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30318174007597
- "(KDI원장 재직 시절 법인카드 결제한 곳이) 일반음식점이 아니라 여성 접대부도 있는 술 마시는 카페였다. 기획재정부 지침에 따르면 의무적 제한 업종이라 해서 유흥업종, 레저업종, 위생업종, 사행업종에서는 클린카드를 못 쓰게 하고 있다. 워낙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부적절한 결제 문제가 많아서다.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 집행지침을 누구보다도 잘 준수하고 운영하는 주체인데, 이 장관 후보자가 과거 공공기관장을 지내면서 클린카드로 적절치 않은 곳에서 결제한 것은 대단히 부적절하다." -
지하경제 활성화를 위한 포석으로 이런 분을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발탁한 탁월한 안목! 역시 갱제발전은 잘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