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견 얘기가 나와서 한가지 여쭤볼께요

애견미용 조회수 : 1,087
작성일 : 2013-03-29 12:37:49

아래 애견 훈련소 글 댓글에 애견 미용실도 잘 보고 가야 한다고 말씀하신거 봤는데요,

사실 미용할때 견주가 옆에서 지켜볼 수 없으니 때리는지 어쩐지 알수가 없는데..어떻게 골라야 할까요?

 

실은 저희 강아지가 첫 미용때 보니까 양 눈이 다 실핏줄이 터져서 빨간거에요ㅠ

미용사분 말로는 애가 지분에 못이겨서 이렇게 됐다고;; 미용사분 팔도 여기저기 상처로 난리가 났더라구요

그러면서 훈련을 잘 시켜야 할거 같다고 덧붙이시더라구요.

근데 이 미용실이 예전부터 다니던데고, 다른 아이는 미용할때 전혀 이런적이 없었기 때문에(다른 아이는 엄청 얌전한 성격이긴 했어요)

얘가 좀 유난히 반항끼가 있어서 그런가..하다가도

그래도 실핏줄이 다 터져서 오는건..좀....막 이런 생각이 스멀스멀..

 

근데 얘가 겁도 많고 엄살이 심한게 병원에서 귀청소 하려고 해도 엄청 낑낑대고 울고

(막 엄살피다가도 의사선생님이 강쥐 다시 쓰다듬으면서 '이제 귀청소 할꺼야~병원오면 반항안하고 잘 하는거야~귀청소 잘 하면 간식줄께~' 막 이렇게 타일르면 또 얌전히 잘 참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아픈건 아닌거죠)

중성화 수술 실밥 뽑을때도 아직 실 잡지도 않았는데 낑낑거리거며 진짜 불상한 눈빛으로 절 쳐다보며 애원했어요;;

 

여튼, 곧 두번째 미용을 해야하는데..미용샵을 옮겨야 하는건지 마는건지 고민이 되네요 흑

  

IP : 61.74.xxx.25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9 12:43 PM (122.36.xxx.75)

    여견미용샵중에 투명창으로 볼수있게 오픈된곳 있어요
    그런곳찾아보세요.. 아님 님이 직접 해주세요 하다보면 실력늘어요
    하기힘드시면 얼굴만 미용해달라하시고 몸은 어렵지않으니 직접하셔도 좋구요

  • 2. 애들
    '13.3.29 12:55 PM (218.152.xxx.215)

    반ㅇ보니.알겠데요 한곳은 다녀와도 평소랑 같은데 한곳은 예민해하고 어떤곳은 도착하자마자 오줌싸요... ㅠㅠ 뻔하죠

  • 3. ...
    '13.3.29 1:45 PM (101.235.xxx.237)

    미용실 고르기가 하늘에 별따기더라구요..
    저희 강아지는 옆구리가 찢겼는데..그걸 본드로 붙여놨더라구요..ㅠㅠ 저한테 미안하다고 말이라도 했으면 화가 덜 났을텐데 며칠 후 제가 발견하고 전화해서 따지니까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그 뒤론 그 미용실 안보냈어요..혹시나 괴롭힐까봐..

    그리구..미용사 입장에선..주인 있을 때 미용 하는게 정말 불편하더라구요..
    강아지가 미용하는 내내 주인만 보면서 낑낑대고 주인한테 간다고하고 하니까 두배로 더 힘들어요..
    지켜 보는게 그리 좋은것만은 아니에요.

    글구.. 저도 애견미용을 해봤는데.. 기가 유난히 세거나 입질하는 강아지는 어느정도 기선제압이 필요해요. 그렇지 않으면 미용사도 힘들고 강아지도 힘드니까요. 문제는 개패듯 패는 미용사가 문제에요..

    미용 맡기시기 전에..애가 미용만 하고 오면 예민해지고 힘들어 하니까..주의해 달라고 말씀 하시고..
    미용하고나서 강아지를 건네 주잖아요? 그때 많이 맞은 강아지는 미용사 눈도 못쳐다 보더라구요..
    반응은..개들마다 각각 다르니 자기 개가 평소와는 지나치게 다르다 싶음 미용실을 옮기는게 좋을 듯 싶어요.

    저도 몇 번이나 옮겨서 이제 맘에 드는 미용실 찾았어요..ㅎㅎ
    그 미용사만 보면 꼬리를 흔들고 그러더라구요.
    미용사가 하는 말이..
    처음엔 강아지가 자꾸 뒷걸음질 치고, 살짝씩 물고 했는데..
    이젠 전혀 안그런대요...미용 도중 안아달라고도 하고 그런대요..ㅎㅎ

    어쨌든...좋은 분 만나시길바래요..^^

    주절주절 말이 너무 많았네요 ㅎㅎ

  • 4. ..
    '13.3.29 3:11 PM (110.14.xxx.164)

    큰곳은 유리창으로 볼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0284 생리통이 너무 심해 잠못들고 있어요 ㅠ ㅠ 6 ㅇㅇㅇ 2013/04/07 1,685
240283 장터유감 16 .. 2013/04/07 2,696
240282 82나 레테같은 싸이트 추천해주세요 2 핑크티 2013/04/07 1,630
240281 머리 속 트러블 1 여드름 2013/04/07 758
240280 천주교 신자님들 여쭤보고싶은게 있어요 5 조당 2013/04/07 1,378
240279 장애우와 수업을 같이 듣는데요 43 .. 2013/04/07 4,833
240278 열이 안떨어져요 아파요ㅜㅜ 4 2013/04/07 1,036
240277 돈의화신 오늘 재미있네요 2 드라마 2013/04/07 1,818
240276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곶감 2013/04/07 716
240275 실내자전거 안장 적정높이 아세요? 3 키작은여자 2013/04/07 11,728
240274 약쑥 훈증 하는거요... 2013/04/07 807
240273 티비를 부수고싶다 3 그놈의 TV.. 2013/04/07 1,739
240272 발레 어깨 내리는 요령 2 발레 2013/04/07 5,862
240271 사는게 힘들어서 그런가..잠이 안오네요 2 ... 2013/04/07 2,143
240270 배우자나 남친에게 칭찬 잘 해주세요.. 8 . 2013/04/07 4,020
240269 딸기쨈 너무 달아요..추가로 딸기넣어도 되나요? 2 답변 꼭 부.. 2013/04/07 1,353
240268 남편 핸드폰에 채팅어플 깔려져 있으면 의심 한번 해보시길. 2 ㄹㄹ 2013/04/07 3,377
240267 중국 출장간다는데 어찌해야할지 . . 2013/04/07 1,059
240266 조용필님 팬클럽 운동회에 왔었네요 ㅠㅠㅠ 미돌돌 2013/04/07 1,867
240265 요즘 고학년 여자애들 뒷담화 잘 하나요? 2 .. 2013/04/07 948
240264 음대나 무용 발레등등 전공하면 대부분 어떤직업으로 빠지나요 5 예술 2013/04/07 4,216
240263 왜 한 사람에게 집중하지 못하고 다른 이성에게 관심을 가질까요.. 7 유리 2013/04/07 2,381
240262 김종서 씨 곡 좋은거 넘 많네요 4 mm 2013/04/07 1,568
240261 사마귀 때문에 율무를 먹이려 하는데요 3 ㅠㅠ 2013/04/07 3,938
240260 발레랑 종아리 물어보신분~ ^^ 12 자랑 2013/04/06 15,5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