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돌전 아가에게 슬슬 어떤책을 사줘야할까요?

초보엄마 조회수 : 615
작성일 : 2013-03-21 15:22:02

집에 있는 아이책은 애플비 세트와 돌잡이 수학이 전부에요.

 

돌무렵까지는 시큰둥하게 그림위주로 보더니...

요즘은 책을 시시때때로 가져와 읽어달라 합니다.

 

이제 말귀도 어느정도 알아듣고

제 입모양을 보고 단어도 어설프게나마 곧잘 따라해요.

알고 말하는 단어갯수가 점점 늘어나는중...

 

귀엽기도 하고.. 아이가 책읽어주는걸 좋아하니

저도 요즘은 신나서 막 오바까지 하며 읽고 있습니다 ^^;

 

검색해보니 엄마들 사이에서 몇몇 도서들을 많이들 구입하고

또 추천하는거 같던데요.

전집이다보니 금액도 있고,

꽤 많은 양이라 자리도 차지해서 신중하게 골라야겠더라구요.

 

글밥이 너무 많은건 아직 이른거 같고

흥미유발하면서 지금 적절한 책이 어떤게 있을까요?

 

자연관찰, 창작, 놀이 등? 세분화 되어있던데

설명도 해주시면 좋고.. 추천해주시면 더 좋구요^^

 

무지한 엄마라 어떤 조언이든지 감사하겠습니다.

IP : 221.165.xxx.18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짐4
    '13.3.21 3:50 PM (210.104.xxx.130)

    책보다는 그냥 장난감이 좋은 줄 아뢰오..

  • 2. ..
    '13.3.21 5:15 PM (115.93.xxx.75)

    밖에 나가 노는것도 좋은데요.
    그때쯤부터 책보는 습관들이면 4~6살 되도 스스로 혼자 책보는 습관이 드는거 같아요.
    고맘때 즘에 저는 똘망똘망 책들였었구요.(창작동화)
    그 다음 창작동화로는 차일드보물상자 들여줬었어요. (아이가 남아인데 이전집 대박났었어요)
    자연관찰, 수학동화. ... 이런책들은.... 창작 전집 기본으로 읽어주고 중간중간 들였구요
    전집이 가격이 사악해서 주로 중고전집으로 구입했네요.

  • 3. 요현맘
    '13.3.21 10:58 PM (1.238.xxx.19)

    푸름이닷컴서 푸름이 까꿍그림책요
    전집가격 부담스럽지않구 글밥적구 그림위주라 맛들이는데 좋아요
    육아정보도많아 전 자주 애용하네요
    그단계 조금지남 차일드애플두 엄청 좋아해요
    남아라면 자동차관련서적도 좋은데요
    저희도 첨 애플비 들여서 봤는데 아인 정말좋아하는데 푸름이까꿍만두 못하더라구요
    비싸기만하구..ㅠㅠ
    이거저것 엄마가 직접보시기도하구 뒤져보시며 시행착오를 겪으셔야 좋은책의 저자가 누군지 삽입그림대표자가 누군지 감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8200 요즘 애들 정말... 6 요즘 2013/04/09 1,968
238199 섹스리스에 감정적 관계도 별로인데 둘째는 낳고 싶고... 4 ... 2013/04/09 3,129
238198 문재인은 리더십부족..안철수는 아마추어적(펌) 5 ... 2013/04/09 971
238197 4월 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4/09 344
238196 입을 벌리고 있는아이 어찌할까요? 4 gg 2013/04/09 2,448
238195 대문에 초등교사(녹색어머니 관련)글 보고... 13 녹색 2013/04/09 2,375
238194 너무 힘들어서 새벽에 울었어요.. 조언 부탁드려요~ 81 .. 2013/04/09 15,015
238193 저 불안해죽겠어요. 좀 도와주세요... 10 월세 2013/04/09 3,529
238192 피부과 치료 많이 하는 사람들의 특징을 발견했어요. 4 관심 2013/04/09 2,874
238191 요즘 일어 강사 어떤가요? 4 일본어 2013/04/09 1,011
238190 윗집 누수 관련 다은다혁맘 2013/04/09 535
238189 언니들 남편 이상형이.. 5 35세 여자.. 2013/04/09 1,223
238188 저 왜이러죠? 17 눈부신 아.. 2013/04/09 2,959
238187 문장이 아름다운 문학소설 추천해주세요... 55 니모 2013/04/09 7,344
238186 어제 안녕하세요 사유리 흰 블라우스 블라우스 2013/04/09 638
238185 지갑에 돈이 자꾸 없어져요 현실적조언좀해주세요 17 중등 엄마 2013/04/09 5,276
238184 롱부츠 굽 수선 해 보신분 도움글 부탁드려요^^ 부츠 수선 2013/04/09 857
238183 경락마사지 ...효과 있을까요? 진솔된 후기 부탁드려요 7 담담 2013/04/09 71,252
238182 4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4/09 375
238181 태동이 너무 심해서 잠을 못자요 ㅠㅠ 정상인가요? 4 응삼이 2013/04/09 2,062
238180 종이 서류 잘라서 티 안나게 붙이는 방법 있을까요? 2 서류 2013/04/09 1,810
238179 고등학교 결석 13 표독이네 2013/04/09 6,675
238178 서울에서 인천 연안부두 가는 대중교통 있을까요? 3 연안부두 2013/04/09 2,222
238177 10개월 아기가 기침때문에 한시간 이상 잠을 못자요 2 간절 2013/04/09 3,998
238176 학군이 좋으면 집값 안빠지나요? 2 세입자~ 2013/04/09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