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부·女대학원생 등 여성 10여명, 주말에

꼭 이렇게 먹고사나 조회수 : 1,604
작성일 : 2013-03-19 13:18:08
피해여성 고소로 처음 알려져
한 건설업자가 여자 10여명을 현직 고위 공무원 등 유력인사에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경찰청 수사기획관은 18일 "건설업자 윤모씨가 정부부처 고위인사를 비롯해 대학병원장과 금융계 관계자, 사정기관 간부 등을 대상으로 강원도 원주시의 한 별장에서 성접대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청 특수수사과가 내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부동산 개발로 돈을 모은 윤씨가 2010년 초부터 주말이나 휴일에 고위층들과 함께 원주의 별장에서 술자리를 열고 성접대를 했다는 첩보를 입수한 것으로 보인다. 성접대에는 주부·사업가·음악 대학원생 등 10여명의 여성이 동원됐으며 이 여성들은 남성 참석자들과 술을 마시며 노래를 부르다 윤씨가 지목한 인사와 성관계를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내사를 진행하다가 성접대 의혹이나 고위 공직자 연루 실체가 드러나면 그 부분도 수사할 것"이라며 "성접대에 동원됐다는 여성들의 진술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혹은 당초 사교육 업체를 운영하는 권모(여)씨가 지난해 11월 서울 서초경찰서에 윤씨를 성폭행·공갈 혐의 등으로 고소하면서 드러났다. 경찰은 윤씨가 별장에서 사회 지도층이 성관계하는 장면을 휴대전화 동영상과 사진으로 촬영해 보관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 윤씨의 행적을 쫓는 한편 성접대 동영상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IP : 211.171.xxx.15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2612 저희 집은 담벼락이 낮아서 사람들이 길가다가 마당안에 쓰레기 던.. 베리베리베리.. 2013/03/25 622
    232611 하루 맡겨도 이율이 조금이나마 괜찮은 은행통장 상품 있는지.. /// 2013/03/25 280
    232610 페레가모스카프 백화점에서 얼마쯤 하나요? 3 봄은아직 2013/03/25 1,635
    232609 사용안한지 오래된 식기세척기 설치해도 될까요? 2 고민 2013/03/25 761
    232608 저희 남편만 이런가요? 너무 얄미워요.. 14 .. 2013/03/25 3,142
    232607 건망증이 도를 넘은거 같은데 어떡하죠? 치매? 2013/03/25 420
    232606 여성 초보 골프채 추천바래요~~ 1 필드로 고고.. 2013/03/25 4,507
    232605 해독쥬스.. 몸의 변화가 없어요. (3일째) 8 123 2013/03/25 2,229
    232604 절약하면서 저축하고 살고 싶어요 4 저축... 2013/03/25 2,481
    232603 '구멍'난 靑 인사검증시스템 개선 필요성 거세 4 세우실 2013/03/25 567
    232602 첫째에게 둘째는 마치 남편이 첩을 들인 아내심정이라는 말 35 입장바꿔 2013/03/25 4,997
    232601 실용음악학원 추천 부탁 음악 2013/03/25 367
    232600 잠깐 마늘 찧는 것도 이해해 주기 힘든가요? 11 층간소음 2013/03/25 1,817
    232599 (서울) 하지정맥류 병원 추천해 주세요!!ㅜㅜ 3 절실 2013/03/25 3,182
    232598 중딩에게 2층침대는? 7 아이좋아2 2013/03/25 927
    232597 최선정.있잖아요.. 7 궁금해~ 2013/03/25 2,575
    232596 취업 1 2013/03/25 544
    232595 영향력 있는 패션 브로거 ? 궁금 2013/03/25 674
    232594 새지않고..냉기 오래가는 보냉병 없을까요? 9 부탁드려요 2013/03/25 1,171
    232593 현미밥하는데 시간이 한시간이나 걸리나요? 7 야재 2013/03/25 1,617
    232592 친박 이경재 방통위원장, ‘최시중’ 악몽 우려 베리떼 2013/03/25 386
    232591 3월 2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3/25 363
    232590 보노겐도 쓰고 흑채도 쓰고 커피프린스2.. 2013/03/25 373
    232589 75세 노인분 만성 감기에 심신허약.. 어딜 가야할지 3 온갖 2013/03/25 680
    232588 우왕..이니스프리 너무 좋은데요? 63 광고아니에요.. 2013/03/25 13,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