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스트에 있지만 외식대세가

ㄴㄴ 조회수 : 2,958
작성일 : 2013-03-30 06:31:00
이탈리안쪽음식인건 맞는거같아요
젊은층이 워낙 피자 그라탕 파스타 선호하니
솔직히 외식하러나가면 이탈리안요리가
압도적이긴합니다 그다음이 일식이구요
중식은 건강을위해안먹으려하고
한식은 집에서 먹을수있으니
그런데 해외에서도 이탈리안쪽이 가장 인기있답니다
IP : 39.7.xxx.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3.3.30 6:36 AM (175.252.xxx.90)

    저 대학다닐때 한 15년전에도 데이트하면 이탈리안 음식 많이 먹었는데 요즘도 대세에요?
    전 이제 이탈리안은 질리던데

  • 2. 파스타가
    '13.3.30 6:41 AM (184.146.xxx.22)

    제일 만만해서 아닐까요?
    간편하게 한끼해결하면서 맛도 어느정도 괜찮은게 파스타정도같더라구요
    일식은 솔직히 비싸구.. 중식은 맛있지만 살찔까봐 부담가는것도 사실이구요

    솔직히 전.. 중식을 젤 선호하긴하지만... 저도 한때는 위의 이유로 파스타집 은근 돌아다녔던거같아요

  • 3. 전세계
    '13.3.30 7:07 AM (211.237.xxx.23)

    세계 3대 요리가
    이탈리안. 중식, 일식 이랍니다. 다양성과 풍부한 맛, 뭐 그런 면에서요
    하나 더 하면 태국이구요.
    아 토욜인데 외식하고 싶네요;;; 늦은 오후 결혼식이 있어 오늘 하루는 공치는데;;;;

  • 4. 000
    '13.3.30 7:54 AM (188.105.xxx.169)

    세계 요리하면 서양 이탈리아, 프랑스/ 동양 중국 태국이라서 그런 듯.
    글고 이탈리아 요리가 부담스럽지도 않게 맛있구요. 우리나라 스탈로 완전 변질되서 본토랑은 완전히 다르긴하지만.

  • 5. 세계
    '13.3.30 8:44 AM (183.101.xxx.167)

    3대 요리는 프랑스,중국, 터키 혹은 이탈리아죠..
    일식이란 소리는 처음듣네요..
    근데 자기한테만 맛있으면 됐죠..이런거 다 무의미함..

  • 6. ㅇㅇ
    '13.3.30 9:37 AM (211.234.xxx.208)

    세게삼대요리 일식이들어간다니ㅡㅡ걍 님만의 삼대요리 아닙시까

  • 7. ㅎㅎㅎㅎ
    '13.3.30 11:15 AM (121.131.xxx.90)

    그럴수도 있고요
    세계적인이 된 건 꼭 입맛때문이라고 보간 어렵죠
    프랑스 이탈리아가 서로 자국 요리가 최고 하는데
    맛 때문에 대세라고 본다면 프렌치 레스토랑도 많았겠죠

    운영 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야 하고
    찾는 사람이 많아야 하는건 당연한데
    대체로 중국인들이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되어 있고 생활력이 강한것이 한 요인이였다면
    이탈리아는 미국에 이민자가 아주 많아서, 미국에서ㅜ서민적인 외식 문화로 자리매김한게 이유가 아닌가 싶어요

    피자는 크래쁘의 종류인데, 어느 나라 크레쁘든 인기가 많습니다
    이탈리아에서 요리를 한때 정식으로 공부한 적 있다는 이탤리언 친구가 제게 한국 음식의 갑은 '전' 종류라고 하더군 ㅎㅎㅎ
    어쨌든 재 짧은 식견에
    파스타가 주식에 가까와도(메인은 아닌듯) 맛은 다른 이태리 음식에 비해 그냥 그런데
    유달리 인기 있으니 접근성이 가장 큰 요인이겠죠

