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앞에서 방귀 뀌세요?

.. 조회수 : 6,267
작성일 : 2013-03-25 22:06:26

남편.앞에서 방귀 뀌세요?

아님,자리를 피하고,해결하고 오시나요..

 

IP : 121.136.xxx.3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5 10:09 PM (112.153.xxx.24)

    결혼 십몇년차인데...

    아직 방귀 안텄어요...남편은 애저녁에 텄죠...전 싫더라구요..남편이 하는것도 보기싫고..

  • 2.
    '13.3.25 10:16 PM (211.179.xxx.254)

    결혼 16년차, 남편 앞이고 애들 앞이고 안 뀌어요.
    그냥 그러고 싶어요ㅎㅎ

  • 3. 저는
    '13.3.25 10:18 PM (180.182.xxx.109)

    신혼때부터 텃었는데 결혼15년넘고 이제 좀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게 그렇게 비위상하는건줄 몰랐어요

  • 4. 저두요
    '13.3.25 10:19 PM (175.223.xxx.15)

    성격상 안해요.....
    결혼은 윗님보다 오래됏음

  • 5. ..
    '13.3.25 10:23 PM (1.240.xxx.53)

    안합니다..
    연애10년, 결혼 20년차..

  • 6. dd
    '13.3.25 10:27 PM (180.70.xxx.194)

    누가 뭐랄사람도 없지만 그냥 제가 싫어서 안해요 ㅎㅎ

  • 7. ??
    '13.3.25 10:32 PM (115.21.xxx.247)

    결혼 17년차, 결혼 전부터 텄네요.
    아예 생각해본 적조차 없는 듯. 내 방귀 내가 뀌겠다는데 뭔 상관?
    밖에선 안 뀌어요~

  • 8. ...
    '13.3.25 10:36 PM (175.123.xxx.29)

    저, 남편, 아들 모두 거침없이 방귀를 뀝니다.

    안그러면 속이 부글거리고 아주 불편해요.

  • 9. 24년차
    '13.3.25 10:37 PM (119.67.xxx.37) - 삭제된댓글

    아직 안텃습니다... 남편은 가끔 자기도 모르게 나올때 말고...남편도 조심합니다^^

  • 10. 결혼7년차
    '13.3.25 10:39 PM (1.227.xxx.214)

    시원하게 뀝니다 ㅋㅋ

  • 11.
    '13.3.25 10:40 PM (49.1.xxx.173)

    전 그래서 애초에 방귀 뀌는거 귀여워해주는 남편이랑 결혼했습니다. 밖에서도 참는거 힘든데 집에서도 참으면 저는 병나거든요. 방귀 잦은 사람 고통을 누가 알리요 ㅠ 암튼 신랑 고맙습니다

  • 12. ...
    '13.3.25 10:41 PM (114.129.xxx.95)

    시원하게뀝니다22222

  • 13. 절대
    '13.3.25 10:44 PM (14.42.xxx.103)

    안뀝니다
    남편이 뀌고 시치미 떼고 앚아있으면
    화가 납니다
    냄새 때문에 정이 떨어지는걸 느껴요

  • 14.
    '13.3.25 10:45 PM (175.114.xxx.118)

    냄새 날 꺼 같으면 쫓아내거나 화장실 가고요
    아니면 엄지 착 세우고 누르라고 하고 누를 때 힘 쫙 줍니다 ㅋㅋㅋ
    신혼 때는 실수로 뽀오오오오옹해서 귀여움 받던 시절도 있던 7년차...
    근데 그 방구는 이제 아무리 노력해도 안나옵니다 ㅜ.ㅜ

  • 15. 방귀가 뭐죠?
    '13.3.25 10:45 PM (111.118.xxx.36)

    엄훠~! 방귀가 뭐에용~?
    검색으로 이번에 알게 됐어요!!!!!!!


    편하게 사세요.

