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미남 그리고 추남중 누가 바람을 잘 피나?

리나인버스 조회수 : 1,700
작성일 : 2013-03-24 06:54:10

대체적인 얘기를 하자면.

꽃미남이란 결국 여성 호르몬의 비중이 일반 적인 남성보다는 높은 남성을 얘기하죠.

여성 호로몬의 비중이 일반적인 남성보다 높기 때문에 이쁜 외모와 함께 성격도 덜 바람을 피우게 되는 구조가 되죠.

남자답게 생겼다 화끈하다 하는 얘기는 남성 호르몬의 비중이 높다는 얘기이고 여자를 밝히게 되죠.

"못생겼으며 여자를 밝힌다" 라는 얘기의 핵심은 남성 호르몬의 비중이 높다보니 여자를 더 밝히게 되고 한 여자 또는 아내내에게 만족을 못하게 되는 형태가 되죠.

꽃미남인데 아내에게 충실하다는 얘기는 남성보다는 여성에 가까운 성격이다 보니 한 여자를 만들면 다른 여자를 쳐다보지 않는다는 얘기죠.

여자에게 찝적대거나 들이대는 것도 그만한 욕구가 있어야 가능하니까요.

여성스러운 남성은 그만큼 욕구가 낮기 때문에 이여성 저여성과 사귀는 것도 귀찮은 일에 해당하니까 말입니다.잠시 스쳐지나가는 인연보다는 평생을 함께할 확실한 내 여자를 만드는 것이 휠씬 가치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나와 비슷한 가치관과 목표를 가지고 함께 노력하며 발전해 갈수 있는 여성이 저한테는 최고의 여성이라는 생각입니다.결혼은 현실이라는 것 이 극복하기 힘든 현실을 어떻게 함께 타협해 가며 발전해 나갈수 있을까가 중요한데 대부분 이상을 추구하기 때문에 어렵다는 생각이네요.

여성은 조건 좋은 남성을 잡아서 사는 것이 최고의 덕목이고 남성은 자신의 씨를 여기 저기 뿌릴려고 하는 본능을 가지고 있죠.

여성은 현실적인 조건을 남성은 이제 "일처 일부제" 라는 현실을 인식하고 본능이 바뀌어야 하는데 아직도 과거의 본능 메카니즘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이 문제죠.

뭐 언젠가 몇만년이 흐르면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IP : 121.164.xxx.22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24 7:08 AM (1.238.xxx.67)

    그런가요?
    얼굴값 한다는 얘기도 있으니 케바케라고도 봐야하지 않을까요?
    시대도 성개방문화가 만연한 시대구요.

  • 2. 매너고양이
    '13.3.24 7:40 AM (125.182.xxx.19)

    이쁜 여자들이 유흥업소에서 일하고 담배피고 벼래별것 다 하는것을 볼때에 신빈성이 없는 글이네요..

  • 3. 매너님
    '13.3.24 7:52 AM (1.127.xxx.74)

    누가 시간 들여서 읽을거리 제공하면 거기다 뭐라뭐라 부정적인 것만 붙이기보다는
    칭찬 두번에 조언은 한번 정도가 젤 좋습니다.

    호르몬에 관한 거는 상당히 제법 맞게 원글님이 쓰시는 데요
    Jared Diamond 제어드 다이아몬드, 가 쓴 why sex is fun 인가 하는 책에
    다 구구절절 나와 있습니다. 세계 문화, 생물학적 관점에서 유명한 저자이니
    한번 읽어보시면 지식의 깊이가 한층 업그레이드 될걸요.

