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병헌

손님 조회수 : 4,011
작성일 : 2013-03-19 14:29:51
전 갠적으로 이병헌 좋아해요.
연기를 잘해서요.

근데 이런저런 사건 휘말리니 선입견이 생기는건 사실이에요.
어제 2006년에 이민정 만났다 헤어지고 외국가서 그 여자애랑 결혼할듯 얘기해서 한국들어온건가요?
여튼 어마어마헌 스캔들이었는데 이민정이 눈감아준거군요... 이민정도 헤어진 상태지만 멘붕왔을듯..

사실 이병헌 소속사가 빵빵해서 그냥저냥 잘넘어갔지만 박시후 저렇게 까이는거보면 소속사 파워가 정말 중요한듯해요. 따지고보면 둘다 쌤쌤인데 말이죠..

그냥 어제 이병헌이 힐링캠프 나와서 이민정 처음만난 연도 얘기해서 적어봅니다...
IP : 59.25.xxx.13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9 2:31 PM (119.64.xxx.213)

    결국은 실컷 놀다
    있는 집 딸하고 결혼하는 현실적 선택같아 보여요.

  • 2. 구린이미지가 넘 강해서
    '13.3.19 2:32 PM (115.126.xxx.98)

    연기를 아무리 잘해도
    구린내 나여...

  • 3. ...
    '13.3.19 2:33 PM (114.129.xxx.95)

    연기 아무리잘해도 사생활 추잡스런남자는 딱 질색입니다;;

  • 4. 이미지 별로임~
    '13.3.19 2:36 PM (182.209.xxx.113)

    이병헌 보면 그 때 한참 시끄러웠던 캐나다 교포 그 여자 얼굴이 떠올라요.

  • 5. 이병헌이
    '13.3.19 2:42 PM (121.130.xxx.228)

    이민정 신인이고 무명일때부터 얘 언플 노출 엄청 시켜주고 키워준것도 사실임

    이민정 뜨려고 했던앤데 이병헌이 좋나보죠뭐.

    둘다 똑같음

    유유상종

  • 6. 으흠
    '13.3.19 2:43 PM (61.82.xxx.136)

    이병헌은 특이하게 강병규랑 한창 송사 휘말렸을 때만 해도 안티 장난 아니었어요...
    근데 광해 이후로 포털엔 찬양 일색이더라구요...
    연기력으로 안티를 잠재운 경우라나 뭐라나...
    근데 박시후랑 단순비교하긴 많이 무리인 게 이병헌은 캐나다 교포 사건 때도 이미 데뷔한지 십 수년이 지난 완전 탑급으로 자리굳힘 이미 끝난 상태였고
    박시후는 이제 막 떴다 싶은 꽃미남 실장님 중 한 명인 셈이구요.
    그리고 혼인빙자랑 성폭행은 또 일반 대중이 받아들이는 느낌이 확 다르죠.

  • 7. soulland
    '13.3.19 2:44 PM (211.209.xxx.184)

    이미지 별로여도 탑배우에 cf도 원톱이죠.

    이병헌은 나이와 연륜.. 그간의 행적 등이 사건을 이병헌 입장에서 무사히 종식시킨 원인이 된거같아요.

    박시후는.. 그냥 좀 안타깝네요.

  • 8. 으흠
    '13.3.19 2:45 PM (61.82.xxx.136)

    더불어 박시후는 1인 소속사 차리려는 심산이었단 얘기가 엄청 신빙성 있게 돌고 있는 와중에 소속사의 밀어주기를 기대하기는커녕 되려 모함이 의심되고 있는 상황이구요....
    여러모로 박시후는 야물지 못한 건 확실해요.

  • 9. 멋지긴한데
    '13.3.19 2:46 PM (211.36.xxx.54)

    배우가 다 그모양이죠 사생활이...

  • 10. 이변태
    '13.3.19 2:52 PM (118.209.xxx.183)

    남자는 허리 아래로 무슨 짓을 하건
    유명하고 돈 많으면 된다는 태고적부터의 진리를 증명해 주는 캐릭.

    다카키 마사오
    이변태

    성공한 수컷들이네요.

  • 11. ㄷㄱ
    '13.3.19 2:58 PM (115.126.xxx.98)

    저런 수컷들이 성공하는
    사회일수록..
    여자들만 이용당하기 쉽져
    ...저런넘들한테 환호하고 환장하는
    된장녀들이 더 문제지만...

  • 12. 안 봐요
    '13.3.19 3:19 PM (115.21.xxx.247)

    연기력 아무리 쩔어도 그 배우만 보면 안 좋은 기분이 들고 찝찝한 기분이 들어서, 내 돈 내고 보러 가는 영화는 안 봅니다.

  • 13. ..
    '13.3.19 4:07 PM (175.249.xxx.61)

    박시후 사건 댓글에......여자 꽃뱀들도......전자발찌 채우자고 난리던데...^^;;;;;

    저도 이병헌 보면...캐나다 교포 아가씨 생각나서 싫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6439 오로라 공주에 나온 노래제목 13 노래이름 2013/05/28 1,606
256438 시부모님과 한시간 있으면 머리가 아픈 이유 17 음음 2013/05/28 3,634
256437 말많은 영남제분 그 딸은 청담동에서 브런치 먹으며 살고 있지 않.. 14 청담동 여자.. 2013/05/28 15,865
256436 아동학대 부산 어린이집 원장 구속영장 또 기각 샬랄라 2013/05/28 702
256435 조용필 새노래 들어보셧어요? 4 좋아요 2013/05/28 1,001
256434 치루 수술이 많이 아픈가요? 6 농양 2013/05/28 11,300
256433 법무법인 윈앤윈에 항의전화 부탁드립니다 (02-523-2500).. 18 참담 2013/05/28 10,870
256432 강아지 먹을것때문에 항상 고민되네요. 4 .. 2013/05/28 741
256431 한국여자..... 3 .. 2013/05/28 963
256430 가시는분 계신가요? 5 아이스쇼 2013/05/28 603
256429 다이어트 프로그래머 1 앞으로 전망.. 2013/05/28 487
256428 삐용이(고양이)의 끝나지 않은 일상. 16 삐용엄마 2013/05/28 1,410
256427 펌) [공포] 미국사는 일본 교수의 말 ~ 일본은 끝났다 5 공포 2013/05/28 1,836
256426 궁금증있어요. 숨기친구가 사라졌어요 4 카톡에서 2013/05/28 2,369
256425 신차구입 유리한 카드는? 3 K5 2013/05/28 638
256424 오지 않는 남양우유 사측 관계자 샬랄라 2013/05/28 388
256423 만화책에서 배운 달걀 안 깨지게 삶는 법 4 버터링 2013/05/28 2,435
256422 친구가 워터파크 가자는데 한번도 가본적이 없고 무엇보다 뚱뚱한 .. 7 복장 2013/05/28 4,305
256421 수학을 아주 잘 하는 6학년 아이도 선행 필요한가요? 4 저도 수학 .. 2013/05/28 1,496
256420 아이가 엄마지갑에서 만원을 빼간거같은데 중1 2013/05/28 561
256419 길자년은 회장이랑 위장이혼한건가? 2 남포동 2013/05/28 1,806
256418 미국 사는 절친 출산선물 뭐가 좋을까요??? 2 ..... 2013/05/28 1,083
256417 Y제분 사위, 부인하고 사이 안좋다고 하던데.. 21 남포동 2013/05/28 22,452
256416 양파장아찌 위에 거품이 보글거리는데 버려야하나요? dd 2013/05/28 675
256415 한의원에서 침 맞을때 2 비 오는 날.. 2013/05/28 1,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