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3에게 지금 떡주는 것,너무 이른가요?

중학생맘 조회수 : 1,496
작성일 : 2013-03-26 08:32:25

아는 언니가 있어요.

일주일에 한 번 보는 언니예요.

그 집 아이가 고3인데,지금시기에 떡 주는 건 너무 이른가요?

어차피 시험 직전에 줄만한 사이입니다.

고3지내봤던 어머니들,그리고 고3어머니들 답주세요.

IP : 118.45.xxx.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6 8:33 AM (180.64.xxx.170)

    지금이요?
    왜요?
    시험직전에 줄만한 사이라면 그때 주세요.
    지금 주는 건 너무 뜬금없어요.

  • 2. ,,
    '13.3.26 8:34 AM (72.213.xxx.130)

    입시를 위해 주는 게 아니라 그냥 떡이라고 생각하죠.

  • 3. 고3인데 떡 하나에
    '13.3.26 8:37 AM (58.143.xxx.246)

    이제 다 끝났다! 고
    자~자~ 시험지 걷어라는
    쌤 연상됨! 딱 그런 기분 들거 같아요.

  • 4. ..
    '13.3.26 8:47 AM (121.160.xxx.196)

    뜬금없어서 많이 생각해 볼 것 같아요.
    왜 이러지? 하면서요

  • 5. 왜요
    '13.3.26 8:51 AM (112.150.xxx.36)

    자주 보는 사이시라면서, 왜 벌써 주시려는건데요?
    궁금하네요.

  • 6. 그걸
    '13.3.26 9:00 AM (1.227.xxx.103)

    받아도 고3 합격기원 떡이라고 생각할 사람이 있을까요?
    포장에 써있다면 더 황당하구요

  • 7. 식사대용
    '13.3.26 9:00 AM (58.125.xxx.144)

    고3이라 한참 입맛 없을것 같아서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을 수 있는 떡을
    봄쯤에 보냈습니다. 수능떡 미리 보내는거라고 했습니다.

    수능 닥쳐서는 여기저기서 떡이 많이 들어와서 처치곤란일것 같아서
    저는 일찍 보냈습니다. 받는 친구도 좋아했어요.

  • 8. 좋아요
    '13.3.26 9:03 AM (223.62.xxx.8)

    떡 보단 쵸코렛이나 씨리얼바
    친한 사이면 아이가 뭐 좋아 하는지 물어 보시고
    하셔요
    수능 가까이 때는 너무 많아서 떡 버리는 것도 있어요
    지금 하시면 좋지만
    수능때 또 하실 수 있어요

  • 9. ..
    '13.3.26 9:27 AM (121.138.xxx.225)

    아무리 미리주는거라지만
    지금은 아니죠..ㅡㅡ 3월이에요..
    이런걸 꼭 물어봐야 아나..

  • 10.
    '13.3.26 9:35 AM (72.213.xxx.130)

    지금 줘 봤자 기억 못해요. 아마도 입시 무렵에 한번 더 줘야할 텐데요.

  • 11. **
    '13.3.26 10:30 A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위에 어느 댓글처럼 아침식사대용떡이라면 괜찮을 것도 같은데
    그야말로 수능떡으로 찹쌀떡 한팩 주는거라면
    일러도 너무 이른 감이 있네요
    어디 이민 가는 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번은 보는 사이인데
    수능떡을 3월에 주는 건 진짜 뜬금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7586 국선도세계연맹 vs 세계국선도연맹 4 요가 2013/05/03 3,570
247585 아이언맨 보러 가는데 3D, 디지털 어떤 차이죠? 5 웃음 2013/05/03 1,073
247584 살이 찌니..나가기도 싫고 운동하기도 싫어 미쳐 버릴꺼 같아요 1 뜨아!!!!.. 2013/05/03 1,586
247583 헐~오자룡 11 졌다 2013/05/03 4,156
247582 어버이날 택배로 보낼건데 요즘 무슨 과일이 맛있나요 5 .. 2013/05/03 1,281
247581 초등5 친구관계.. 8 영악한 2013/05/03 2,050
247580 부모와 연끓는다는건 쉬운문제는 아닐꺼같아요.. 5 ... 2013/05/03 2,117
247579 가사도우미분 하루 불렀는데 저는 뭘 해야 하나요? 3 dd 2013/05/03 1,889
247578 애슐리 과천점 맛있나요? 6 .. 2013/05/03 1,512
247577 남자는 사업이죠. 3 ,^^ 2013/05/03 2,580
247576 제시카 알바 보고 왔어요 ㅎㅎㅎ 3 미둥리 2013/05/03 2,477
247575 레모네이드는 설탕 범벅해야 맛있는건가봐요. 10 ... 2013/05/03 2,315
247574 곰팡이는 제거 안되고 싱크대 새것되었네요^^ 8 .. 2013/05/03 3,002
247573 대책없이 살다가 젊음을 탕진하고 5 답답맘 2013/05/03 2,575
247572 빕스음식이 토나온다는 친구 32 글쎄 2013/05/03 7,714
247571 소드는 공개 안하나요? 소드 회원이신 분들께 여쭈어요 2 ... 2013/05/03 1,018
247570 오정태 젠틀맨 패러디 잘 만들었네요. 개그맨 2013/05/03 832
247569 회사에 합격 했는데...이런 이유로 너무 가기가 싫으네요 13 .. 2013/05/03 4,438
247568 미안하긴하다만 그래도 의리로.... 2 쏘리녀 2013/05/03 658
247567 전 제시카알바가 너무너무 좋아요 4 다크엔젤 2013/05/03 972
247566 35 지나면 자기나이 그내로 다 보여요 45 2013/05/03 12,884
247565 음식이 짜게 됐을때... 1 궁금이 2013/05/03 936
247564 남편 때문에 쌓인 울화가 아들에게 5 너굴도사 2013/05/03 1,062
247563 미샤 마스카라 원래이러나요? 19 ㄴㄴ 2013/05/03 5,166
247562 카페에서 강퇴됐는데요...ㅠㅠ 19 프라푸치노 2013/05/03 3,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