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리비 얼마 이상 집주인한테 요구하나요?
1. ㅇㅇ
'13.3.19 1:00 PM (203.152.xxx.172)일단 내가 좀 썼다(한 두세달이라도) 싶으면 소모품은 만원 정도까지는 제가 사서 끼웁니다.
소모품 만원 이상짜리도 잘 없고요
그 이외의 것은 영수증 받아놓습니다. 보일러 관련같은것..2. 당연히
'13.3.19 1:07 PM (112.162.xxx.51)집 주인이 해 주어야 하는 것 같은데요
전등같은 거 갈아낀 것도 아니고 보일러 수리한 건데...3. 음
'13.3.19 1:16 PM (58.240.xxx.250)소모품이라 생각되는 것은 수리비 부담하고요, 시설이라 생각되는 큰 것들은 집주인에게 연락하죠.
사실 수도꼭지, 샤워기 이런 건 사는 사람이 고쳐 쓰면서 살아야 맞죠.
그 전 세입자가 나빴네요.
이미 그 전부터 고치지 않고 사용하고, 말도 안 해 주고 그랬나 봅니다.
몇푼 아끼려고 안 고치고 사느라 수도요금이 더 나왔겠어요.
보일러 물 새는 건 주인이 수리해 줘야 맞는 거 같은데, 느낌상 님이 자주 수리해 달라고 생각됐나 봅니다.
전 세입자의 잘못을 님이 다 뒤집어 쓴 격이네요.
그래도 집주인에게 연락하고 하라면 수리하는 게 맞아요.
나중에 영수증만 내민다고 다 해결되진 않아요.
이사나가는 날, 괜히 실갱이 하느라 진 다 빠질 수 있어요.
저도 전세 주고, 전세 사는데요.
서로 기분 안 상하게, 좋은 게 좋은 거다...그런 마음으로 살아야 분명 여러모로 좋더군요.
전세연장할 때나 어떤 때나...4. 원글
'13.3.19 1:21 PM (1.251.xxx.218)집주인에게 전화해서 사정 말씀 드린후 보일러 기사분과 직접 통화하시게 했구요.
다시 제가 받았더니 귀찮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더라구요.
혹시나 해서 영수증도 받아 놨네요.
저는 살다가 고장나면 5만원정도까지는 제가 부담한다고 생각하는데,
집주인은 10만원이라고 얘기하니
요즘 보통 어떻게 하시는가 궁금했어요.
보일러 기사분 말이 보일러가 최저가라서 수명도 짧다고..다 됐다고 하는데,
신경 쓰이네요. ㅠ.ㅠ5. ...
'13.3.19 1:22 PM (110.14.xxx.164)웃기네요 살다가 그런것도 아니고 이사오자마자 그런건데..
만원 이하도 아니고 당연히 고쳐줘야지요6. ㅁㅁㅁ
'13.3.19 3:43 PM (203.226.xxx.240)세입자가 이사온지 얼마안되서 방문 손잡이 6천원들었다고해서 줬구요. 주인에게 청구하세요. 살면서 그런것도 아니고 이사오자마자 그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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