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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쩌면 좋을까요?

담배 조회수 : 459
작성일 : 2013-03-29 13:06:10

저희는 두집이 마주보는 아파트 구조에 바로 비상계단 연결된

다들 아시는 평범한 구조 아파트 입니다

고등 아이들 하교 시간에 벌써 2주 정도 연속  저희 집과  윗집  비상계단에서 고등생(교복으로 확인)

남자3명(하루 소란한 날이 있어서 문 열었더니 마주쳤네요)이  담배를 피고 있었습니다

 

물론 바닥에 담배 찌꺼기 버린 거랑 침 뱉은거 ...

엄청 더럽혔습니다...

 

이럴 땐  어쩌면 좋을지요?

 

집안으로 담배  냄새가 솔솔  들어옵니다

 

아시죠?

 

담배 안피우시는 분들은 그 냄새가 얼마나 역한지...(저는 담배 냄새가 제일 싫어요)

 

혼내주고 싶은 마음도 있고~

살짝 무섭기도 하고 ~ (저는 힘 없는 최근에 교통사고로 물리 치료 다니고 있는 아줌마로 내가 어디사는지도 아이들이

                                      알고 있으니~)

저도 중등 아들 키우는 엄마로 어찌 좋게 해결해야 할찌.....

IP : 218.38.xxx.1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9 1:08 PM (211.205.xxx.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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