세요ㅠ

  • 2. 헉~~
    '13.3.30 10:44 PM (119.64.xxx.213)

    스뎅님 왜 엎드려자면 거지된다는 건지요?

  • 3.
    '13.3.30 10:45 PM (211.246.xxx.40)

    거지! 허걱!
    그랬구나. 내가 그래서 삶이 거지 같았구나 ㅠㅠ
    노끈 사러감.
    묶어야겠어요

  • 4. 스뎅
    '13.3.30 10:45 PM (182.161.xxx.251)

    그건 저도 모르겠는데 평생 빌어 먹는다고 하셨어요ㄷㄷㄷ

  • 5. ...
    '13.3.30 10:46 PM (222.108.xxx.252)

    막줄에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ㅜㅜ
    '13.3.30 10:48 PM (119.64.xxx.213)

    그럼 노끈으로도 안되겠어요.
    밧줄로 꽁꽁 단단히 묶고 자야겠네요.

  • 7. ..
    '13.3.30 10:49 PM (92.78.xxx.205)

    저는 모로 자는 데, 베개닿는 쪽 얼굴만 주름이 더 심한 것이 화장품등 수분을 베갯잎에 다 주는 것 같아요. 똑바로 자야하는 데, 코 골까봐..ㅋㅋ

  • 8. 스뎅
    '13.3.30 10:49 PM (182.161.xxx.2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디요

  • 9. ...
    '13.3.30 11:09 PM (223.62.xxx.37)

    오랜 세월에 걸친 중력의 영향 아닐까요?
    왜, 바람이 세게 부는 곳의 나무들은 그 반대쪽으로
    휘어져 자라잖아요.

    .....아닐까요? -_-;;

  • 10. ㅋㅋ
    '13.3.30 11:16 PM (211.234.xxx.180)

    저도 엎어져자는뎅~~ㅎㅎ

  • 11. 나이에
    '13.3.31 12:15 AM (180.66.xxx.152)

    비해 팔자주름 없는데요.
    소파에 옆으로 누워자다깼더니 한쪽만 생겼더라구요.
    지금 다시 없어졌어요.

  • 12. 쓸개코
    '13.3.31 12:53 AM (122.36.xxx.111)

    스뎅님 진짜요?ㅜㅜ
    저 45도 각도로 엎드려 자거든요. 그래서 얼굴이 잘 붓기도 하는데..
    내가 엎드려자서 게으른가 ..ㅡ.ㅡ

  • 13.
    '13.3.31 7:29 AM (218.150.xxx.165)

    엎드려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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