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톡톡한 트렌치코트 지금 살까요?

봄날씨 조회수 : 1,481
작성일 : 2013-03-21 22:10:18

변덕스런 날씨 때문에 옷입기가 참 힘들죠?

저도 긴 자켓을 하나 장만했는데도 오늘같은 날씨에는 좀 춥네요..

수선 맡기러 매장 나갔다가 좀 톡톡한 감의 트렌치코트를 봤는데 가격도 적당하고 그런대로 어울려서

사고는 싶어요..

그런데 지금 사기가 참 어중간하네요..

한달이나 입을지..또 밤에는 좀 추울 것 같기도 하고..

옷 잘입는 분들께 여쭙니다.

살까요? 그냥 한 달  버틸까요?

IP : 14.63.xxx.12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직장다니시면
    '13.3.21 10:13 PM (39.118.xxx.142)

    아침 저녁 일교차 크니까 오래 입어요..외출 안하는 편이면..글쎄요

  • 2. 진열된것
    '13.3.21 10:15 PM (180.66.xxx.152)

    그냥 봐서는 모르는데 관심있게 보면 내피(양털말구요) 혹은 라이너 있는 트렌치코트있더라구요.
    그냥봐선 내피 있을거라고 생각도
    못했거든요.

    혹시 젓가락 팔뚝이신분 앰폴햄 트렌치코트 한번 보세요.

    원가 십몇만원짜리를 삼만원도 안되게 팔더라구요. 내피 있구요.

    다들 팔뚝에서 좌절해서 발길돌렸다 하더군요.

  • 3. 버티시는 쪽에 한표
    '13.3.22 4:14 AM (118.36.xxx.48)

    봄이 되게 짧을 걸요. 계속 춥다가 확 더워지는 게 요즘 날씨..... 간절기옷은 그냥 야상이나 점퍼로 대충 보내시는게 어떠실지.. 아님 차라리 봄가을 겸용으로 장만하시던가.. 봄에만 입을 수 있는 옷 사심 좀 아까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582 부천과 신도림 2 점 잘빼는 .. 2013/03/21 952
231581 급질) 외할머니 돌아가셨는데 10개월된 아이 데려가도 되나요? 10 해맑음 2013/03/21 2,635
231580 수영 너무 어렵네요ㅠㅠ 7 때가 되면 .. 2013/03/21 1,980
231579 남편이 고열(39도)인데, 그 전에 술을 마셨어요. 9 어쩌나요도움.. 2013/03/21 2,223
231578 초등2학년 이정도는 다 푸나요? 7 초2 2013/03/21 1,457
231577 여자아이 건강보조식품 2 중학생 2013/03/21 572
231576 그겨울 후속 드라마요 신하균나오는거 4 2013/03/21 1,976
231575 예전들었던 아이9,900원 실비보험 100세 만기로 갈아타야할까.. 7 보험 2013/03/21 1,987
231574 손님이 아이 책가방을 가게에 두고 가셨어요. 8 책가방어쩔... 2013/03/21 1,546
231573 돌아서버린것 같은 남편 마음.. 48 피제이 2013/03/21 16,020
231572 중1 딸아이가 학교에서 봉변을 당하고 왔어요...(원글은 지웠습.. 99 2013/03/21 16,611
231571 돌잔치, 양가 부모님만 모시고 간단히 하는데 분당/용인 추천해 .. 머리아퍼요 2013/03/21 653
231570 일본어 한문장만 알려주세요 4 .. 2013/03/21 605
231569 지금 오수는 영이가 자길 아직도 오빠라고 믿고 있는 줄 아나보죠.. 3 그 겨울 이.. 2013/03/21 1,858
231568 SJSJ상설매장이나... 4 SJSJ 2013/03/21 4,447
231567 누릉지에 먹음 좋을만한 반찬 좀 알려주세요 17 ... 2013/03/21 2,104
231566 한번에 지울수 있는 클렌징제품 추천해주세요~ 9 현이훈이 2013/03/21 2,069
231565 모두가 피하고 싶은 진실... 7 ... 2013/03/21 2,830
231564 지금 항문이 가려워 잠못자겠다는데요 20 6학년 아들.. 2013/03/21 8,303
231563 예단 얼마나 해야 하는 걸까요? 38 예단ㅇ고민 2013/03/21 8,668
231562 어디까지가 가난일까..가난은 나의 잘못일까. 4 기다려곰 2013/03/21 1,758
231561 좀 톡톡한 트렌치코트 지금 살까요? 3 봄날씨 2013/03/21 1,481
231560 24시간 단식하고 있어요. 3 쩜쩜 2013/03/21 2,817
231559 남편이 혼자되신 시어머니를 모시고 싶어하는군요. 43 외며느리 2013/03/21 19,889
231558 색깔이요 4 알려주세요 2013/03/21 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