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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기계로 요거트 만들어 먹는데 그때그때 신맛이 달라요.

.... 조회수 : 4,339
작성일 : 2013-03-24 15:48:20

우유에 불가리스나 떠먹는 요구르트 넣고 기계로 요거트 만들어 먹어요.

우유 종류와 요구르트는 그때그때 다 다르구요.

떠먹는거 넣을때도 있고 마시는거 1+1 저렴한것도 잘 만들어지더라구요.

기계에서 발효되는 시간도 그때그때 다 다르게 하고..

그냥 막 편하게 만들어 먹는데

 

맛이 정말 그때그때 다 달라요.;;

어떤때는 신맛이 너무 강할때도 있고

어떤때는 신맛이 하나도 안느껴지고 시판하는 생크림 요거트같은 맛이 될때도 있구요.

 

농도도 단단한거 묽은거 가지각색이네요.

어떤 요거트가 잘 만들어진거에요??

신맛이 강할수록 좋은건가요?

IP : 175.192.xxx.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발효 신맛
    '13.3.24 3:57 PM (118.91.xxx.35)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신맛 강한건 너무 발효가 많이된거래요.
    부드러운 맛이 나야 정상이라고....
    5~6시간 이상 넘어가면 신맛이 강해지더라구요.

  • 2.
    '13.3.24 3:58 PM (59.26.xxx.63)

    저도 오래전부터 만들어 먹는데 우유는 거의 매일 우유 쓰고 요쿠르트는 항상 불가리스만 써요
    그것도 거의 사과 맛 으로 하는데 어떤때
    복숭아나 포도 쓰면 과일에 따라 다른맛이 좀날뿐
    농도나 뭔 그런건 차이 없던데요

  • 3. 칼카스
    '13.3.24 4:38 PM (110.9.xxx.215)

    온도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는거같아요.여름엔 신맛이 강하구요.아기들 어릴때 긴식으로 마니 먹였는데, 겨울엔 똑같이 밤중 빈거실서 만들어두 안될때가 있어 담요같은걸 덮어준적이 있어요.저희도 생크림같은걸 선호했는데,아기먹을거라 초록마을꺼같은걸 주로 썼는데 들쭉날쭉이었어요

  • 4. 네이쳐 플레인
    '13.3.24 6:42 PM (221.138.xxx.19)

    떠먹는 요거트 중에 네이쳐라고 있어요. 빙그레 요플레에서 나오는.. 저는 그거 한개랑 우유 한팩(900~1000ml)이랑 잘 섞어서 용기 7개에 나눠 담고 기계에서 9~10시간 발효시켜요. 요거트 맛은 종균에 따라 많이 다른것 같은데 저희 남편 왈 네이쳐로 만든게 젤 부드럽고 순한 맛이 난다고 다른 종균은 못쓰게해요. 과발효되면 점성이나 그런 질감이 달라져요.

  • 5.
    '13.3.24 7:48 PM (124.50.xxx.149)

    발효시간
    발효온도
    불가리스와 우유의 비율에 따라 그때그때 다를수도있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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