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힐링캠프는 설경구편을 내보내면서 뭘 힐링하려는가?

퓨쳐 조회수 : 2,693
작성일 : 2013-03-25 16:47:21

외도하는 남자들을 힐링하기 위해서?

세컨드를 얻을수 밖에 없는 그들의 애환을 위로하려고?

 

아비 없이 자랄 수 밖에 없었던 자식들에게 아비의  그럴 수 밖에 없었음을 미화해서 힐링하려고?

 

도대체.... 왜 설경구를 섭외한걸까???

이해불가...

IP : 114.201.xxx.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제동이
    '13.3.25 4:50 PM (14.52.xxx.59)

    힐링이 필요했나봅니다
    그냥 혼자사는 내가 제일 속 편한거야...라는...

  • 2. ..
    '13.3.25 4:51 PM (58.235.xxx.8)

    김제동은 유명인과의 친분을 너무 과하게 과시하며 드러내는 경향...설도 그 차원아닐까요..

  • 3.
    '13.3.25 4:51 PM (58.236.xxx.74)

    그 둘이 엄청 욕먹는 걸 보면, 아직도 대중들이 완전 바보는 아니구나 싶어요.
    피디나 방송관계자들은, 그들만의 리그에 있으니까요,
    일반정서상 굉장히 거부감이 심한 걸 못 느끼나봐요.

  • 4. 제 생각도 김재동이
    '13.3.25 4:53 PM (58.236.xxx.74)

    설경구에게 빅엿을 주려는 의도로밖에 안 느껴져요.
    하물며 김강우 나온지 2,3주밖에 안 되었는데.
    김강우 너무 진정성 넘치지 않나요 ?

  • 5. ㅇㅇ
    '13.3.25 4:55 PM (175.120.xxx.35)

    불륜커플들에게 힐링을 주려는가?

  • 6. 그렇군요
    '13.3.25 4:56 PM (58.236.xxx.74)

    송윤아 임신출산으로 영화 뜸해서 좋았는데.
    예고편에 송윤아 나오면 왕짜증 났어요.

  • 7. 꼬인다
    '13.3.25 5:00 PM (122.37.xxx.51)

    불났는데 불쏘시개 던지고있는꼴..

  • 8. ㅇㅇ
    '13.3.25 5:03 PM (175.120.xxx.35)

    제 생각에는 이들은 좀더 조용히 있는게 자신들에게 나을 거 같아요.
    대중의 판단을 뭐라 하기 보다는 자신들이 조심하는게 낫죠.
    어짜피 대중은 여론이고, 그게 이 사회의 인심이잖아요.
    그걸 바꾸기 쉽지 않을테니 자신들이 노력해야죠. 그들의 마음을 다 바꾸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할 듯.

  • 9. 그들만의 힐링
    '13.3.25 5:05 PM (59.10.xxx.181)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눈물 한번 흘려주고 힐링하려나봐요

    보면서 복장터질 시청자들은 생각 안하나~~

    언제부터 힐링캠프가 연예인들 나와서 과거 실수 얘기하고 질질 짜고 그런 프로가 된건지?

    짜증나서 절대 안 보려구요;;;

  • 10. 면죄부 캠프
    '13.3.25 5:07 PM (58.236.xxx.74)

    간판내리고 이름 바꿔.

  • 11. ...
    '13.3.25 5:14 PM (114.129.xxx.95)

    그냥조용히살지 괜히 나와서 불난집에 기름을 들이붓고있는꼴이구만;;;

  • 12. ****
    '13.3.25 5:17 PM (175.196.xxx.69)

    광고주와 제작자의 힐링.
    설송은 쓰면 안 된다.
    걔네들 썼다가는 큰 일 난다

  • 13. pigpig
    '13.3.25 5:55 PM (1.247.xxx.23)

    조용히 살고 있지않았나요?
    나름 정리가 필요하다 생각하고 나오는거 같은데
    그들의 못된사랑을 동정하진않지만
    반응들이 너무 무섭네요
    어찌 속사정을 잘아시는지ㅠ

  • 14. ᆢ송 나오는 영화
    '13.3.25 6:31 PM (58.143.xxx.246)

    보지도 않겠지만 혹여 모르고 보게된다면
    극장 스크린 뿌셔버리고 싶어질것 같아요.
    가정파괴범 맞다 생각해요

  • 15. 무슨 오디션
    '13.3.25 7:26 PM (111.118.xxx.36)

    심사위원으로 나와 앉아있는데 참...저거 뭐냐 싶드만...숨 죽이고 있을만큼 있었다, 이젠 제대로 할거니까 그렇게 알아라! 선언하러 나오는거겠죠.

