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끊이지 않는 친정 고민...

슬픔 조회수 : 1,788
작성일 : 2013-03-27 14:49:15

조언해 주신 내용 깊이 감사드립니다.

 

IP : 219.248.xxx.1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7 2:55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님이 계속 도와준다면,, 님 가정도 결국엔 파탄날겁니다, 님 남편분이랑 갈등도 깊어질거고,,
    어차피 님이 도와줘도 형편이 확 펴지는거 아니면 그냥 20만원만 원조 하고 모른척 하세요,
    냉정할땐 냉정하세요,,

  • 2. 사연 기억나요
    '13.3.27 3:25 PM (58.29.xxx.84)

    남편분이 저렇게 주장하는 거 일단 원글님이 수용해야지요.
    님이 돕고 싶으면
    알바라도 조금씩해서 도와주셔야 될 거 같네요.

  • 3. ...
    '13.3.27 3:26 PM (180.182.xxx.153)

    그래서 어쩌고 싶으세요?
    월세 몇 달 내준다고 친정문제가 해결 됩니까?
    엄마와 동생은 구체적으로 어떤 병인가요?
    몇 달 월세 내주는 걸로 엄마와 동생의 병이 나아서 월 20만원 주는걸로 친정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면 그렇게 하시고, 몇 달 월세로 해결 될문제가 아니라면 이혼하세요.
    아이 생기기 전에 이혼하세요.
    님의 엄마나 동생도 안됐지만 남편이나 태어날 아이는 무슨 죄로 처가나 외가 때문에 희생 당해야 한답니까?
    님의 혈육이니 님이 책임지세요.
    남편까지 수렁으로 끌어들이지 말고오.
    이혼 후 친정 부양하면서 친정 부양을 조건으로 내세루고 나이는 많으나 재산은 넉넉한 이혼남과의 재혼을 모색해 보세요.
    실제로 지인 중에 그런 사람있어요.
    장애인 오빠와 친정엄마를 부양하는 조건으로 20살이나 많은 사별한 홀애비와 결혼해서 잘 살아요.
    지인은 처녀였지만 그래도 아이없는 젊은 이혼녀라면 비슷한 조건의 홀애비를 구할 수 있을 거예요.
    그게 모두를 위해서 좋아요.
    어차피 그런식을 친정을 떠안고 가면 이혼은 정해진 수순이예요.
    공연한 시간낭비, 마음고생 하지말고 하루라도 빨리 결단하세요.
    아이 생기기 전에요.

  • 4. 그리고
    '13.3.27 3:36 PM (180.182.xxx.153)

    그런 형편에 무순 월세를 45만원이나 주고 있데요?
    친정엄마 거주지가 서울인가요?
    그렇다면 강북으로 오라고 하새요.
    은평구, 노원구, 이쪽으로 오면 보증금300만원에 월세 25만원 짜리 방들도 많아요.
    그런 방들 물론 형편없겠죠.
    하지만 형편대로 살아야죠.
    누군 강남의 10억대 고급 아파트가 좋은 줄 몰라서 거기에 안 사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8755 레몬청만드는데 양은 얼마나? 2 레몬에이드 2013/06/04 1,325
258754 초등 5학년 수학인강 괜찮을까요? 1 윤 정 2013/06/04 1,689
258753 삼성생명이나 화재쪽으로 관리직 가도 영업해야 할까요? 1 이직고려중 2013/06/04 1,088
258752 수학공부에 대한 조언(3)-질문답변 31 수학강사 2013/06/04 3,295
258751 아파트 리모델링하는데 몇가지 여쭤보고 싶어요. 13 집수리 2013/06/04 3,607
258750 요즘 날씨에 계곡에서 물놀이... 어떨까요? 4 물놀이 2013/06/04 798
258749 왕좌의 게임 보고 싶어요. 2 보고파 2013/06/04 1,106
258748 뼈가 약해진거같고 관절이 아파요 이건 무슨병인가요 ㅠㅠ 2 ... 2013/06/04 1,529
258747 아이 얼굴과 몸에 빨갛게 뭐가 낫는데, 어느 병원을 먼저 가야하.. 2 궁금합니다 2013/06/04 752
258746 아이깨끗해 거품 좋아서 몸에 쓰시고 싶다고 하신 분? 2 ㅇㅇ 2013/06/04 4,836
258745 저에게 신세계를 열어준 물건들 (제기준이예요~) 141 신세계 2013/06/04 23,086
258744 책과 친한 아이 바란다면 이야기부터 들려주라 3 샬랄라 2013/06/04 794
258743 화장실 보조 수도관이라고 하나요?? 그걸로 목욕해도 되나요 3 ........ 2013/06/04 674
258742 남편을 호구로 아는 여자들 78 많다많아 2013/06/04 17,651
258741 중고차 사고 싶은데요~~ 2 자동차 2013/06/04 868
258740 스킨푸드 아보카도 페이스오일 어떤가요? .. 2013/06/04 1,160
258739 현오석 ”다른 나라들도 시간제 일자리에 초점”(종합) 16 세우실 2013/06/04 803
258738 전세 세입자인데 보일러 교체 해야한데요...ㅠㅠ 4 또띠야 2013/06/04 2,217
258737 유리병에 매실을 담았는데, 뚜껑은 며칠마다 여나요? 3 참맛 2013/06/04 974
258736 청약 통장 어디 들까요? 3 커피 2013/06/04 1,343
258735 문을 안잠그고 볼일을 보는 이유는? 6 td 2013/06/04 971
258734 자루에 담아서 간수빼는 소금의 용도 알려주세요 9 ... 2013/06/04 1,187
258733 윗집이 새벽에 싸우는 통에 잠을 깨서 힘들어요 1 층간소음 2013/06/04 866
258732 시판된장 얼려도 되나요? 4 이런된장ㅎ 2013/06/04 1,826
258731 아이 발가락에서 고름이 나요 ㅜㅜ 3 엄마 2013/06/04 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