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참다못한 나얼 글올렸네요

달자 조회수 : 18,462
작성일 : 2013-03-29 21:11:18
http://cfile220.uf.daum.net/image/221BFB495155848A2CC24F


여기저기서 나얼을 어린애랑 바람핀놈으로 몰아가고

찌라시에서는 둘이 같이 바람폈다고 몰아갔었죠
IP : 124.111.xxx.2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3.3.29 9:13 PM (110.70.xxx.232)

    말이란 게 참 무서워요.

  • 2. 맘이 아프네요
    '13.3.29 9:15 PM (175.195.xxx.122)

    할일없이 찌라시말 만드는 사람들 뇌는 어떻게 생겼는지.. 서로 잘되면 좋겠어요

  • 3. ..
    '13.3.29 9:15 PM (211.205.xxx.127)

    그 찌라시는 넘 대놓고 악의적이더군요.

    문제는 넘 대놓고 마치 기다렸다는 듯 사실인양 까대는 사람들.
    자기가 평소 안좋아했다고 신나서들 ㅡㅡ

  • 4. 나얼이 아이돌과
    '13.3.29 9:16 PM (119.18.xxx.72)

    얼핏하지도 않았어요

  • 5. ㅇㅇ
    '13.3.29 9:16 PM (222.112.xxx.105)

    그렇지요.
    오늘도 어디서 찌라시 글 여기에 올려놓는 분도 계시더군요.

  • 6. 나얼
    '13.3.29 9:27 PM (211.234.xxx.156)

    의 이글 참 담백하고 좋네요
    군더더기 없이
    혜진이라 호칭하는 것도
    헤어진 그녀를 배려하는 것도 그렇고 좋네

  • 7. 혜진씨가
    '13.3.29 9:31 PM (112.154.xxx.233)

    참 부럽내요. 지나간 사랑도 새로운 사랑도 그녀를 위한 맘이 가득해서요.

  • 8. ..
    '13.3.29 9:32 PM (211.205.xxx.127)

    맞아요 글도 담백하고 좋아요
    차라리 말 더 안나오게 실명 탁 꺼낸것도 좋고.
    지저분한 기사 더 안나오겠죠.
    루머상대도 한혜진도 다 위로가 되었을 듯.

  • 9. 공주병딸엄마
    '13.3.29 9:33 PM (117.111.xxx.189)

    윗님 찌찌뽕
    저도 글 좋다~그러면서 읽었어요

    글만 봐선 나얼이라는 사람에 대해 알고싶어지네요

  • 10. ..
    '13.3.29 9:35 PM (223.62.xxx.233)

    진짜 많이 아프겠다 ㅜㅜㅜㅜ

  • 11. 아프지만
    '13.3.29 9:37 PM (211.234.xxx.156)

    지난 시간을 좋은 추억으로 이 부분...
    아 참 눈물난다
    뭐 사로의 감정이 다햇기에 헤어졌을테지만
    얼마안가 새로운 사랑을 만난 그녀를 기사로 접했을
    나얼의 가슴을 생각하니 기분 참....쓸쓸하고 묘하고 그러네요

  • 12. 와...
    '13.3.29 9:41 PM (14.34.xxx.69)

    노래만 알았는데 이 사람 참 멋있네요.
    한 여자의 9년의 사랑을 받을만 하네요...

  • 13. 그러게요
    '13.3.29 9:41 PM (119.70.xxx.194)

    나얼을 똥차에 비유했던 분들
    너무했어요.

    나얼이 똥차면 보통사람들은 리어카란 말인지

    나얼 노래 벌써 일년 밖에 모르지만
    똥차운운은 정말 심했어요

  • 14. 이런소문이
    '13.3.29 9:48 PM (180.182.xxx.109)

    있었나요?
    첨 알았네요..
    나얼그래도 한혜진한테 너무 소홀하고 나쁜남자였던것 같던데
    별로 좋게 안보여요.

  • 15.
    '13.3.29 9:50 PM (117.111.xxx.185)

    저글을 썼을 나얼을 생각하니 코끝이 찡해요
    혜진이란 말이 아직도 넘 따뜻하게 들리네요
    아 슬프다ㅜㅜ

  • 16. ,,,
    '13.3.29 9:55 PM (119.71.xxx.179)

    나쁜남자면 9년을 어떻게 만났겠어요

  • 17. 하아
    '13.3.29 10:00 PM (1.236.xxx.32)

    또 졌네.
    또 부럽다. 한혜진.

