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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비지니스 유머

시골할매 조회수 : 975
작성일 : 2013-03-28 20:47:22

세계적인 자동차 판매왕으로 이름을 날린 조 지라드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인간에게 얼굴이 있는 것은 먹기 위해서나 세수를 하기 위해서도 아니며, 면도를 하기 위해서도 아니고, 오직 웃기 위해서이다. 조 지라드는 웃음만이 사람의 마음을 여는 만능 열쇠라고 주장했다." 웃겨라, 상대방의 웃음소리가 커지면 당신의 통장 잔고도 커진다.

미국 소프트웨어 회사, 하이랜드 소프트웨어의 모토는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자'이다. 그들은 신입사원 채용광고에 구구절절 엄무 설명을 적는 대신에 재미나게 일하고 노는 직원들의 사진을 싣는다. 연봉이나 전통적인 인센티브 외에도 재미난 인센티르를 적어 놓기도 하는데 , "낙타이용권' 같은 것이 그것이다. 유머러스한 사람들의 즐거운 회사, 하이랜드 소프트웨어는 미국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지만 이직률은 3% 밖에 되지 않는다. 웃으면서 일하라. 그것이 곧 행복이 되고 성공을 부른다.

세계 최고의 동기 부여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성공의 85%는 인간관계에 달려 있고, 훌륭한 인간관계를 만드는 핵심은 바로 "웃음"이라고 했다.

1 사람끼리 나누는 웃음은 칭찬이 기본이다. 칭찬을 하되 최대한 구체적으로 하라.

2 최대한 "예"라는 대답을 이끌어내라. 대화를 이끌어 나갈 때 상대가 "아니오"라고 말할 틈을 주지 말아라.

3 감사하라.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은 어떤 식으로든 반드시 전달된다.

4 10초 안에 상대를 웃겨라. 첫 인상이 결정되는 것은 처음 몇 초이다.

유머로 통하라 유머공작소 지음 중에서

성북행

한 청년이 전철에 올라탔다. 사람이 제법 많은 전철역 안에서 한 할머니가 갑자기 청년을 돌아 보며 말했다.

할머니: 젊은이 이거 성폭력아니여?

청년: 네? 아니요. 할머니 아니에요.

할머니 갑자기 획 돌아서며 학생에게 더욱 바싹 다가서서 물었다.

할머니: 젊은이 이거 정말 성폭행 아니여?

청년 : 할머니. 정말 아니에요.

그러자 자리에 앉아있던 할아버지가 답답한 듯 외쳤다.

"어이구 이거 성북행 맞다니깐"

상쾌 통쾌 화끈남 김남일

월드컴 프랑스와 평가전 이후 김남일이 철저히 마크하던 지단이 부상당하자 지가들이 이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어떻하냐? 지단이 다쳤는데, 지단 연봉이 얼마인 줄 알아?

그러자 김남일 한 마디,

'제 연봉에서 까라 그래요.'

김남일 선수에게 축구 선수가 아니면 뭐가 되었을 것 같냐고 기자가 묻자 그의 화끈한 대답은

"조폭이요"

월드컴 히딩크 유머 B&D 코리아 기획중에서

IP : 211.230.xxx.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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