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저분한 이야기 ( 볼일을 갑자기 너무 자주 봅니다.ㅠㅠ)

고민 조회수 : 647
작성일 : 2013-03-19 16:02:37

한두어달 된거 같아요.

갑자기 볼일을 너무나도 자주 봅니다.

아침, 점심, 중간에, 또 저녁에....

그런데도 뭔가 시원함이 없어요.

그래서 최근에 먹는걸 많이 줄였습니다.

몸무게는 변화가 없는데,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되네요.

변화라고는 물을 평소보다 좀 많이 마시고(의식적으로..), 양배추 샐러드를 저녁대신에 먹어요.

혹 대장에 이상이 있으면 이런 증상이 있는건가요???

갑자기 너무 무서운데 병원에 갈 엄두가 안나네요.

조금 더 두고봐도 되는지 그 무시무시한 항문외과에 가야 하는지 고민고민 하고 있어요.

아이 낳고 치질이 완전 심했는데 볼일 본후 샤워기로 뒷처리 하고 부터는 피도 안보이고, 아프지도 않아요.

다만 항문에 큰 덩어리만 만져 져요.

뭐가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 그런건 아닐까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IP : 121.143.xxx.12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리나인버스
    '13.3.19 4:05 PM (121.164.xxx.227)

    커피나 카페인 음료의 섭취를 줄여 보세요.

    카페인의 이료 작용이 때로는 그런 현상을 만들어요.

  • 2. 소화기내과
    '13.3.19 4:08 PM (110.70.xxx.140)

    대장내시경 한번 해보세요. 너무 겁먹지 마시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837 빵살 얘기가 나와서 말이지요..^^ 마르신분들께 추천 5 빵살 2013/05/27 2,788
255836 모짜렐라 치즈는 어느것이 맛 있나요 3 피자 치즈요.. 2013/05/27 1,459
255835 고학년 여아 두신분들 이럴때 뭐라고 얘기해주시겠어요 7 초드 2013/05/27 1,025
255834 나이드니 남자가 좋아할 행동이 눈에 보여요 22 ... 2013/05/27 16,498
255833 나는 해주기 싫은거 부탁하는 사람.. 거절 잘 하시나요? 4 부탁 2013/05/27 1,455
255832 쿡탑설치 질문이요? 1 ..... 2013/05/27 760
255831 오이지 담근 물에 곰팡이가 폈어요~~~버려야 하나요? ㅠㅠ 5 ... 2013/05/27 5,454
255830 사람 관계 속의 질투. 으 싫어요.... 4 크레파스 2013/05/27 2,703
255829 향기 좋은 천연샴푸 있을까요...? 샴푸 2013/05/27 1,039
255828 아파트 장기상환 담보대출은 무소득자도 가능한가요?? 1 .. 2013/05/27 1,033
255827 아이스티 만들려는데 깨끗이 씻는법 아세요? 4 레몬 2013/05/27 1,125
255826 첫째 학습지 모아놨다가 둘째때 쓰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6 학습지 2013/05/27 1,231
255825 지금 한강에 운동 갈려고 하는데. 3 ㅠㅠ 2013/05/27 1,001
255824 10만원 벌었네요..씁쓸^^ 7 커피향 2013/05/27 3,561
255823 에어컨 실외기 거치대 다는거 전세집주인에게 양해구해야하나요? 7 ... 2013/05/27 3,219
255822 유재석은 정말 현명하고 똘똘한 것 같아요.♥유느님찬양글:)♥ 1 ㅎㅎ 2013/05/27 1,950
255821 변호사님의 블로그입니다 2 그것이 알고.. 2013/05/27 1,867
255820 다이어트 중 하루쯤은 5 다이엇 2013/05/27 1,214
255819 너그러운 올케가 너무 고마워요. 6 자랑질녀 2013/05/27 2,742
255818 빵중독 4 고쳐 2013/05/27 2,110
255817 겨울 과잠바 몸통은 천이고 팔은 레자인거 어떻게 세탁해야 하는지.. 3 세탁 2013/05/27 3,596
255816 1년 넘은 고추가루가 많은데,,지금 냉동고에 ,,,ㅜ 어떻게 .. 5 고추가루 2013/05/27 1,444
255815 치아바타 얘기가 나와서 5 2013/05/27 1,518
255814 통밀가루로 수제비 만들었어요 2 ㅎㅎ 2013/05/27 1,158
255813 우리나라 살기 더럽게 힘든 나라 맞긴 맞네요. 7 ㅇㅇ 2013/05/27 2,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