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의 행동

부인 조회수 : 832
작성일 : 2013-03-20 15:28:55
사실을 적어봅니다
어제 퇴근길에 제가 우편물 꾸러미를 들고 왔어요
남편앞으로 온 농협우편물이 있더군요
제가 아는한 남편은 농협을 거래하지 않고 제가 세금우대관계로 남편명의로 농협(제 주거래은행)에 가입한 예금이 있어서 그것과 관련된 고지사항인 줄 알고 뜯어보니
3천만원 대출관련하여 만기고지 및 연기 의사를 타진하는
내용이더군요
2013년 1월에 대출받은건데 전 몰랐네요

퇴근해온 남편에게 우편물을 보여주니 아무일 아닌것처럼
아~~그거 하면서 친구에게 회원권(?)을 담보로 대출해줬고
4월이 상환인데 7월로 상환을 연기해주기로 했다고
하네요

액수를 떠나서 같이사는 사람의 존재를 무시하는 행동아닌가요
IP : 175.223.xxx.19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3.20 3:31 PM (175.223.xxx.191)

    서로 부딪히며 스트레스 받는게 싫어
    (스트레스 받으면 저만 손해더라구요)
    넘기려고 해도
    자꾸 신경이 쓰이고 화가 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518 원주 회원님들 미용실 추천좀 해주세요 5 2013/04/04 2,328
237517 집 좀 좁아지더라도 수납공간 좀 많았으면... 10 힘든녀 2013/04/04 2,489
237516 사주 잘 아시는 82쿡님계세여? 3 인연의끈 2013/04/04 1,338
237515 알타리무 시래기 맛있나요 지현맘 2013/04/04 782
237514 82에서 배운 건강 미용 팁 중 뭐 실천하고 계신가요? 5 쩜쩜 2013/04/04 1,252
237513 얼음 정수기 좋은가요? /// 2013/04/04 459
237512 전기유리포트 어떨까요? 5 유리포트 2013/04/04 1,667
237511 위에 뜨는 다운로드 눌러도 괜찮을 까요? 2 라벤다향 2013/04/04 325
237510 블랙박스 장착하신분들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6 차량용 2013/04/04 1,131
237509 의사선생님이 너무 친절하고 멋있으셔서 22 ㅎㅎ 2013/04/04 5,270
237508 송승헌 와....... 14 ........ 2013/04/04 3,710
237507 저 지금 쑥캐러 갑니다. 6 123 2013/04/04 1,089
237506 택시기사분께 사기를 당했나? 멍청이 2013/04/04 699
237505 강원 양구 근처 팬션 등 추천부탁드려요 2 군대면회 2013/04/04 1,642
237504 햄스터가 3주째 설사를 하는데 어쩌죠? 4 똥통 2013/04/04 889
237503 약초 싸이트.. 어디 거래하세요? (당뇨관련) 7 구지뽕 2013/04/04 1,282
237502 55세 여성이 월 500만원씩 연금을 종신으로 받으려면 5 굼금해요 2013/04/04 2,641
237501 지금 대출을 내서 집을 산다는 것은 바보짓일까요.. 6 고민고민.... 2013/04/04 1,903
237500 지금 장바구니에 담았는데, 질러도 될까요?? 10 아기엄마 2013/04/04 2,018
237499 달러보유한도 4 ㄷㄷㄷ 2013/04/04 5,690
237498 군에간 아들 휴가 나올수있을까요??? 9 2013/04/04 1,196
237497 아이문제에 신고만이 능사는 아니지만요 2013/04/04 427
237496 초등 반 모임.. 평일 오전에 한대요 32 직장맘 2013/04/04 3,811
237495 北 10일까지 전원철수 통보 주장은 오보랍니다. 6 우리는 2013/04/04 850
237494 서양쪽에서..낯선 사람끼리 서로 미소짓는거요 17 음음 2013/04/04 3,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