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권리는 하나도 손해 안보고 의무일때는 여자라고 뒤로 빠지고

한국 조회수 : 1,244
작성일 : 2013-03-19 08:34:15

이 글은 남녀차이를 인정할줄 알며 "배려"에 대해 고마워 할줄 알고 

자신이 행한 의무 만큼 정당한 권리를 주장하는 "여성"분들은 전혀 상관이 없는 글임을 서두에 밝힙니다! 

험한 군대에 아들들 보내신 어머니들, 아마도 단잠을 곤히 주무시고 계시겠죠, 이땅의 아들들 덕분에

군가산점 폐지 10년이 넘었다  한번 물어보자 무엇하나 군제대자들한테 이루어진 보상이 존재하는지 

일단 가산점을 없애고 난후에 보기좋고 이쁜말만 골라하는 개짖는 소리일 뿐이지 

소수만받는 보상보다는 군제대자 전체한테 돌아가는 보상을 연구해보아야 한다고 페미들도 주장한다

그래서 10년이 넘도록 머가 바뀌었나요?? 

말만 해대는거지   전혀 관심이나 의지가 없다  

제대자 전원에게 보상이 돌아갈수있도록 하자는데 누가 반대하는가??

존재하던 가산점 마저 없앤 저 여성들의 허울좋은 말을 언제까지 믿어야만 할까요?

세금으로 운영되는 여성단체 페미들은 시간도많고  자본도 넉넉하다 

눈에 보이는 업적을 위해 무차별로 시위하고 데모하고 법정소송하고 할 정도로 시간 남아돈다

어떤 이유를 대서라도여성단체나 페미들은 반대 할것이고 절대 이루어 질수없다 

군가산점이 부활된다는건  군제대자에 대한 상징적인 의미를 넘어서 

여성단체나 페미들이 잘못된 정책을 밀어붙였단  반증이기도 하다

그 반증위에서 군가산점과 연계된 전체 제대자  보상에대해 차츰 넓혀가는게 맞다고 본다 

3줄요약 

1. 군가산점 부활은 시작일 뿐이며 전체적으로 모든 제대군인에게 확대 적용하는 방안도 만들어져야 한다 

2. 군가산점 페지후 페미들도 모든군인에게 돌아가는 보상이 중요하다고 주댕이로 떠들지만

                        군가산점 폐지 10년이 지났지만 무엇하나 바뀐게 없다

3. 우리들이 내는 세금으로 운영되는 여성단체나.페미들은  "군, 국방의무" 문제에 대해서 전혀 관심이 없다

그런데 최근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이 밝힌 군필자 보상에 대한 견해가 ‘여성적 정의감’에 부합한 것이었을까. 그는 공무원 시험의 군필자 가산점제는 형평성 문제가 있다며, 복무 기간에 대한 경력인정이나 정년 연장 등을 거론했다. 듣기엔 그럴듯하다. 한데 이미 많은 기업과 공기관들은 군필자 호봉 우대를 하고 있다. 정년을 연장해도 퇴사를 유도하는 기법은 무궁무진하다. 보상의 실효성이 의문이라는 말이다. 가장 나쁜 보상책은 겉으론 해주는 척하는데 들여다보면 실속이 없는 경우다. 이를 우리는 보상이 아니라 기만술이라 부른다.

 ‘여성적 정의감’ 차원에선 화끈하게 가산점제 부활을 지지하는 게 낫지 않을까. 이로 인한 불평등? ‘여성 사병제도’ 도입으로 해결하면 될 거다. 모든 여성을 징집하는 건 어려울 거다. 하지만 우선 자원하는 여성을 남성과 동등하게 복무할 수 있도록 병무제도를 바꿀 수는 있다. 국방의무를 마친 남녀에게 공히 가산점을 준다면 불평등 논란은 해소될 거다. 국경이 불안한 나라의 공직자가 군필자로 채워지는 것도 좋은 일이다. 더구나 올 육사 수석도 여성이고, ROTC 종합평가에서도 여대가 1등을 했다. 여성의 군사적 능력이 떨어지지 않음을 보여준다. 이것을 보면 여성도 군대가서 아주 잘 할것이다.

