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쑥훈증 꼭 해보세요!

아롱 조회수 : 2,926
작성일 : 2013-03-24 08:24:51
처음 그분 글 올리고 인터넷으로 구입해서 시작했어요
중간크기의 깊이있는 주전자에 끓였구요.
비치타월두르고 주전자와 얼굴의 대화..ㅎ

시간지나니 얼굴에 물기가 송글송글..
16분하고 찬물로 씻는데..
저녁시간이어서 그런지 머리까지 맑아지는 느낌이예요
제가 코가 안 좋은데..도움될거같구요..(요건 제느낌!)

씻고나서 나무숟가락으로 팔자주름이랑 턱 쓰다듬어주고
잤어요
아침에 일어나니...
헐..
제 피부가 두껍고 뻣뻣하다고해야되나요..
뭘발라도 쫌 괘안네..?하는 느낌도 잘 안오는데...

촉촉..반질..어머!
마사지샵 다녀온것 같은 이 느낌은 뭐지?
거울을 보고 또보고..
맑아지는거야 몇번해야겠지만..
껍데기벗겨낸듯한 부드러움과 촉촉함에
내얼굴이 아닌듯 싶어 계속 쓰담쓰담...ㅎㅎ

글 올려주신 원글님..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잡티.주름작렬하는 아줌마에게 자연요법으로 희망을 주셔서..

근데요..약쑥훈증을 주2회하면 욕심 이려나요?^^

참. .유기농 쌀겨가루와 율피팩도 해보았어요.
이것두 매우 좋았어요.전 흰자팩,꿀팩보다 훨----씬요!

저 무지 게으른여자인데..비싼 화장품은 살돈 없거든요.
조금만 시간투자해서 건강한 피부관리하시고.이뻐지세요!
IP : 117.111.xxx.4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렌지
    '13.3.24 9:23 AM (59.24.xxx.65)

    저도 약쑥 샀어요. 강화사자발약쑥 ㅋㅋㅋㅋ

    솔직하게 이야기하면요..
    지금 관리실 다니는데요..이거 꾸준히 하면 관리실 다닐 필요 없겠구나 이런 생각 들만큼
    얼굴이 맑아지고 좋던데요.
    전 습관들여 꾸준히 꾸준히 하렵니다. 차츰 하다가 올려주신 다른 피부관리법도 하나씩 해보려구요.

    그 피부관리 올려주신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 2. ㅋㅋㅋ
    '13.3.24 9:42 AM (112.222.xxx.59)

    쑥 훈증 날마다 하면 안될까요?
    한 번 해보니 하도 좋아서
    3 일씩 연달아 해 보앗는데 좋기만 햇어요
    얼굴 끝나면 족욕 물로 사용하고 버려요
    당귀는 진하게 우려내 한 번하고
    기미 무서워 냉장 보관 중이고요

  • 3. 하고 싶은 마음만
    '13.3.24 9:48 AM (14.63.xxx.149)

    다들 부지런 하시네요...^^ 역시 부지런해야 이뻐져요.
    원글님
    유기농쌀겨가루는 어디서 구입하시나요?

  • 4. 쪙녕
    '13.3.24 10:36 AM (203.226.xxx.78)

    전첨봤는데 자세히좀알려주세요

  • 5. 원글
    '13.3.24 12:37 PM (117.111.xxx.49)

    유기농쌀겨가루는 옥@에서 샀어요.
    피부로 검색해보심 그분글 있으니 참고하세요.
    쩡녕님...

  • 6.
    '13.3.24 4:52 PM (175.253.xxx.230)

    저도 해볼랍니다

  • 7. 내가사는세상
    '13.3.24 5:50 PM (125.176.xxx.195)

    약쑥은 모르겠고.. 전 시금치 삶으면 그 물 버리지 않고..세안후에 그물로 얼굴 찰싹찰싹... 그리고 맹물로 ㄷㅏ시 헹궈주거든요.. 피부가 보들보들 좋아요...

    약쑥 훈층도 해봐야 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055 시댁합가하라지만 짐을 비어주지 않아요 8 ~~ 2013/03/31 2,459
236054 내가 사랑에 빠진 생선 9 ... 2013/03/31 2,903
236053 중3 아들녀석 ㅠㅠ 3 .. 2013/03/31 1,619
236052 서른, 오랜만에 오는 연락들은 대부분 4 딸기 2013/03/31 2,218
236051 세라 하이힐 편한가요? 6 하이힐 2013/03/31 1,891
236050 피부걱정님 따라 바나나팅쳐 만드신 분 봐주세요~ 1 팅쳐 만드신.. 2013/03/31 1,497
236049 라면만 겨우 끓일 줄 아는 남편 짜증나요~ 19 제니 2013/03/31 3,085
236048 제 증상 좀 보시고 어디로 가야 할지 말씀 좀 주세요. 7 어디로갈까요.. 2013/03/31 1,523
236047 지아를 보면서 저의 아픔이 되새김질되네요 3 딸바보 2013/03/31 4,067
236046 남편의 폭력성에 관한 질문입니다 9 산들강바람 2013/03/31 4,502
236045 친정엄마랑 요즘 불편해요 5 속상해요 2013/03/31 1,998
236044 제빵할때 국산 통밀가루 제품들 하얀가루네요? 3 밀빵 2013/03/31 1,502
236043 금리 높은 곳좀 알려주세요 ... 2013/03/31 959
236042 제가 결혼안하는 이유.. 9 미조 2013/03/31 3,022
236041 정신분석 VS 분석심리 20 알려주세요~.. 2013/03/31 3,275
236040 베트남여행/ 관광가이드 /시장조사 / 비지니스 통역/ 아르바이트.. luahon.. 2013/03/31 671
236039 집에만 오면 티비 트는 남편 1 남편 2013/03/31 1,376
236038 맞벌이에 외동아이 두신 분들 어떻게 놀아주세요? 5 외동 2013/03/31 1,760
236037 탕수육으로 본 조선시대 붕당의 이해...해석본 ... 2013/03/31 760
236036 탕수육으로 본 조선시대 붕당의 이해 5 ... 2013/03/31 815
236035 이런 면티는 어디서 살수있나요~~ 7 어디에서 2013/03/31 2,132
236034 갤럭시노트2 사고 싶은데요.. 2 phone 2013/03/31 1,321
236033 바낙에 심하게 부딪쳤는데요 3 당황 2013/03/31 681
236032 아이들 크면서..엄마보다 이모나 외할머니를 더 좋아하기도 하나요.. 4 아이가 2013/03/31 1,851
236031 사각턱 보톡스 맞은지 2주 지났어요 7 ... 2013/03/31 34,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