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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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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주변 스터디 모집

... 조회수 : 1,874
작성일 : 2013-03-22 11:29:09

지하철 4호선 이촌역 하차, 국립 중앙 박물관이나 그 주변에서 스터디 하실 분 모집합니다.

화 금 낮시간 가능하신 분 . 저랑 1명이 되더라도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이런 스터디 처음이고 뭘 하는 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스터디 경험 있으신 분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연식있는 주부인데. 목표하는게 있어 공부 시작합니다.

원하는 과목은, 미술사 역사 영어 입니다.

다음주까지 기다리고 1분이 되더라도 시작 하고 싶습니다.

조인하고 싶으신 분 댓글이나 쪽지, 메일  주세요. ^^

IP : 175.193.xxx.7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22 11:34 AM (222.235.xxx.24)

    국어에나 좀 관심 좀 가지세요.
    국박이 뭡니까.
    국어박물관? 국악박물관? 국립박물관?
    다섯글자가 길어서 줄이셨어요?

  • 2. 나무
    '13.3.22 11:35 AM (147.6.xxx.21)

    윗님...
    제가 그말 하려고 로긴했어요....
    아 놔 진짜...
    국박이 뭐니 국박이...
    저렴하고 천박하기는........................

  • 3. ...
    '13.3.22 11:37 AM (175.193.xxx.73)

    아, 죄송합니다..저희는 이렇게 줄여 써서 다른데 올리다가 아무 생각없이...
    근데 지적해주시는 것은 좋은데, 거부감도 강하게 드네요.
    제목은 고치겠습니다.

  • 4. 같은생각
    '13.3.22 11:40 AM (180.64.xxx.112)

    같은 생각인 분들이 많으시네요.
    국박국박 한참 생각했어요.
    혹시 새롭게 유명해진 건물이름인가??하고요.

  • 5. 저기
    '13.3.22 11:42 AM (211.246.xxx.193)

    제가 업무상 박물관 많이 오갔는데요, 민박 중박 국박 역박 이렇게 이야기 많이 해요. 줄임말이 좋은 건 아니지만 줄줄이 비아냥거리고 천박하다는 소리 들을 만큼은 아니에요. 오히려 한 사람이 댓글 달았음 됐지 부정적인 기운 가득찬 댓글을 입바른 소리라고 줄줄이 다는 행태가..지나치게 과격하게 느껴지네요.

  • 6. 동감이요
    '13.3.22 11:43 AM (203.252.xxx.45)

    민박 중박 국박 역박 이렇게 이야기 많이 해요. 줄임말이 좋은 건 아니지만 줄줄이 비아냥거리고 천박하다는 소리 들을 만큼은 아니에요. 2222

  • 7. 저도
    '13.3.22 11:45 AM (121.139.xxx.92)

    국박 국박 합니다만 일반 게시판에 올릴때는 당연히 다 풀어써야죠. 그 언어가 통용되는 집단만 보라고 할 생각이면 그런 그룹을 찾아서 올리셔야 하고요. 언어에도 TPO가 있습니다.

  • 8. ㅇㅇ
    '13.3.22 11:47 AM (175.212.xxx.159)

    잘했다고 하는 분들은 없는데요? 원글님도 인정하고 사과도 했고요
    저도 국박이 뭔가해서 검색하고 왔지만.. 그게 왜 저렴하고 천박하단 소리까지 들을 일인지는 모르겠네요

  • 9.
    '13.3.22 11:48 AM (211.246.xxx.193)

    맞아요 그런데 언어에도 TPO가 있듯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에도 TPO가 있죠.
    줄임말이 좋은 건 아니라고 썼구요. 요즘 작은 실수라도 하면 쥐잡듯이 몰려들어서 몰아부치는 행태에
    거리낌이 없으신 것 같아서 댓글달았어요.
    원글님이 제목도 바꾸셨우니 저도 이만 달겠습니다.

  • 10. 사실
    '13.3.22 11:55 AM (121.130.xxx.89)

    박물관 자주 다니는 사람들은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전 거부감 전혀 안들었어요. 뉴스에서 국가기관도 줄여서 말하는데 뭐가 문제인가요.

  • 11. shukk
    '13.3.22 12:06 PM (112.159.xxx.52)

    스터디 모임 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꼬투리 제대로 잡았네요
    전 댓글이 많아서 스터디 하려는 사람 많은 것 같아 설레면서 댓글 봤는데....

    이런 댓글들이 더 천박해보이네요
    뭐 그리 엄청난 잘못을 했다고...쯧쯧

  • 12. shukk
    '13.3.22 12:11 PM (112.159.xxx.52)

    스터디 모임 저도 하고 싶었는데 멀듯 합니다 ㅠ 아쉽...
    미술사랑 역사(한국현대사 포함) 공부하면 재밌을 것 같네요^^
    저도 제 주변 지역에서 함 만들어 봐야겠어요
    원글님도 화이팅~!!!
    이런 스터디 모임 같은 오프라인 모임 많이 활성화 됐음 좋겠네요

  • 13. 메일
    '13.3.22 1:05 PM (222.107.xxx.187) - 삭제된댓글

    보내봅니다.^^

  • 14. 나무
    '13.3.22 1:11 PM (147.6.xxx.21)

    두번째 댓글 작성했던 사람입니다.
    원글님께서 댓글 달아주셨네요.. 제가 천박하다고 함부로 말씀드려 상처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사과 드리고 싶네요....
    수정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15.
    '13.3.22 1:42 PM (211.36.xxx.44)

    가고픕니다
    1시간 거리는 무리겠지요? ㅜㅜ

  • 16. 나나
    '13.3.22 2:38 PM (222.117.xxx.61)

    자격증이나 시험과 상관없는 인문학 공부에 관심있는 분 계시다니, 정말 신선합니다.
    저도 역사 문화에 관심 많아서 박물관 자주 가고 책도 많이 읽거든요.
    아쉽게도 직장인이라 합류를 못하네요.
    그렇지만 신선한 충격 느끼고 갑니다.
    좋은 성과 기대해요.

  • 17. ...
    '13.3.22 11:12 PM (175.193.xxx.73)

    저의 불찰로 논란을 일으켜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지지를 보내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현재 7명의 멤버가 구성된 지라 일단 여기서 마감할려합니다.
    제가 생각한 것보다 많은 분들이 지원해주셨습니다.
    성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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