  • 8. 그니깐
    '13.3.30 12:35 PM (61.82.xxx.136)

    전 그글 완전 공감했는데요...
    솔직히 좀 분위기 있고 너무 시장바닥 같지 않고 적절하게 모임이나 약속 가지려면 전부 이탈리언류 뿐이에요.
    아님 고급 중식, 일식집이구요.
    한식이야말로 요새 제대로 하는 데가 너무 없어요.
    그냥 가볍게 감자탕, 돼지갈비, 보쌈 이런 거야 이런 것만 하는 데 가면 된다지만... 모임 가지고 약속 장소로 하긴 좀 뭣하죠 대부분이...
    저도 지겨워 죽겠어요.
    그넘의 파스타, 피자 아주 그냥 인이 박혔어요.
    우리나라 외식문화 많이 편중된 거 사실이에요.

  • 9. 저도 공감이 되기는 해요
    '13.3.30 5:02 PM (110.9.xxx.243)

    2기 신도시 사는데 새로 생긴 레스토랑의 다수는 그런 곳이예요
    전 동남아요리가 좋은데 식재료가 덜 대중화되고 해물이 많이 들어가선지 비싸구요
    아무래도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실력에 마진을 남기려면 이태리식이 제격인 것도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4980 갑자기 취나물이 많아졌어요. 10 모해 먹지?.. 2013/03/31 1,704
234979 아빠어디가 집안풍경도 참 재밋어요. 30 ... 2013/03/31 15,300
234978 시댁합가하라지만 짐을 비어주지 않아요 8 ~~ 2013/03/31 2,419
234977 내가 사랑에 빠진 생선 9 ... 2013/03/31 2,861
234976 중3 아들녀석 ㅠㅠ 3 .. 2013/03/31 1,587
234975 서른, 오랜만에 오는 연락들은 대부분 4 딸기 2013/03/31 2,180
234974 세라 하이힐 편한가요? 6 하이힐 2013/03/31 1,845
234973 피부걱정님 따라 바나나팅쳐 만드신 분 봐주세요~ 1 팅쳐 만드신.. 2013/03/31 1,444
234972 라면만 겨우 끓일 줄 아는 남편 짜증나요~ 19 제니 2013/03/31 3,019
234971 제 증상 좀 보시고 어디로 가야 할지 말씀 좀 주세요. 7 어디로갈까요.. 2013/03/31 1,482
234970 지아를 보면서 저의 아픔이 되새김질되네요 3 딸바보 2013/03/31 4,028
234969 남편의 폭력성에 관한 질문입니다 9 산들강바람 2013/03/31 4,263
234968 친정엄마랑 요즘 불편해요 5 속상해요 2013/03/31 1,944
234967 제빵할때 국산 통밀가루 제품들 하얀가루네요? 3 밀빵 2013/03/31 1,454
234966 금리 높은 곳좀 알려주세요 ... 2013/03/31 928
234965 제가 결혼안하는 이유.. 9 미조 2013/03/31 2,984
234964 정신분석 VS 분석심리 20 알려주세요~.. 2013/03/31 3,231
234963 베트남여행/ 관광가이드 /시장조사 / 비지니스 통역/ 아르바이트.. luahon.. 2013/03/31 629
234962 집에만 오면 티비 트는 남편 1 남편 2013/03/31 1,343
234961 맞벌이에 외동아이 두신 분들 어떻게 놀아주세요? 5 외동 2013/03/31 1,726
234960 탕수육으로 본 조선시대 붕당의 이해...해석본 ... 2013/03/31 726
234959 탕수육으로 본 조선시대 붕당의 이해 5 ... 2013/03/31 767
234958 이런 면티는 어디서 살수있나요~~ 7 어디에서 2013/03/31 2,104
234957 갤럭시노트2 사고 싶은데요.. 2 phone 2013/03/31 1,285
234956 바낙에 심하게 부딪쳤는데요 3 당황 2013/03/31 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