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질문하신분 계셔서 저도 한번 생각해봤거든요 (그동안 무조건 쓰레기통으로 버렸음)
다시마를 일단 채썰어서 다른방향으로 다시 채썰어요
볶음밥에 들어가는 당근이나 감자를 썰듯이요 다들 아시죠?
이렇게 해서 락앤락통에 보관하시다가
카레 볶음밥 짜장밥 부추전 등 부침개에도 섞어서 같이 넣어요..
위의 공통점이 냉장고 남은 야채들 처리할때 하는 음식인데요 , 괜찮은거 같아요.
다시마 색이 진해서 어느정도 데코 역할도 되구요 같이 넣어도 음식맛에 변화도 없구요.
당연히 몸에도 좋구요
음식물 줄이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까봐 글남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