 오랜 세월, 여성은 평등한 기회와 권리를 위해 투쟁했다. 이는 평등의 실현이 목적이었지 ‘한 자리’ 차지하자는 게 아니었다. 이젠 여성이 의무의 평등한 이행도 주장할 때가 됐다. 남성에게만 불평등한 현실은 못 본 척하면서 기계적 형평성만 주장하는 건 ‘여성적 정의감’이 아니다. 여성가족부가 병무제도를 고치는 데 앞장서는 것도 권하고 싶다면.... 도대체 우리나라 여자들 처럼 평일 오전에 백화점 쇼핑이나 다니는 팔자좋은 여자들이 어디있다고 불평등 나발인가..당연히 여성도 사병으로 복무해야 한다... 국민의 의무를 하고 권리를 주장해야 인간이 되는 길입니다....................

IP : 211.171.xxx.15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3.19 8:40 AM (122.36.xxx.7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516759&page=1

    여자한테 컴플렉스있으세요??

    자신감을 갖고 , 자신을 사랑하세요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분노표출하면 화가풀리는것 같지만

    길게봤을땐.. 오히려 정신건강 갉아 먹는 일이에요

  • 2. ㅇㅇ
    '13.3.19 8:45 AM (203.152.xxx.172)

    IP : 211.171.xxx.156
    여성 어쩌고 하는 글은 일단 아이피부터 보고 읽으세요..
    일베충이 맨날 여자 어쩌고 저쩌고 ;; ㅉㅉㅉ

  • 3. ..
    '13.3.19 8:53 AM (1.225.xxx.2)

    IP : 211.171.xxx.156
    네 생각을 네 머리에서 꺼내 네 손으로 써라.
    맨날 남의 글을 무단으로 훔쳐다 긁어 붙이지말고.

  • 4.
    '13.3.19 9:21 AM (211.234.xxx.174)

    일전에 여자들이 궂은 일을 기피해서 채용을 기피한다는 글 올라왔었죠. 그글과 이글을 쓴 사람에게
    그래서 당신은 어떤 위치에서 무슨 일을 하냐고 묻고 싶네요. 현실은 내가 못났는데 자꾸 남을 끌어내려봤자 무슨 소용 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0432 일주일중 이틀, 24시간 다이어트, 시간이 정확하게 어떻게 해야.. 2 sbs스페샬.. 2013/03/19 1,013
230431 매일 매실액기스 2잔 정도 마시는거 괜찮을까요? 6 고1엄마 2013/03/19 1,719
230430 결혼준비하면서 어떤 게 제일 궁금하셨어요?~?!도와주세요ㅠㅠ 1 lovely.. 2013/03/19 738
230429 준비되지 않았을 때 기회는 오히려 불행이다 1 우주 2013/03/19 961
230428 박근혜는 -까도뻥"이네요 1 참맛 2013/03/19 582
230427 1일 1식 일주일째 7 ... 2013/03/19 3,161
230426 PT받으려는데 조언 좀 부탁해요~ 3 살빼자~~ 2013/03/19 828
230425 육식의 반란 마블링의 음모 10 ... 2013/03/19 2,133
230424 이런경우 어떠케 해야하나요 직장문제 2 2013/03/19 588
230423 일본이 피겨에 집착하는 현실적인 이유... 5 mac250.. 2013/03/19 2,748
230422 박- 탄핵 청원이 진행되고 있네요-(펌) 1 green 2013/03/19 1,265
230421 피부~백련초구입하신분요~ 1 시험 2013/03/19 999
230420 제키가 165 정도인데...몸무게가 13 .. 2013/03/19 3,702
230419 권리는 하나도 손해 안보고 의무일때는 여자라고 뒤로 빠지고 4 한국 2013/03/19 1,244
230418 인간극장에 나온 까페 9 .. 2013/03/19 4,023
230417 3월 19일 경향신문,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3/19 383
230416 시작화면이 안바뀌네요. 1 컴퓨터 2013/03/19 418
230415 유산했어요 꿈에서 깬기분 10 슬픈엄마 2013/03/19 2,564
230414 비오는날 셀프염색 관찮을까요? 1 염색 2013/03/19 1,485
230413 남편봄옷이요~ 2 2013/03/19 508
230412 한국에 불법체류하는 미국인도 있나요? 4 ... 2013/03/19 1,664
230411 아파트 창호 관련해서 뽀대냐 실용이냐의 갈림길? 2 리나인버스 2013/03/19 1,752
230410 급해요..ㅃ뽀로로 노래 작사작곡가 좀 알려주세요 1 QQ 2013/03/19 1,375
230409 혹시 폴딩도어라고 해보신분? 5 ... 2013/03/19 3,510
230408 안맞는 사람이랑 놀기 힘드네요.. 3 ... 2013/03/19 2,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