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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동에 성범죄가 사네요.

.... 조회수 : 2,061
작성일 : 2013-03-23 22:23:21

얼마전에 법무부에서 성범죄자 신상정보 고지서가 왔더라구요.

강제추행상해라는데 얼굴보니 소름끼치네요..

진짜 딸 가진 부모라 그런지 저런놈은 길거리 못돌아다니게 했음 좋겠네요.

 

정말 부자동네로 이사가고싶네요,,

적어도 이런성범죄자는 안살꺼 아니에요,,ㅠㅠ

몇일째 걱정되고 우울하네요,,

IP : 1.245.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3 10:31 PM (14.55.xxx.168)

    부자동네인 울집도 왔어요. 강제 성폭행요. 22살짜리더군요
    원글님 뇌구조가 참 특이하네요

  • 2. 저희 아파트도
    '13.3.23 10:34 PM (122.37.xxx.113)

    얼마전에 인쇄물 붙었더라고요.
    5분 거리에있는 아파트에 사는 20대 남잔데 어린애들 성추행한다고.
    근데 그 붙여놓은 게 막 대대적으로 적극적으로 해주는 게 아니라
    A4용지에 글 몇줄이랑 사진 반명함 만하게 박고 청테이프로 찍 붙여서 바람에 펄렁펄렁이고 있더라능.
    대강 덮어주고 싶으나 지시가 내려와서 억지로 붙여놓은 삘이 물씬~
    외국처럼 집앞에 팻말 세우고 집마다 경찰이 돌아다니면서 고지해주고 했음 좋겠어요.
    아직까지도 가해자 인권보호에 더 열심인 이상한 나라.
    그나마도 저희동네에 붙었던 그 A4용지는 하루이틀만에 없어졌네요.

  • 3. 꾸지뽕나무
    '13.3.23 10:38 PM (39.7.xxx.93)

    저도 우편물 받았어요.
    옆동네 50대 남자. 부녀자 강간ㅠㅠ
    제 이름으로 법원?에서 왔어요. 8살된 딸이 있거든요.
    처음 받아본 법원 우편물.....

  • 4. ~~
    '13.3.23 10:44 PM (1.235.xxx.88)

    국회에도 많고 장관 후보중에도 있는데요 뭐.

  • 5. ...
    '13.3.23 10:51 PM (1.245.xxx.71)

    제 뇌구조가 이상한건가요?
    제가 사는 동네가 못사는동네라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자격지심이였나보네요,,
    부자동네에 사시는 님한테도 이런게 왔다니 사람사는데는
    똑같나보네요,,
    부자동네를 살아봤어야 알죠ㅠㅠ

  • 6. ..
    '13.3.23 10:55 PM (218.155.xxx.161)

    저희동네도 나름 잘산다는 사람들 모여삽니다.
    두명이나 있네요

  • 7. 저희
    '13.3.23 11:10 PM (211.234.xxx.157)

    여기서초구입니다
    할아버지사진왔네요
    68살이나 쳐먹고 암튼 짤라버려야해요

  • 8. ...
    '13.3.23 11:28 PM (14.55.xxx.168)

    국회안에 성범죄자들, 부자동네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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