  • 18. ..
    '13.3.29 10:00 PM (219.254.xxx.128)

    이런글까지 뭐라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한혜진인가.
    서로 나쁜 사람들이면 그렇게 서로 오래 못만나요.
    자기가 채인것도 아닌데 뭘 안다고 나쁜남자니 뭐니..

  • 19. 아~
    '13.3.29 10:03 PM (121.139.xxx.138)

    남의 사랑과 이별에 왜 이리 내가 눈물이나죠?
    나얼.,,진심을 담은 글 참 잘쓰네요

  • 20. mm
    '13.3.29 10:11 PM (117.111.xxx.150)

    내가 왜 이리 좋죠
    얼굴도 마음도 너무 예쁜 여자랑, 헤어진 와중에 보듬어 주는 남자, 그 여자랑 사랑을 시작해서 세상 다 가진 듯한 또 한남자라니 다들 너무 예쁜거 있죠

  • 21. ---
    '13.3.29 10:24 PM (188.105.xxx.169)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아 찡해.

  • 22. ..
    '13.3.29 10:33 PM (183.98.xxx.165)

    상세히 말하기는 그렇지만 나얼이 바람폈다 결혼을 거절했다는둥 인터넷의 여론과는 실제 사실 다릅니다

  • 23. jc6148
    '13.3.29 10:36 PM (110.70.xxx.62)

    그러게요..똥차 운운하며 무시했던 글보면서 참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하며 이별한거예요..나얼씨도 행복했으면합니다

  • 24. ........
    '13.3.30 12:45 AM (121.129.xxx.103)

    호모포비아에 이 사람이야말로 나얼이랑 나얼 어머니까지 앞장서서 있는 소문 없는 소문, 사석에서 험담하고 다니셨죠?
    인과응보입니다.

  • 25. 헌데
    '13.3.30 12:48 AM (121.166.xxx.30)

    나얼 본인이 아니고 혜진이가 마음이 변한것 처럼 교묘하게 각색했네요
    마음은 아프지만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이란 표현~~~~
    우야든둥 9년의 세월을 무위로 만든 책임을 피할수 있겠습니까
    차라리 아무말도 말지
    변명이 궁색합니다

  • 26. 헌데
    '13.3.30 12:50 AM (121.166.xxx.30)

    우리가 한두살 먹은 아이들도 아니고
    언론 플레이라고 느껴지는것은 지나친 것일까요
    애구구 한혜진에게 감정이입이 마구 됩니다

  • 27. 헌데
    '13.3.30 1:17 AM (218.50.xxx.64)

    한혜진한테만 감정이입을 하니 그따위로 해석을 하죠.
    이런 글에도 변명 어쩌구 하는 모습보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그냥 씻고 자요

  • 28. 가끔
    '13.3.30 1:33 AM (121.130.xxx.7)

    침묵이 금이 아닐 때가 있군요.
    저 나얼 노래는 좋아하면서도 왠지 나얼은 안 좋아했어요.
    물론 싫어하지도 않았고, 원래 가수는 노래만 좋아하지 무관심이거든요.

    이 글 보니 나얼도 괜찮은 사람이구나 싶네요.
    젊은이들... 참 이쁘게 사랑도 하고, 헤어짐도 잘 정리하고
    아픈 마음도 잘 추스르고...
    모두 예쁘네요.

    제발 누구에게든 함부로 욕하지 마세요.

  • 29. 이 글을 읽어도
    '13.3.30 7:51 AM (117.111.xxx.70) - 삭제된댓글

    한혜진이 부러워지는 나는 뭥미 ㅠ.ㅠ

  • 30. dd
    '13.3.30 9:04 AM (125.177.xxx.154)

    오 나얼... 누군지는 모르지만
    자기가 바람펴서 이렇게 된 게 아니다 라고 하면 사람들은 그럼 상대방이 바람핀건가??하고 생각하기 마련인데
    상대도 사귀는 기간동안 한눈팔지 않았다라고 하네요.
    참 현명하고 솔직하게 글 쓴것같아요

  • 31. 정말
    '13.3.30 9:12 AM (14.49.xxx.217)

    나얼 ㅁ멋지다

  • 32. .........
    '13.3.30 10:11 AM (125.187.xxx.212)

    나얼 글도 잘 쓰고 생각도 멋지고 남자답네요!^^

    한혜진씨...........전생에 우주를 구했음이 틀림없습니다요.
    나얼의 저런 반응이 한혜진을 더 돋보이게 만들어주고
    나얼도 멋진 남자로 만들어주고.

