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프리 음악이 너무 좋아요..ㅠㅠ

연아 프리 조회수 : 867
작성일 : 2013-03-18 10:32:20

얼마전 레미제라블 영화로도 봤지만

그리고 지난번 연아 처음 프리 경기도 봤지만.

 

이번에  경기한 프리 계속 돌려보면서...노래랑도 어쩜 이리 잘 맞고  음악도

어쩜 이리 감동적인지....ㅠㅠ

 

짜릿짜릿합니다...

IP : 1.231.xxx.8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안
    '13.3.18 10:59 AM (1.235.xxx.88)

    힘든 세상에 김연아선수가 깊은 위안을 보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름다운 모습에 자랑스럽고
    그 위로의 손길에 울컥 합니다.
    제가 레미제라블 영화 보면서 내내 펑펑 울었었거든요. 대선 멘붕에 입맛을 잃어 체중이 4kg 빠지고
    아이들 방학 수발에 내 시간을 가질 수 없어 심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였는데
    이 영화를 보니 눈물이 펑펑 나더라고요.

    연아 선수가 이 곡으로 연기하는 걸 본 건 영화 보기 전이라 저에겐 처음 듣는 음악이었는데도(뮤지컬 공연을 못 봐서요)
    눈물이 왈칵 나더라고요.

    이번에 다시 봐도 좋고
    다시 봐도 감동에 눈물이 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1149 자식이 20대 30대되면 이런말 해주고 싶어요 7 부모마음 2013/03/18 2,497
231148 로봇청소기 놀이방매트 못 올라가나요? 4 급질문 2013/03/18 2,170
231147 제주도에 보낼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2 funfun.. 2013/03/18 1,670
231146 시험감독 신청했어요.. 10 중학교 2013/03/18 2,188
231145 중학생 공부어떻게하나요? 5 공부 2013/03/18 1,060
231144 벤츠 C클래스 타시는 분 계신가요? 2 ,, 2013/03/18 1,809
231143 포장이사 2 포장이사 2013/03/18 544
231142 영화)범죄와의전쟁에 보다 ...88서울올림픽이요 3 일본지원 2013/03/18 960
231141 서울 가까운 근교 당일 친구들 나들이 추천좀.... 1 친구모임 2013/03/18 1,375
231140 띠xx 트렌치 코트... 10 .. 2013/03/18 2,677
231139 요즘은 수학여행도 통이 커졌네요.. 49 Mm 2013/03/18 9,885
231138 남자친구와 타툰후 연락하고 있지 않는 상태에 대해 1 트러블 2013/03/18 779
231137 일반파마와 디지털파마 차이업나요? 미용사도 못알아보내요. 3 돈낼때 일반.. 2013/03/18 6,513
231136 저번주 사과장터에서 구입하고 12 밝음이네 2013/03/18 1,749
231135 82도사님들. 옛날 책제목좀 찾아주세요. 11 포트리 2013/03/18 1,333
231134 장에는 현미가 특효같아요. 6 ... 2013/03/18 1,979
231133 식탁보 어디서 사면 좋을까요? 2 식탁 2013/03/18 1,165
231132 요즘 빠글빠글한 파마하면 웃길까요? 3 . 2013/03/18 2,128
231131 정부 '망가진' 하천 생태계 복원 근거법 만든다 2 세우실 2013/03/18 560
231130 아직 한글 모르는 7세 있나요? 19 ... 2013/03/18 6,128
231129 자식다키우고....노부부만 살면 홀가분 하고 편할거 같아요 14 ㅂ부럽 2013/03/18 4,027
231128 1일 1식 다큐 보고 저도 직접 체험해보려구요 26 단식 2013/03/18 4,741
231127 10년 넘은 약쑥이 있는데 괜찮을까요? 2 약쑥 2013/03/18 810
231126 세상사 종교적 갈등 6 사랑 2013/03/18 753
231125 염색하다가 장판에 묻은 염색약 지워지지가 않아요 4 지우고 싶어.. 2013/03/18 4,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