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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리없는 뇬..

의리없는 조회수 : 1,249
작성일 : 2013-03-23 21:46:08

제 여동생 얘기에요.

제가 친정엄마랑 크게 싸우고 연락을 끊고 지내고 있어요. 한 2주정도 되었나봐요.

너무 속상해서 사건 직후 여동생에게 전화해서 하소연을 좀 했었죠..

그래서 이래저래 얘기하고 끊었는데 그 후로 동생도 제게 전혀 연락을 안해요.

엄마랑 연락끊기니 아빠랑도 연락이 안되는데..

아빠께 문자보내도 씹히고..(아빠 건강걱정 문자였음)

동생에게도 전화했더니 안받고 문자로 답오고....

좀 서운하네요..

특히 제 입장에서 좀 공감하던 동생도 연락을 명맥상으로 안하는 건 아니지만 결국 안하고 싶어하는 게 티가 나네요.

의리없는 뇬...

그냥 속풀이하고 갑니다..

IP : 110.15.xxx.21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3.23 10:37 PM (182.208.xxx.100)

    만,,왕따 되셨네요,,,

  • 2. 네...ㅠㅠ
    '13.3.23 11:11 PM (110.15.xxx.215)

    좀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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