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장시장실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서울시 조회수 : 581
작성일 : 2013-03-20 03:31:28
http://tinyurl.com/c76bbyn
http://tinyurl.com/bux4bye
http://tv.seoul.go.kr/mayorsroom/
서울시 주최 기획토론
현장시장실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강서, 양천. 서남권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방안,
또는 걸림돌이 무엇인지 생생한 의견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듣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의 수도이자, 전 세계적인 글로벌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서울. 서울은 1천만 시민이 생활을 하고, 매년 그만큼 외국인 관광객이 찾아오는 그야말로 수천만 가지의 다양한 이야기가 살아 숨쉬는 역동적인 공간이지요.

 

얼마전 강남스타일이 세계적인 열풍을 타면서, 서울의 매력이 점점 세계인의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이제 제2 또는 제3의 강남스타일을 만들어갈 서울 안의 또 다른 자치구가 나와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서울이라는 도시 안의 25개 자치구가 균형발전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합니다. 서울시는 우선 강서구, 양천구를 테마로 해서 서남권이 서울 균형발전의 축이 되려면 어떤 방안들이 있어야 할지 고민해 보게 됐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3.18(월)부터 3.20(수)까지 강서와 양천 지역에 2박3일 간 현장시장실을 꾸립니다. 지역 현안은 무엇이고 어떻게 하면 성장잠재력을 이끌어 낼 지, 현장을 돌며 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합니다.

 

강서구와 양천구. 이 두 지역의 가장 큰 이슈는 무엇일까요?

 

서남권 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방안, 또는 걸림돌이 무엇인지 생생한 의견과 다양한 아이디어를 듣고 싶습니다. 


<의견제시 예시>

 

 

- 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이라 알려진 마곡개발단지가 강서지역에 있는데, 세계적인 기업들을 끌어모아서 양질의 일자리도 많이 만들고, 여의도에 버금가는 금융투자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민간자본 유치 등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 양천구 신월동은 매년 장마철이면 수해 피해가 심한데, 우선 지역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대심도 터널 건설 등 고질적인 현안부터 해결돼야 할 것 같아요.

 


IP : 211.201.xxx.14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883 연아 좋아하는 분만 클릭 4 ... 2013/03/20 1,907
    231882 엄마사랑못받은 나.. 아기 잘키울수있을까요? 21 초보엄마 2013/03/20 4,066
    231881 현장시장실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서울시 2013/03/20 581
    231880 6개월 아기가 눈물을 계속 흘려요 3 리기 2013/03/20 1,995
    231879 판교에서 낙성대 근처로 출퇴근 하시는 계신가요? 5 판교 2013/03/20 1,523
    231878 동생이 오피스텔 계약했는데 도움 좀 주세요~ㅠㅠ 1 .. 2013/03/20 897
    231877 커피 핸드드립 장비 추천 해 주세요 7 .. 2013/03/20 1,570
    231876 어바웃 경유해서 결제하는 방법 가르쳐주세요. 1 네이버 2013/03/20 708
    231875 태몽 안꾸신분 계세요? 4 태몽 2013/03/20 1,058
    231874 제가 동거에 반대하는 이유 14 ... 2013/03/20 7,116
    231873 코스트코에서 연어사면 핫도그 양파 꼭 담아오라고 ;; 3 zz 2013/03/20 2,594
    231872 술 뒤늦게 배울 필요 없을까나요...? 5 dd 2013/03/20 639
    231871 노래방 도우미 불러놀고 떳떳한 남편(남편한테 댓글보여줄꺼에요) 20 백만년만의외.. 2013/03/20 11,056
    231870 ^^; 초1 담임선생님께서 전화주셨어요. -소소한 일상- 6 진짜 학부모.. 2013/03/20 2,608
    231869 차라리, 큰 병이라도 걸렸으면... (원글 펑) 4 ddd 2013/03/20 1,128
    231868 조카의 거짓말 74 .... 2013/03/20 15,258
    231867 고등 아들이 배고파서 허덕이며.. 3 뭘로 2013/03/20 1,603
    231866 미국 비자랑 여권 질문요 3 생글동글 2013/03/20 1,352
    231865 고등학교 방송반 활동 괜찮을까요? 2 궁금해요 2013/03/20 1,061
    231864 교수가 프로젝트 받으면 개인적인건가요 대학 공적인건가요 2 대학교 2013/03/20 1,013
    231863 이시간에 배가고프면 우짜지요 ? 6 ... 2013/03/20 708
    231862 아버지께서 넘어지면서 머리를 찧어 뇌출혈이 왔어요 13 ..... 2013/03/20 3,752
    231861 유디치과 어떤가요? 2 .. 2013/03/20 1,582
    231860 어느 지방대학 학생들의 단체 미친짓 13 더듬이 2013/03/20 3,965
    231859 대관령 진한 안개속 입니다. 6 신둥이 2013/03/20 9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