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지갑에서돈을빼가는거같아요

@@ 조회수 : 1,393
작성일 : 2013-03-30 15:42:07
지갑에서 돈이만원씩없어집니다--
본인은 딱잡아떼어서 자꾸 단정짓기 힘든데요
용돈도주는데. 아~~~어떻게대처해야할까요??
IP : 1.253.xxx.2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자
    '13.3.30 3:51 PM (114.129.xxx.95)

    지갑안보이는곳에 숨기세요
    그게 최고예요
    지갑보이면 손대더라구요

  • 2. ㄲㄲ
    '13.3.30 5:03 PM (67.87.xxx.133)

    제 친구가 좀 그런 버릇이 있었대요. 어느날 또 아빠 지갑을 열었는데 빈지갑 안에닜는 쪽지 발견하고 손씻었다는 일화 ㅎ

    ' 사랑하는 ㅇㅇ, 오늘은 아빠가 돈이 없구나. 그래도 사랑하는 내딸이 필요하다면 마련하마. 용돈 필요하면 말하거라 '

  • 3. 제이에스티나
    '13.3.30 9:41 PM (211.234.xxx.238)

    너무 걱정안하셔도 되요. 바늘도둑 어쩌구는 심하구요.. 쪽지 괜찮네요. 보면 그담부터는 안할듯. 어릴때 그런경험 없는 사람도 있나요? 그런 경험있다고 다 도둑질 하며 사는건 아니죠. 잘 다독이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234 친구가 결혼한다고.. 4 123 2013/05/06 918
248233 식당과 남편... 1 ---- 2013/05/06 789
248232 [원전]한국은 후쿠시마의 교훈을 무시하지 말라! 1 참맛 2013/05/06 355
248231 간장게장 담글때 끓는 간장을 바로붓나요? 5 bobby 2013/05/06 1,470
248230 어느 택배기사의 하루! 4 어떤아짐 2013/05/06 2,499
248229 김한길의 아버지, 문성근의 아버지 5 샬랄라 2013/05/06 1,865
248228 전업주부는 언제 은퇴하는가요? 24 나님 2013/05/06 2,687
248227 아이들에 대한 기대와 현실의 갭이 너무 큰 것 같아요.. 2 ㅎㅎ 2013/05/06 854
248226 요 밑에소풍때 부침개 부친다고 글올렸는데요 3 ㅇㅇ 2013/05/06 1,005
248225 저는 진심으로 스마트폰이 재앙인 것 같습니다... 22 진심으로 2013/05/06 4,258
248224 박원순 시장 "일자리 없다는 말 믿을 수 없다".. 7 할리 2013/05/06 973
248223 신문1년정기구독권과 상품권당첨..낚인건가요? 3 당첨 2013/05/06 472
248222 임신3개월..회사일에 자꾸 집중을 못해요 5 ... 2013/05/06 847
248221 파워블로거 관리하는 회사가 따로있나봐요? 7 ,,, 2013/05/06 1,854
248220 공공부분 비정규직, 정규직과 임금격차 더 벌어져 세우실 2013/05/06 567
248219 특히 고3 수험생 부모님들을 위해 1 좋은 정보를.. 2013/05/06 800
248218 카드사에서권하는 복리저축... 4 금육상식부족.. 2013/05/06 1,047
248217 어제 성동일씨가 준이 달래는거보고 감동했어요 3 ... 2013/05/06 4,957
248216 어제 어린이날 딱 5시간 조카랑 놀고 실신했어요. 9 엄마들을 존.. 2013/05/06 2,428
248215 갑자기 면접 일정이 잡혔는데..그만둔 사유를 뭐라고 해야 할까요.. 4 ... 2013/05/06 1,508
248214 내용 펑이에요 4 내팔자야 2013/05/06 1,144
248213 얼음정수기 유지관리 비싸네요 2 아놔 2013/05/06 1,227
248212 주말만 되면 애들 울리는 남편.. 1 ,, 2013/05/06 889
248211 중3아들 이제 하다하다 담배까지... 4 T.T 2013/05/06 2,034
248210 한국에서 여자로 사장이나 CEO가 된다는 것이 가능할까요? 21 sky 2013/05/06 3,0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