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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립하니 돈이 안모인다는 글보니 없는집 여자팔자

여자일생 조회수 : 2,463
작성일 : 2013-03-28 11:40:50

뒤웅박팔자 라는 말이 새삼 실감납니다.

ㅠㅠㅠㅠ

월급 220 받아서 보니까 낭비하는것도 없는데 돈은 안모이고

결혼자금은 현재스코어 300,

 

그럼 이제 본인이 이 난관을 벗어날 길은 적어도 전세금정도는 가진 남자와 결혼하는거잖아요.

서울에선 최하 1억

보통은 2억 넘죠.

 

자, 아들 가지신 분들, 아들 결혼하는데 1억 보태줄수 있나요?

노후대비는 해놨나요?

노후대비도 안하고 덜렁 아들한테 그돈 줬다가 나중에 거지신세됩니다.

줄돈이 없다고요?

그럼 밑에 처자는 어떻게 결혼합니까.

 

남자가 억단위 전세금이라도 모으려면 적어도 30대후반은 되야되나요?

그럼 그나이에 결혼해서 40전후에 애낳으면

음....

40대중반에 대문글처럼 퇴직이라도 하면....

자식에게 뭔 재앙이랍니까.

본인들 노후는요???

 

 

 

IP : 115.136.xxx.2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또 떳네~~
    '13.3.28 11:47 AM (122.153.xxx.162)

    징글징글...
    뭘로 시작하던 결론은 애낳지 마라..............................

  • 2. 122.153. 니가 그럼 돈대주던가
    '13.3.28 11:57 AM (115.136.xxx.239)

    돈한푼 안대줄거면서 돈 깨질 일은 왜 부추키니

  • 3. 복단이
    '13.3.28 12:06 PM (112.163.xxx.151)

    엄마가 14살에 낳은 노숙자 소녀도 하버드 4년 장학생이 됩니다.
    남의 자식 걱정은 남에게 맡겨두세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2135259&cpage=&...

  • 4. ㅋㅋㅋㅋ
    '13.3.28 12:08 PM (115.136.xxx.239)

    노숙자소녀가 하버드4년 장학생?

    본인애나 그렇게 만드시길...

  • 5. 61.105. 눈눈이이
    '13.3.28 12:15 PM (115.136.xxx.239)

    무슨 댓글이 말할 가치야 있어야 수긍을 해주지,

    엄마가 14살에 낳은 노숙자가 하버드 4년장학생 된다는 허황된 소리나 하고 있으니 그렇죠.

    그게 일반적이면 뭐하러 애들 공부시킬까, 그냥 14살부터 길거리나가서 임신이나 하라 그러지.

  • 6. 결혼 안함 되지
    '13.3.28 12:20 PM (49.176.xxx.87)

    뭘 그렇게
    없는 주제에
    남들 하는거 다 하려고 함?

    자본주의는
    돈 없으면 하고싶은 걸 못하는 것임.

    돈 없어도 이거저거 하고 싶으면
    서회주의나 공산주의 당에 투표하셈.
    할 수 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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