    잘 하셨쎄요/ 상처받지 마세요, 아무도.

  • 33. ..
    '13.3.30 2:07 PM (175.249.xxx.12)

    저만 느꼈나요?

    글 속에 한혜진하고는 그냥 사이 좋은 남매 사이 같다는 생각....^^;;;;;

    9년을 사귀었으면 참 오래도 사귀었네요...이러기도 쉽지 않은데....

  • 34. 멋지다 나얼!
    '13.3.30 3:07 PM (222.236.xxx.211)

    정말 아무생각 없었는데
    참 바른 사람인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각자 좋은 사람 만나 행복하시길~

  • 35. 정말
    '13.3.30 9:40 PM (182.208.xxx.176) - 삭제된댓글

    찌라시 언론들 그만 좀 소설 쓰면 좋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995 여름 7개월아기 기저귀관련해서 질문좀.. 3 질문 2013/05/10 580
249994 왜 여자운전자에게 욕을 퍼붓는걸까요? 35 50대남자들.. 2013/05/10 2,788
249993 박정희와 박근혜와 윤창중 10 국격 올리기.. 2013/05/10 1,167
249992 문화적 격차?? 대한민국이 무슨 강간왕국이냐??? 3 참맛 2013/05/10 696
249991 경질윤씨 작업멘트 "남자와 여자 나이차이가 20살 나면.. 8 토나와 엉엉.. 2013/05/10 2,928
249990 안동찜닭 만드는데 흙성탕이 꼭 들어 가야 하나요? 11 ?? 2013/05/10 1,385
249989 남자 셋과 사니 이건 뭐 군대있는 느낌... 4 b형 남자 .. 2013/05/10 1,636
249988 돌잔치 선물이나 모임 선물로 뭐가 젤 좋으셨나요? 6 선물 2013/05/10 744
249987 저는 윤창중으로 국정원녀 사건을 덮으려는거 같은데. 11 저는 2013/05/10 1,548
249986 소리부터 지르고보는 어르신들 ... 그냥 참아야겠죠.. 4 그냥하는말 2013/05/10 1,244
249985 경조사. 결국 어중이떠중이 다 불러서 문제 2 ... 2013/05/10 886
249984 윤창중 사건의 전모 4 글쎄요. 2013/05/10 2,735
249983 운영자님 글 올릴때 시간제한이요! 1 .... 2013/05/10 389
249982 이게 서운할 일인가요 48 2013/05/10 12,516
249981 윤창중이 알몸인 상태로 인턴을 불렀다네요-딴지기자 왈 4 빠르다 2013/05/10 3,224
249980 싸이트좀 찾아주세요~ 음악 2013/05/10 254
249979 절친남편이 인간같지않을때.... 9 .... 2013/05/10 2,330
249978 둘째 가지라는 말씀에 이제는... 5 2013/05/10 1,069
249977 남편과 싸운후 웃음이 사라져버렸어요. 6 우스비 2013/05/10 2,019
249976 기성용 한혜진 결혼발표 시점 제 생각엔.... 2 mm 2013/05/10 3,010
249975 윤창중-김용민 미디어 토크 3 국민티비라디.. 2013/05/10 1,140
249974 크림스파게티 소스 너무 맛없는데 뭘 더 첨가해야 맛있을까요 16 .. 2013/05/10 1,898
249973 카드 취소는 전화로 가능하나요 4 엄마 2013/05/10 832
249972 화장한 얼굴과 살림 상관보다는 언어사용과 교육수준 1 2013/05/10 1,209
249971 와 정재학 패기보소 "젖가슴도 아닌 겨우 엉덩.. 9 무명씨 2013/05/10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