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복입은 아이들이 참 예쁘네요.

... 조회수 : 1,242
작성일 : 2013-03-26 21:58:43
오늘 좀 늦게 집에가고 있는데 야자끝나고 가는건지
여학생들이 많이 탔어요
어쩜 이렇게들 예쁜지 피곤할텐데도 참 잘도웃고 ^^
학교 다닐땐 교복이 예쁜지 몰랐었는데 얘네들도 지금은 모르겠죠?
교복이 예쁜건지 저 나이가 예쁜건지
교복이 그리운건지 저 나이때가 그리운건지
IP : 211.234.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13.3.26 10:08 PM (115.126.xxx.100)

    저희 딸 고1인데 학교 교복이 원피스예요~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고등학생되니 얼굴도 중학생때랑 다르게 차분하니 숙녀티가 나구요.

    아. 우리 딸 보고싶네요~한시간 반이나 있어야 집에 오니..안쓰러워요~

  • 2. ...
    '13.3.26 10:09 PM (221.138.xxx.28)

    발그레한 소녀들....
    어디서나 넘 뽀샤샤 이쁘더라구요.
    그립다..그시절

  • 3. ㅇㅇ
    '13.3.26 10:14 PM (203.152.xxx.172)

    예쁘죠.. 저도 고2 딸이 있는데
    제가 보니까 그나이가 예쁜게 피부가 반짝반짝 빛이 나더군요 ㅎㅎ
    우리가 아무리 어려보인다고 해도 그 피부로 돌아갈수 없죠..
    고현정도 그런 피부는 안될듯 ㅎㅎ
    그 또래 애들 교복 입으면 진짜 예쁘죠 ..

    어설픈 어른 흉내 내느라 짙은 화장하고 머리 염색 심하게 한 애들 보면 안예뻐요..
    학생다운 단정한 용모가 가장 빛나는 나이죠 ㅎ

  • 4. ^^
    '13.3.26 10:14 PM (1.240.xxx.53)

    뭘 입어도 뭘해도 예쁜 때라는걸 지나서야 안다는게 슬프죠..
    10대 아이들 넘 예쁘죠..
    근데 나이 50이 되고보면 30대도 참 젊고 예뻐보여요^^

  • 5. 네네
    '13.3.26 10:15 PM (1.247.xxx.247)

    엄마눈 뿅뿅......되어가네요..... 이뻐요,,, 남학생이건 여학생이건 다 이쁘네요...
    나이가 들어 가나 봐요,,,,

  • 6. ...
    '13.3.26 10:30 PM (115.139.xxx.27) - 삭제된댓글

    읽고 있으니 나도 모르게 입가에 흐믓한 미소가 남의 새끼 생각하면 이리 이쁜데
    교복입는 울집 중딩 아들시키 나왔다 들어가는데 욕 나오네요 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9616 유치원 가기 싫은 아들과의 대화 45 내가 왜 이.. 2013/04/10 5,603
239615 펌)따뜻한 음료 넣었던 텀블러, 흔들자 마개 '펑' ,,, 2013/04/10 1,075
239614 아이폰 유저인데 유용앱 정보 공유헤요 1 정보교환 2013/04/10 1,125
239613 박원순, '포스트 DJ' 굳히나 8 ㅋㅋ암만 2013/04/10 1,313
239612 (교통편질문)선릉역에서 대전유성에 가야하는데.. 3 블루 2013/04/10 782
239611 전쟁..전쟁...전쟁전쟁전쟁전쟁전쟁전쟁! 22 포로리2 2013/04/10 4,616
239610 초3 아들 이럴때 너무 귀여워요 8 ㅎㅎㅎ 2013/04/10 1,828
239609 초등학교 5학년생 용돈 얼마? 6 용돈 2013/04/10 2,769
239608 외롭다고 징징대는 30대 눈높은 솔로 친구 15 ㅇㅇ 2013/04/10 5,886
239607 이정이 부른 <사랑을 믿어요> 1 아세요? 2013/04/10 749
239606 내일 패딩 입으면 웃길까요? ㅠ 14 제주도 2013/04/10 3,426
239605 통조림 이야기 런천미트와 스팸 잔잔한4월에.. 2013/04/10 947
239604 헤어관리만큼은 안 게으른 여자의 관리법 올립니다^^ 436 피부 2013/04/10 43,903
239603 KDI, 외국 전문인력 탓에 내국인 일자리 침해 우려 .. 2013/04/10 570
239602 약밥이 안익었는데 물넣고 다시 취사해야할까요? 3 안익었어요... 2013/04/10 1,609
239601 곱창끈에 넣을 고무줄 어디 파나요?? 1 .. 2013/04/10 549
239600 너무 억울해서 잠이 안오는데요.. 14 ㅜㅜ 2013/04/10 4,431
239599 (나인)오메나.. 담주까지 어찌 기다리나요~~ 15 두근두근 2013/04/10 2,190
239598 펌)파키스탄 칸 박사 “북 핵무기 사용 안한다” ㅏ,, 2013/04/10 945
239597 추적자 같은 드라마 보고싶네요. 6 .. 2013/04/10 975
239596 혹시 자양동 어린이대공원 벚꽃이 언제쯤 필가요 1 여여 2013/04/09 562
239595 아들만 가진 엄마는 여성미가 적을거라는 편견 21 악세사리 노.. 2013/04/09 3,031
239594 청원군 강내면 교원대근처 맛집 추천해주시면 감사합니다. 2 찬새미 2013/04/09 2,607
239593 이 일을 어째야 되나요? ㅠ 20 이불 2013/04/09 4,659
239592 남성역 2살 남자아이와 살기 어떤가요 3 apt 2013/04/09 1,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