  • 16. 저는
    '13.3.25 10:55 PM (203.226.xxx.69)

    정말 편한 사람 앞에선 걍 뀝니다.엄마 남편

  • 17. ......
    '13.3.25 11:26 PM (112.153.xxx.24)

    글쎄요 저 위에 방귀 안텄다고 썼지만 대놓고 안뀐다는거지 딴방에가서 뀌어요

    뭘 자랑이라고 버버벙 그앞에서 뀌나요? 제 남편은 어쩌다 제가 실수로 뀌면 막 귀여워하지만

    솔직히 남편도 정떨어지는데 ...-_- 계속 그렇게 뀌어대면 마냥 예쁘게 보이진 않을걸요?

    남앞에서 벙벙 뀌어대는거 매너도 아니구요

  • 18. enenen
    '13.3.25 11:29 PM (121.177.xxx.36)

    네.
    붕붕 뀝니다.
    부끄럽지만 어쩌다 이 지경까지 왔어요.ㅜㅜ

  • 19. ㅡㅡ저두
    '13.3.26 12:01 AM (175.223.xxx.194)

    비위가 약해서 ᆢ제 앞에서 그러면 힘들어요ᆢ
    트라우마

  • 20. 방어용
    '13.3.26 12:17 AM (119.192.xxx.205)

    전 남편이 옆에 오는게 귀찮을 때 틉니다.
    책 읽을 때, 일할 때, 잠올 때....등.....혼자 있고 싶은데 귀찮게 관심 보이면 힘줘서 보냅니다.
    그러면 튕기듯이 도망갑니다.
    남편이 냄새에 아주 민감해서요;;;

  • 21. ...
    '13.3.26 12:18 AM (211.213.xxx.185)

    결혼 20년차지만...
    아직도 방귀는 조심스럽네요..
    저는 남편앞에서 뀐적은 없지만 남편은 가끔씩 뀌는데...
    남편 본인도 좀 쑥스러워하는것 같아요
    여전히 방귀 트는건...죽을때까진 어려울것 같아요...

  • 22. 방구차
    '13.3.26 12:26 AM (116.37.xxx.141)

    울 식구는 모두 붕붕 카 입니다

  • 23. 네버
    '13.3.26 12:40 AM (112.161.xxx.208)

    절대 안틀꺼예요.
    급하면 베란다가서 해결하고 엉덩이 털고 와요.
    남도 내코앞에서 방귀 뀌는거 싫어요. 불쾌!

    울집 멍뭉이 방귀만 허용.

  • 24. ㅎㅎ
    '13.3.26 12:51 AM (218.146.xxx.146)

    연애할 때부터 시원하게 텄어요. 아 넘 편해

  • 25. 글쿤요....
    '13.3.26 9:43 AM (180.69.xxx.126)

    방귀가 부끄러운 거란 생각이 없어서 그런가
    전 심지어 결혼전 연애때부터..;;;
    근데 방귀가 안 튼 분들은 그럼 옷갈아입을때도 조신하게 남편 안볼때 갈아입고 그러시나요?
    저희는 부부 서로 뭐든지 다 오픈이거든요~
    그냥 사고방식의 차이일 뿐인건지...
    방귀튼걸로 부부사이 친밀도 높다고 착각했던건 반성하겠음돠~~^^;;;;

  • 26.
    '13.3.26 9:54 AM (218.154.xxx.86)

    결혼전부터 텄는데 ㅠㅠ;;
    그 땐 실수로..
    요새는 그냥..
    제가 소화기관이 많이 안 좋은 사람이라 제대로 하지 않으면 그 후로 지극한 복통이 오거든요 ㅠㅠ;;
    물론 남편도 제 앞에서 시원하게 합니다^^~
    남편이 횟수가 저의 두 배에 가까와서 남편도 저에게 아무 말 안 해요 ㅋㅋㅋ

    외출해서는 안 해요..
    정 급하면 화장실 가고..
    그래서 외출해서 뭐 식사라도 하고 오면 바로 ㅅㅅ합니다 ㅠㅠ;;;

  • 27. 싫어요!
    '13.3.26 9:59 AM (125.135.xxx.131)

    그걸 대놓고 앞에서 뀔 이유는 없다고 보는데요? 방귀 튼걸로 부부나 친구사이 친밀도 확인하는거 웃겨요.......333333333333333333333333333

  • 28. 룰루
    '13.3.26 10:04 AM (202.31.xxx.191)

    결혼 15년, 서로 안합니다. 우연히 들을 때 잇는데 못들은체 하고요, 아이도 아빠 앞에서는 안하고 제 앞에서만. 남편과 사이는 무척 좋습니다. 무척^^

  • 29. 은.
    '13.3.26 11:42 AM (122.34.xxx.234)

    결혼 19년차,평생 못 틀것 같네요..
    애들 앞에선 가끔씩..

