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가 사랑에 빠진 생선

... 조회수 : 2,861
작성일 : 2013-03-31 23:06:32
http://www.ted.com/talks/dan_barber_how_i_fell_in_love_with_a_fish.html

우연히 발견한 셰프 댄 바버의 짧은 강연 동영상이에요. 
생선을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꼭  보셔야 하고요.(웃음)
지속가능한, 건강한 먹거리란 과연 무엇인가에 대해 한번쯤 고민해보셨을 모든 분께 추천하고 싶어요.
웃음과 감동과 교훈의 삼박자가 절묘합니다. 특히 치킨맛 생선이랑 핑크 플라밍고~

(동영상 하단에 show transcript-> korean으로  설정하시면 한글자막으로 편하게 시청하실 수 있어요.)
 

IP : 121.139.xxx.9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막
    '13.3.31 11:50 PM (175.203.xxx.79)

    자막은 안나오네요~당최 저는 무슨말인지..@@;

  • 2. 자막
    '13.3.31 11:51 PM (175.203.xxx.79)

    어머나~마지막글을 지금봤네요~@@; 잘보겠습니다~~ ^^y

  • 3. 참맛
    '13.4.1 12:07 AM (121.151.xxx.203)

    푱푱푱푱푱~~~~

  • 4. 원글이
    '13.4.1 12:22 AM (121.139.xxx.94)

    우와- 기뻐라.
    고대하던 첫 번째 댓글의 주인공은 정말로 생선을 사랑하는 분이셨군요.
    전 플라밍고 얘기에서 유기농하시는 분께 들은 얘기가 생각났더랬어요.
    땅이 살아나는 걸 지렁이, 개구리, 두더지, 뱀이 돌아오는 걸로 알았다고 하셨거든요.
    그러나 기실은 유기농도 관행농처럼 포식자 퇴치에 골머리를 앓고 있지요.
    현실은 잠시 제쳐놓고.. 유기농, 유기수산이 추구하는 진짜 가치에 대해 되새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야말로 믿고(?) 봐주시고, 이렇게 공감의 댓글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5. ted
    '13.4.1 12:43 AM (124.54.xxx.17)

    저도 테드 즐겨찾기 해놓고 자주 들어가요.
    매력적인 강연자들이 참 많아서 재밌어요.

    '지속가능성'에 대해 오랫 동안 관심 갖고 살아왔는데
    우리 나라는 관료와 자본가들 이해가 깊지 않아서 참 힘든 거 같아요.

    ㅂㅇㅅ시장이 대통령 되면 산업과 환경에서 지속가능성을 이해하고 지원해서 좀 바뀔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 가끔 합니다.

  • 6. 원글이
    '13.4.1 1:09 AM (121.139.xxx.94)

    이 나라에서 대통령의 높고도 막강한 권한이란 양날의 검이라...
    씁쓸하네요. 시장님이 출마하고 안 하고 이전에,
    정말로 지속가능성을 이해하고 지원해줄 인물이 없어서 지금의 대통령이 탄생했다고는 생각되지 않거든요.ㅜㅜ

  • 7. ........
    '13.4.1 1:44 AM (122.35.xxx.66)

    감사합니다.
    지속가능한 생선이라는 안내문구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
    오늘은 이만 취침하고 내일 잘 봐야겠어요.

  • 8. ...
    '13.4.1 11:55 AM (119.67.xxx.235)

    Sustainability!
    Ted 지속가능한 생선!
    아이들과 같이 봐야 겠어요~ 감사!

  • 9. 원글이
    '13.4.1 3:05 PM (121.139.xxx.94)

    ...님, 고맙습니다.
    아이들의 감상은 어떨지 무척 궁금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532 송씨 보며드는생각이 8 ㄴㄴ 2013/04/02 2,344
235531 집에서 자유롭게 부업하실 현실적인 수입방안 제시합니다. 2 프리랜서 2013/04/02 2,477
235530 화면캡쳐..갑자기 그림판이 안되네요.. 1 화면캡쳐 2013/04/02 497
235529 팀 버튼 전 미리 예매하고 가면 좀 낫나요? 4 .. 2013/04/02 809
235528 엄마 모시고 여행가는데요 ... 2013/04/02 423
235527 장터에서 농산물 판매~~보름이 지난 지금도 입금 안하고 연락도.. 9 주현맘 2013/04/02 1,464
235526 남편이랑 설경구에 관한 이야기중에... 17 ******.. 2013/04/02 4,903
235525 4월 2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4/02 278
235524 선물하기 좋은 차종류 추천해주세요 5 .... 2013/04/02 1,016
235523 아우디 이연경 이사 아시는분 계신가요? 11 저기 2013/04/02 31,786
235522 초2 여아 태권도를 보내는데요. 3 이래도 되나.. 2013/04/02 944
235521 이번 주말 비온다는데,,진해 벚꽃놀이 가는거 괜찮을까요? 1 d 2013/04/02 776
235520 헬쓰 그리고 요가 한달 2 고정점넷 2013/04/02 2,321
235519 순풍산부인과 자살 김수진 사진보니 아! 누군지 알겠네요 3 호박덩쿨 2013/04/02 4,134
235518 김정은이 여군 가슴만지는 사진. 14 욱. 2013/04/02 15,988
235517 피같은돈 살같은돈 돈세는밤ㅋㅋ.. 2013/04/02 571
235516 해외에 3000만원 송금하면 조사나오나요? 5 이모입장 2013/04/02 1,736
235515 아이의 적성을 일찍 찾아주고 싶은데요.. 4 적성검사 2013/04/02 943
235514 아이허브 첫구매후 추천인 변경 안되나요? 3 율리 2013/04/02 799
235513 같은이유로 피트졸리 커플도 넘싫더라구요 5 ㄴㄴ 2013/04/02 1,323
235512 화장실 공사 욕조 없으면 불편할까요? 22 눈사람 2013/04/02 3,413
235511 4월 2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4/02 301
235510 삼성생명 설계사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4 보험설계사분.. 2013/04/02 1,071
235509 어제 위기탈출넘버원 층간소음 보셨나요? 12 슬리퍼신기 2013/04/02 5,026
235508 입덧심하신 분들.. 8 입덧 2013/04/02 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