  • 16. 시청자
    '13.3.25 8:03 PM (125.177.xxx.83)

    힐링의 주체가 시청자가 아니라 출연자..연예인 끼리끼리인가봐요-_-

  • 17. 막스
    '13.3.25 8:16 PM (49.1.xxx.105)

    아무래도 제작진은 힐링이라는 뜻을 잘모르는듯..

    그들만의 리그..그들만의 권력으로 보여요

  • 18. 송씨
    '13.3.25 9:10 PM (211.36.xxx.73)

    김성령,김희선 보고 지도 출산후 잘나가고 싶었겠죠

    설씨 꼬셔서 힐링으로 물타기 하고 간보려 했는데

    대중들이 호락호락 하지 않으니 지금 gr 발광 할듯~

  • 19. 막장캠프
    '13.3.26 3:47 AM (72.213.xxx.130)

    간판 새로 달아야 할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3306 서로 신경 안쓰는게 안되는 거겠죠 2 그냥 2013/03/27 679
233305 청라 부실공사 거기 아마 사는사람 항의도 못할걸요? 4 ........ 2013/03/27 2,611
233304 새벽1시30분에 떡만두국 끓여달라는 남편ㅠ 4 동그리 2013/03/27 1,813
233303 풍신쥐박고있다..두시럭떤다..이건 어디 사투리인가요. 4 2013/03/27 1,717
233302 결국, 교육의 문제는 사학재단들의 문제 2 4ever 2013/03/27 680
233301 가방추천해주세요~~ --- 2013/03/27 348
233300 김치담글때 설탕안넣나요? 17 궁그미 2013/03/27 8,180
233299 청라 푸*** 진짜 큰일이네요. 다시 부수고 보상해줘야 하는거 .. 33 .. 2013/03/26 16,181
233298 제발 저좀 도와 주세요 엉엉엉.. 이메일로 다운 받은 11 도와 주세요.. 2013/03/26 2,383
233297 답답하네요 어떻게 살아야하죠? 7 ,,, 2013/03/26 1,834
233296 A.H.C 인텐스 컨튜어밤 어디서 구입하나요? 6 놀라운피부 2013/03/26 1,286
233295 요즘 대학생들 수준 8 aha 2013/03/26 3,080
233294 초보의 자동차 고민입니다. (얘기가 길어요.) 17 도대체 누구.. 2013/03/26 1,878
233293 옛날 돈은 어디가서 파나요? 4 지폐 2013/03/26 2,557
233292 얼굴 팩 한장씩 밀봉된거 유통기한 지남 쓰면 안될까요 5 .. 2013/03/26 2,273
233291 혼자있는 강아지 하울링..ㅠㅠ 어떻게 해야될까요? 3 소금인형 2013/03/26 4,956
233290 (비위 약하신분 패스)치열로 병원 다니는 중인데 약을 먹어도 날.. 4 힘들어요.... 2013/03/26 2,088
233289 중1수학문제 도와주세요 9 2013/03/26 688
233288 법인회사의 적자.. 5 스노피 2013/03/26 939
233287 동작느린 저희아이 중학생되니 더 심한데 adhd도 아닌 16 어찌하오리까.. 2013/03/26 4,678
233286 주택담보 대출을 조금씩 갚아 나갈 때 2 .. 2013/03/26 854
233285 pd수첩, 대학가 방값 5 4ever 2013/03/26 1,860
233284 계층차이..상대적 빈곤 박탈감이...무한이기주의 얌체..황금만능.. 8 저만 2013/03/26 2,985
233283 원피스 길이가 95센티면 어느정도나 올까요?? 키 158기준으로.. 5 ㅇㅇ 2013/03/26 3,967
233282 야왕! 근래 드라마중 지존인듯.. 22 헐~ 2013/03/26 9,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