  • 30. ㅎㅎㅎ
    '13.3.26 12:38 PM (218.53.xxx.93)

    너무 재미있네요.
    저는 크게? 안뀌나 남편 방귀소리 아래윗층으로 들릴까봐
    걱정하는 20년차 아짐 ㅋㅋㅋㅋ

  • 31. 합이 20년차
    '13.3.26 9:09 PM (223.62.xxx.220)

    저만 붕붕~~~
    신랑은 아직 안튼 모양입니다~
    남편 방구소릴 못들어봐서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7639 병간호하시는시어머니음식엔뭐가좋을까요 병원 2013/05/31 856
257638 대한항공 타고 독일 가는데 기내 슬리퍼 주나요? 11 대한항공 2013/05/31 8,614
257637 슬며시 전기요금에 tv수신료를 붙여버렸네요. 4 슬며시 2013/05/31 1,401
257636 수도요금 너무 비싸요. 9 세입자 2013/05/31 3,181
257635 보람상*광고 정말 짜증나네요 10 흐미 2013/05/31 1,373
257634 여름방학동안 영작문 늘게할 수 있는 영어학원 (성북구)? 샤베트맘 2013/05/31 538
257633 <조선>, 뉴트라이트 "역사교과서 좌편향&q.. 3 0Ariel.. 2013/05/31 730
257632 돼지를 한 번에 굽는 방법 아세요? 2 유머 2013/05/31 1,490
257631 82쿡 블랙리스트 기업 모아봅시다 ~댓글달아주세요 28 소녀도시락 2013/05/31 2,630
257630 ”말라위, 한국에 노동자 10만명 파견”에 정부 화들짝 4 세우실 2013/05/31 1,537
257629 급) 개한테 물렸을때 어느병원가야되요 8 차차 2013/05/31 24,439
257628 [급] 이번 연휴에 제주도를 가려는데 렌터카가 없대요...ㅠㅠ 5 소쿠리 2013/05/31 1,250
257627 장윤정씨 대단해 보여요.. 17 대단 2013/05/31 11,963
257626 19금 글 말입니다... 3 저 밑에 2013/05/31 2,083
257625 아이에게 집착또는 자랑하는거.... 5 ... 2013/05/31 1,744
257624 유용한 사이트 모음 "2013년도판" 이라네요.. 16 원팅 2013/05/31 3,317
257623 강아지 미용하고 귀 털거나 긁는경우 흔한가요 3 . 2013/05/31 1,641
257622 (급)공인중개사님들께 문의드려요 9 부동산 2013/05/31 1,294
257621 <신종 보이싱피싱> 주의 하세요. 9 조심하세요... 2013/05/31 3,723
257620 큰맘먹고 머리 했는데 삼각김밥머리가 되었어요..완전 짜증나요.ㅠ.. 5 ㅜㅜ 2013/05/31 4,190
257619 남편 혹은 결혼예정인이신분들 어떻게 만나셨어요? 20 어렵네 2013/05/31 3,110
257618 지나치게 속물적인 글이 싫은 이유는 이래서 같아요. 5 가끔 2013/05/31 1,317
257617 '5·16 정신' 기리는 한국야쿠르트…소비자 “왜곡된 역사의식”.. 5 ㅇㅇ 2013/05/31 789
257616 현오석 ”韓 근로시간 연간 1천900시간대로 줄이겠다”(종합) .. 2 세우실 2013/05/31 541
257615 우연히 설종보라는 화가분의 그림에 반하게 되었는데요. 11 ........ 2013/05/31 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