    과학이나 뭐 딱 한가지에 관한 거보다 하이브리드로 나온 거 참 흥미롭더군요.
    원글님도 글 잘쓰시는 데 여러 의견이 부담스럽다면 차라리 블로그 하시는 것도 롱텀 가는 길이예요. Www.wordpress.com 참 좋더군요

  • 4. 매너님
    '13.3.24 7:58 AM (1.127.xxx.74)

    저도 한창 글 마이클럽 등에 쓰다가 상처받고 그만 둔 경험이 있어 적어봅니다
    제대로 모아두지않은 게 좀 아쉽네요

    원하는 여성 만나실려면 차라리 명상하세요, 유투브가면 attract love chairs meditation 이런거 있습니다, 전 효과 봤습니다, 기도와 비슷합니다

  • 5. 매너님
    '13.3.24 8:00 AM (1.127.xxx.74)

    위에 chairs로 오토코렉션 에러가 ... 차크라.. chakra 입니다

  • 6. 참....
    '13.3.24 8:28 AM (223.62.xxx.220)

    글도 신기하지만 댓글은 더 놀랍네요

  • 7. 리나인버스
    '13.3.24 1:33 PM (59.6.xxx.117)

    전부다 그렇다늦 애기가 아니라 일반적인 경우고요 술집에 못생긴 여자 보러 가는 사람은 없어요 당연히 못생긴 여자는 도태 됩니다

  • 8. 저아는 꽃미남은
    '13.3.24 3:29 PM (115.92.xxx.185)

    전혀 안그렇던데;;

  • 9. 리나인버스
    '13.3.24 6:14 PM (121.164.xxx.227)

    일반적인 경우를 얘기하죠.

    100 % 라는 주장은 있을수가 없어요.

    하다못해 그 무섭다는 페스트가 창굴해도 살아 남는 사람들은 살아 남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6622 에어컨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4 ... 2013/05/29 1,029
256621 왜 요즘 아이들은 자기 쓰레기조차 치울줄을 모르는 거죠? 26 헐~ 2013/05/29 3,645
256620 10살 아이 잘때 이를 심하게 갈아요 5 고민중 2013/05/29 1,643
256619 5월 2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5/29 497
256618 양육비 받다가 보육료로 바꿔야해요.. 5 보육비로 2013/05/29 1,357
256617 전쟁나면 배치에 사용한다고 자격증 확인하러 온 동네 있나요 17 어이상실 2013/05/29 3,537
256616 주식 트레이더라는 직업 6 .. 2013/05/29 13,667
256615 아이스링크 갈 때 옷두께 6 아이스링크 2013/05/29 1,306
256614 동생에게... 얘기해야 겠지요? 50 soom 2013/05/29 16,474
256613 순천제일고 피해 할머니 손녀딸 페이스북에 글 올림 4 참맛 2013/05/29 2,681
256612 상주가 문상객들과 술 많이 먹나요 5 초상집 2013/05/29 3,492
256611 임산부 비타민 출산후에도 먹어도 되나요? 3 비타민 2013/05/29 1,030
256610 입원가방? 비닐가방? 소핑백 좀 알려주세요 4 질문 2013/05/29 981
256609 대구지역 초등학생 자녀를 두신 분들.. 조심하세요 일베충이 또... 6 답답하네요 2013/05/29 2,577
256608 좋아하는 사람이 교환학생 간대요... 16 ㅠ.ㅠ 2013/05/29 3,663
256607 초등5학년 엄마랑 대화 어디까지 하세요 10 난다난다 2013/05/29 1,426
256606 임성한 드라마 여주 강자 맞아요? 11 환상의커플 2013/05/29 3,629
256605 길은 어떻게 무한도전에 합류하게 된건가요? 5 ㅇㅇ 2013/05/29 2,291
256604 다늙어서팬클럽가입 12 hahahs.. 2013/05/29 1,905
256603 요가복 질문..(뮬*웨어) 5 요가삼매경 2013/05/29 2,870
256602 수학문제 하나만 부탁드려요. 3 수학문제 2013/05/29 624
256601 쉐어버터 100%에는 개미가 들어있기도 한가요? 3 쉐어버터10.. 2013/05/29 1,688
256600 백분토론에 변희재나왔네요 ㅋ 50 ㅇㅇㅌ 2013/05/29 4,296
256599 [원전]100세 장수시대가 위험합니다. 3 참맛 2013/05/29 1,859
256598 6세 목욕안하고 머리만 감길때 어찌감겨주죠? 9 2013/05/29 1,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