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라인 반영구하신분들 다들 후회없으신가요?

결정장애 조회수 : 3,976
작성일 : 2013-03-24 14:52:58
지난주부터 점막 아이라인 반영구때문에 계속 고민중입니다.
할까말까를 하루에도 열두번씩 고민하고 있어요.
전 서른중반이고 이목구비가 또렷해서 흐릿한인상은 아니에요.
눈도 쌍꺼풀에 많이크구요.
그래서 하면 너무 세보일꺼란 의견도있고 반대로 훨씬더 예쁠거란
말도 듣구요. 평상시는 거의 노메이크업입니다.
아이라인하면 항상번지는 편이라 자연스럽게 해보고싶은건데
하고나서 진짜 후회할까봐 결정을 못하고있어요.
검색해봐도 대부분 만족해하시는듯한데 진짜 과하지않게 얇게하면 후회할일은
없을까요?


IP : 220.93.xxx.1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딜레마
    '13.3.24 2:58 PM (121.130.xxx.89)

    본인은 만족하나 주위에서 보면 징그럽고...나이들면 점막이 늘어져서 문신한 선도 같이 끌어내려져서 미장원 야매 문신처럼 됩니다. 나이들면서 얼굴 눈매 유행 달라져서 그거에 맞춰서 눈썹이나 아이라인 달리 그리는 사람으로서는 이해가 안되는 시술중에 하나임.

  • 2. 하세요
    '13.3.24 3:27 PM (175.223.xxx.12)

    이상한경우 못봤는데요ᆢ전 ᆢ
    주위여자들 20명 넘게 다했거든요ᆞ전 건성이라 4년 넘었는데 색안빠졌구요ᆞ쌍커풀잇구요ᆞ화장않구 외출하기 아주 편해요ᆞ눈이 선명해보셔서요ᆞ피부타잎이 지성인 분들은 몇개월 만에 빠져서 서비스로 돈안받구 다시해주던데 색이 빠져두 라인은 그위에그리면 되거든요ᆞ
    해보세요~신세계임ᆞ잘하는 데선 이분안에끝나구 아프지도않아요ᆞ 쫌 간지러운건 있어요ᆢ시술중에

  • 3.
    '13.3.24 3:33 PM (175.223.xxx.12)

    문신이아니라 반영구는 어색하지않아요ᆢ윗분은 문신을 말씀하신 듯 하네요ᆞ그리구 자연스럽게 하기때문에 화려한 화장을 원할경우 위에 한번 더 진하게 그리거나 눈 꼬리를 좀 올려그리거나 ᆢ암튼 덧그리기도 편해요ᆞ무엇보다 집주변 외출때 눈이 선명해보인다는 거 큰 장점이구요ᆞ전 그거만 믿구 아예 화장을 안하게 되네요ᆞᆞ

  • 4. 좋음
    '13.3.24 3:33 PM (210.217.xxx.155)

    전 지성이라 색상 다 빠져서 다시 할려구요~
    완전 좋아요!!
    또렷해 보이고 이뻐 보인데요 ㅋㅋ
    한 몇일은 내가 왜 했나 하는데 한달 지남 그야말로 신세계임!
    그리고 유행 따라 하지 말고 나한테 어울리는거 하면 문제 없어요~
    암튼 전 강츄!!

  • 5. 저도
    '13.3.24 3:37 PM (121.157.xxx.187)

    몇년전에 했는데 만족해요.

  • 6. 1111
    '13.3.24 4:15 PM (210.205.xxx.124)

    저도 강추

  • 7. 반영구
    '13.3.24 9:07 PM (121.162.xxx.6)

    만족하시는 분들 잘하는 곳 추천도 해 주심 감사~

  • 8. 또마띠또
    '13.3.24 11:43 PM (112.151.xxx.71)

    저도 만족하지만 넘 아파요. 누워서 시술 받는데 팔이 막 꼬이더라고요.

  • 9. 저도
    '13.3.24 11:59 PM (99.226.xxx.54)

    점막 아이라인 했는데 너무 편하고 좋아요.매일매일 또렷해 보이고^^제가 아이라인을 잘 못그리는데 신세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5922 머리결 풍성해지고 건강해진다는 퀸즈헤나 해보신분 11 궁금해요 2013/03/31 10,418
235921 오래된 오이지 3 스노피 2013/03/31 2,843
235920 김재철이 쫓아냈던 아나운서들, 2일 TV로 돌아온다 2 복직 2013/03/31 2,867
235919 이혼 대리신청도 되나요? sdf 2013/03/31 1,270
235918 전세사는데 집주인이 바뀌면 계약서를 다시 쓰는지요? 4 dd 2013/03/31 9,070
235917 갤럭시노트1 할부원금 48만원 주고 샀다는데요. 13 질문 2013/03/31 2,758
235916 스타강사 김미경식 힐링’ 드디어 끝장났네요 18 호박덩쿨 2013/03/31 13,892
235915 일루미나티들이 인구감축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7가지 전술들 2 무서워 2013/03/31 6,064
235914 노르웨이인지 수입산으로 3 고등어.연어.. 2013/03/31 1,015
235913 전 작은 강아지는 사랑스럽지만 조금만 큰개도 무서워서 죽겠더라구.. 2 2013/03/31 697
235912 의료실비보험 변경 전에 드는게 좋은가요? 8 .. 2013/03/31 1,487
235911 itx열차 이용법 문의합니다. 2 모아 2013/03/31 2,119
235910 오늘 이이제이팀 보러가시는분 없으신가요? 2 이이제이 2013/03/31 646
235909 갑자기 펜글씨가 쓰고 싶어졌어요. 7 펜글씨 2013/03/31 1,010
235908 아이폰 sk 요금제 아이폰 2013/03/31 712
235907 부산생활 도와주세요. 해운대vs광안역 20 부산 2013/03/31 3,387
235906 나이 들면 많이 드는 돈의 비용은 어느 부분일까요? 9 노후 2013/03/31 2,735
235905 나비부인 넘 웃겨요 3 안티나비 2013/03/31 2,226
235904 아이가 진로선택할 때 돈 많이 버는 거라고 하는데.. 5 중고엄마 2013/03/31 1,296
235903 전주-인문학, 철학 책모임입니다. 13 봄날 2013/03/31 1,482
235902 혹시 안국동 사과나무라는 까페 아시나요? 18 보나마나 2013/03/31 3,079
235901 자습서와 문제집 ᆢ 초4 2013/03/31 536
235900 공부는 머리로 하는게 아닙니다 6 동기부여 2013/03/31 3,736
235899 코스코 식당?에 스프 드셔보신 분? 9 스프 2013/03/31 1,835
235898 대기!! 전복죽 끓이고 있는데 마늘 넣을까요? 8 2013/03/31 3,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