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딩(남) 옷타령

고딩맘 조회수 : 938
작성일 : 2013-03-19 11:49:50

학교갈땐 교복입고 그외 학원 갈 일 뿐인데 웬 옷타령을 이렇게 하는 걸까요?

중학교땐 패션에 신경 전~혀 안쓰시더니 올해 부쩍 틈만 나면 옷타령입니다.

주중엔 야자하느랑 입을 일 없구요, 기껏해야 주말에 학원 갈때 입을 건데.....

 

저 아래 아디다스 저지 사달라는 딸내미 보니 울 아들도 뭐 하나 사줘야 옷타령이 끝날래나 싶어 고민중입니다.

다른 집 애들은 학원갈때 뭐 입고 가나요?

IP : 211.109.xxx.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3인데
    '13.3.19 11:52 AM (180.182.xxx.83)

    올해부터 옷타령하네요.
    메이커는 안사주고 2마트에서
    3만원정도하는 후드티 사줬더니 대만족해하며 입고다녀요..
    방학때는 사복..학기중엔 교복입고 학원가네요..고3되면 달라지려나 모르겠네요.
    고3되도 메이커는 안사줄것같아요..돈이없어요 흑흑흑흑흑

  • 2. 그래도교복
    '13.3.19 11:53 AM (112.186.xxx.157)

    그래도 교복입고 다니니까 그만큼이죠.
    울 아이는 교복없구 사복입는 고등학교라서 옷값이
    장난아닙니다.

  • 3. 보통
    '13.3.19 11:54 AM (121.165.xxx.189)

    여자애들은 그때부터 시작이겠죠?
    제 생각에 남아들은 사춘기때 잠깐 지나가듯 옷욕심을 내는것 같더라구요.
    제 아들 둘은 확실히 그랬어요.
    감질나면 더 오래 간다하길래(상담받았어요 ㅋ) 옷...소리만 하면 바로 사주곤했어요.
    일년가더군요. 지금은 귀찮다고 어딜가든 교복.

  • 4. 고딩맘.
    '13.3.19 1:11 PM (211.109.xxx.9)

    그렇군요.. 애들이 입고 다니니 부러웠나 보네. 따라쟁이~
    주말에 아디다스든 아베크롬비든 뭐든 하나 사줘야 조용해 질래나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814 어느 지방대학 학생들의 단체 미친짓 13 더듬이 2013/03/20 3,917
230813 대관령 진한 안개속 입니다. 6 신둥이 2013/03/20 948
230812 빨갛지 않은 골뱅이무침 레시피좀 알려주세요~ 5 ... 2013/03/20 1,002
230811 이게 태동인가요? 6 mm 2013/03/20 829
230810 동서야 인생그렇게 55 베스트 2013/03/20 17,832
230809 우울하네요 2 신철원 2013/03/20 601
230808 급질 - 진피 세안도 헹궈내나요? 2 에고 2013/03/20 1,140
230807 ㅋㅋㅋ강글리오 궁금해서 검색해봤어요 7 ㅇㅇ 2013/03/20 1,722
230806 동거 아직도 사회적으로 인식이 안 좋은가요 ? 30 ㅇㅇ 2013/03/20 4,588
230805 이력서 보내는데 쿠쿠다 2013/03/20 316
230804 개천용이 날지 못하는 이유... 7 zhqhfx.. 2013/03/20 2,825
230803 [이색결혼] 다섯형제가 모두 한 여자에 삘이 꼿혀 결혼했다? 8 호박덩쿨 2013/03/20 2,595
230802 돈 10만원이 그렇게 큰가요? 아이를 하루종일 유치원에 맡길만큼.. 7 엄마... 2013/03/20 2,894
230801 주식..네오세미테크가 갑자기 검색어1위인 이유가..? ,,, 2013/03/20 577
230800 여대생 자궁경부암주사 맞히나요? 4 .. 2013/03/20 2,060
230799 레깅스 긴 거 보신 분 추천 부탁드려요 (총장 102 이상ㅜ.ㅜ.. 4 rrrrrr.. 2013/03/19 828
230798 olympic은 항상 복수로 쓰나요? (영어 질문입니다.) 1 올림픽 2013/03/19 2,256
230797 사는게 답답하네요 3 ᆞᆞ 2013/03/19 1,082
230796 절친이 저와 연락끊은 이유를 알게됐습니다 98 ... 2013/03/19 34,409
230795 '김지선 후보 vs 안철수 전 교수' 1 이털남 2013/03/19 695
230794 학교행사마다 나타나는 교사 학부모, 신기해요 13 그 반 애들.. 2013/03/19 3,575
230793 우리 아들이 피겨를 하겠다면? 신둥이 2013/03/19 858
230792 자꾸만 물건을 미끄러져 놓치는 증상,, 노화인가요? 18 37세 2013/03/19 16,946
230791 시어머니 생신때 모이기로 했는데..뭘 해가면 좋을까요? 4 -- 2013/03/19 977
230790 30대 후반인데...희망의 끈을 못 찾고 있네요.. 8 인생의 낙... 2013/03/19 2,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