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키우며 애기데리고 가기 좋은곳만 가느라 제대로된 외식 안한지 반년은 된듯해요 배달은 가끔 먹고..가도 팸레정도...
가정식 돼지두툼하게 넣은 김치찌개도 먹고 싶고
해물찜 뻘건거....돼지갈비찜매운거...
회도 먹고 싶고...맥주에 골뱅이 무침도 먹고 싶어요
정말 맛있는 크림스파게티...꿀찍어먹는 피자..
외식하고 싶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식하고 싶어요...뭐가 드시고 싶나요
ㅇ외식 조회수 : 2,494
작성일 : 2013-03-21 21:20:39
IP : 118.219.xxx.14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13.3.21 9:24 PM (14.32.xxx.2)베이징덕이요~
오늘 광어회로 야채듬뿍 곁들여 손말이 김밥 해먹었는데 양이 부족했는지 자꾸 뭔가가 먹고싶어요~2. 배이징
'13.3.21 9:26 PM (118.219.xxx.149)베이징덕 좋아하는 분 계시군요 ^^ 전 중국가서 유명하다는데서 먹다가...오리 머리씹어 드시는분 보고 뜨악했어요
3. 봄이다
'13.3.21 9:26 PM (59.7.xxx.88)미나리 듬뿍넣은 쭈구미샤브샤브나 복지리... 밥도 볶아먹고...
4. 저도
'13.3.21 9:27 PM (125.180.xxx.210)그 동안 참아왔던 생선회가 많이 땡겨요.
생리전이라 그런가 부페가서 있는대로 다 담아 먹고 싶기도 하네요.5. ㅈ저는
'13.3.21 9:28 PM (118.219.xxx.149)거의 부페를 자주가는데...부페는 ...영혼없는 음식같은 느낌이 ㅜㅜ
6. 저도
'13.3.21 9:33 PM (125.180.xxx.210)네, 맞아요. 적절한 표현이예요. 영혼없는 음식이요. 정성이 안들어가고 매뉴얼대로 마구 만들어져서 나온 느낌이요.
좋은 요리가 정성스럽게 완성되어서 내 앞에 등장할 때의 설레임같은게 전혀 없지요. ㅎㅎㅎ
근데 몸이 뭔가 막 먹을걸 요구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 때는 부페가서 원없이 먹고 싶다는 마음이 들 때가 있어요.7. ..
'13.3.21 9:38 PM (58.232.xxx.76)크림 파스타 먹고 왔어요.... ㅎㅎㅎ
8. 존심
'13.3.21 9:41 PM (175.210.xxx.133)돈까스...
9. ..
'13.3.21 9:45 PM (121.134.xxx.189)전 어제 생일이라 먹고 싶은 회전초밥 먹고 왔어요.
10. 매운 소갈비찜...
'13.3.21 9:48 PM (1.225.xxx.126)먹고파요 ㅠㅠㅠ
어디 맛나게 하는 집 소개 좀 해주면 좋을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33598 | 밥이랑 다 먹고오는 손님은 뭘 대접해야 할까요..? 6 | 디저트 | 2013/03/27 | 1,804 |
233597 | 올시간이 지났는데 남편이 안와요 너무 걱정되요. 3 | 옐로이 | 2013/03/27 | 1,164 |
233596 | 일정알람잘되는 앱 어떤거쓰시나요? 1 | 노트 | 2013/03/27 | 476 |
233595 | 한혜진은 교회다닐 맛 나겠어요;; 6 | -- | 2013/03/27 | 5,884 |
233594 | 풀ㅇㅇ 국산콩으로 만든 유부초밥 괜찮나요? | ㅁㅁ | 2013/03/27 | 629 |
233593 | 애들 크면 돈이 얼마나 드냐고요? 6 | 용돈 | 2013/03/27 | 2,018 |
233592 | 여자 만나는 것도 참 힘든 일인듯 해요 5 | seduce.. | 2013/03/27 | 1,285 |
233591 | 메리츠 실비보험 가입하려 했더니... 9 | 실비보험 | 2013/03/27 | 3,245 |
233590 | 생신상에 시금치국.. 10 | 글로배운요리.. | 2013/03/27 | 2,045 |
233589 | 여론조사좀 할께요..미술사 스터디 22 | 점열개 | 2013/03/27 | 1,446 |
233588 | 열무얼갈이 김치를 한통 담갔어요^^ 4 | 밥을부르는 | 2013/03/27 | 1,391 |
233587 | 떡 해동했는데 다시 얼리면 안되죠? 급해요 ㅠㅠ 3 | 초보주부 | 2013/03/27 | 1,563 |
233586 | 남편이 퇴직 통보를 받았어요. 38 | 답답한 마음.. | 2013/03/27 | 17,645 |
233585 | 미국 주부님들 미국식 인테리어 사진 볼 수 있는 곳 추천해주세요.. 30 | 미국주부님 | 2013/03/27 | 7,305 |
233584 | 강아지 중성화수술 1 | nasilv.. | 2013/03/27 | 929 |
233583 | 요즘 안과 시력검사 비용 얼마나 하나요? 3 | 안경 | 2013/03/27 | 16,382 |
233582 | 외화은행 윙고체크카드 Winggo~ | 해피해피 | 2013/03/27 | 870 |
233581 | 아빠 어디가에서 안전벨트.. 6 | 안전 | 2013/03/27 | 2,142 |
233580 | 영덕에서.. | 첼로 레슨... | 2013/03/27 | 403 |
233579 | 편의점알바비가 3800원? 3 | 해물도리아 | 2013/03/27 | 1,309 |
233578 | 지금 사고싶은것 11 | 소박 | 2013/03/27 | 2,148 |
233577 | 기성용과 동갑인, 저와 친한 남자동생의 한마디... | 푸하하 | 2013/03/27 | 2,692 |
233576 | 쇼파 좀 봐주세요~ 3 | 쇼파 | 2013/03/27 | 1,916 |
233575 | 전철안 옆에 앉은 남자분 1 | 캬 | 2013/03/27 | 1,198 |
233574 | 대학생자녀보험넣고계시나요? 3 | 보험 | 2013/03/27 | 8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