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 가계약 했는데 걸리는 부분이 있어요.

도움 조회수 : 1,300
작성일 : 2013-03-17 15:50:04
공인중개사가 약간 교묘하게 말을 해서
넘어간 것도 있고 저도 급해서 일단 가계약 했어요.
근데 그 집이 지금 살고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에게
팔았다고 했는데 사실은 말로만 계약한거고
돈 거래 등등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해요.
게다가 이사날보다 이틀 전에 제가 잔금을 치루고
그들은 매매계약서를 쓴다네요.
살고 있는 사람이 당일날 전출을 하면
저는 전입신고 확정일자 받으면 된다는데
2-3일 후에나 매매사항이 넘어간다는데
혹시 무슨 문제가 있을까 싶네요.
IP : 175.202.xxx.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3.17 4:06 PM (61.73.xxx.109)

    이사가기 이틀전에 잔금을 다 내신다구요? 당일날이라는건 이틀전을 말하는건가요 원글님 이삿날을 말하는건가요?

  • 2. 원글
    '13.3.17 4:20 PM (175.202.xxx.89)

    지금 살고 있는 사람 이사나가기 이틀전이요.

  • 3. 원글
    '13.3.17 4:25 PM (175.202.xxx.89)

    이사가기 이틀전에 잔금치루고 확정일자랑
    전입신고하라는데 괜찮은 건가요?
    저는 그분들 이사하고 3일후에 들어가구요.
    믿을만한 분들이라면 괜찮은건가요?
    부동산에선 아~무 문제없고 제가 이상하단 식으로 대하네요.
    잔금치루는 날4일 남았는데 수정가능할까요?

  • 4. ㅇㅇ
    '13.3.17 4:35 PM (203.152.xxx.15)

    제가 살아보니 이세상은 그냥 법대로 하는게 젤 편해요..
    그 사람들이 또 이 말 저 말 바꾸면서 잔금만 먼저 받고 막상 이사할 날 짐 안빼주면
    그걸 또 어쩌겠어요.. 자기네들도 사정 생겼다고 배째라고 나오면?
    며칠 미루면 원글님네 짐은 어디에 맡기며 얼마나 일이 복잡해지겠어요..

  • 5. 원글
    '13.3.17 4:45 PM (175.202.xxx.89)

    지금 살고 계신분이 현 집주인인데요.
    부동산 아는 사람이 그 집을 사기로 했대요.
    제가 잔금치루는날 그들의 매매가 이루어지고요.
    지금 사는 분이 대출이 있는데 그것도 당일
    다 처리한다네요. 저는 전입신고 확정일자 받고요.
    2-3일 후에 매매양도가 이루어지는 과정인데
    문제 있을까요?
    문제 있을시 부동산에서 보증해준대요.
    별 문제는 없겠지만 호구된 것 같아요.

  • 6. ...
    '13.3.17 4:48 PM (218.236.xxx.183)

    그러니까 원글님은 이사도 안하고 잔금주고 그 사람들은 돈은 미리 받고 그냥 이틀 더 산다는거네요.
    그냥 보관이사 하든가 해서 잔금날 짐 빼달라 하시고 안된다면
    하지마세요...
    그걸로 가계약금 날리게 되면 구청에 부동산 부당거래로 신고한다 하시구요..

  • 7. 그리고
    '13.3.17 4:50 PM (218.236.xxx.183)

    계약서도 쓰지 않은 매매 계약을 어떻게 믿나요? 계약서 쓰고도 잘못 되는 경우가 많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810 아사다 마오ᆞ경기 보구싶네요 3 마오 2013/03/17 1,566
229809 부수수한 머리...자문 구합니다 2 ...,. 2013/03/17 1,370
229808 다들 오디오 비디오 어쩌셨나요? 3 오디오비디오.. 2013/03/17 1,506
229807 까치가 집을 지으려고해요.. 7 까악까악 2013/03/17 1,266
229806 좀 많이 오글거리는 경기 후 평...! 1 아나 2013/03/17 1,407
229805 아사다 마오 4 요조라 2013/03/17 2,078
229804 연아양 등이 더 이쁘네요. 4 저는 2013/03/17 2,651
229803 장터올리느건? 3 1014j 2013/03/17 696
229802 어제 무도에서 박명수 꿈해몽 혹시 나왔나요? 1 단팥빵 2013/03/17 1,532
229801 쇼핑할때 괜히 주눅드는 스탈 판매원도 눈치챌까요 5 ... 2013/03/17 2,334
229800 오래된 가전제품의 끈적임은 무얼로 닦아야 하나요? 8 ... 2013/03/17 7,149
229799 이기적인 어떤엄마 ; 23 으구 2013/03/17 10,574
229798 티백 식혜 해 보신 분 .... 9 살얼음 2013/03/17 1,917
229797 "정글의법칙"보다가 익숙했던 음악 2 fabric.. 2013/03/17 1,535
229796 프리 경기 동영상 볼수있는 곳? 2 퀸연아 2013/03/17 758
229795 시래기가 좀처럼 물러지지않아요 8 마니또 2013/03/17 1,543
229794 가지나물 하려는데 왜 손에 물이 들지요? 7 이상해요 2013/03/17 1,100
229793 정말 박원순이 이게 뭡니까? 7 ... 2013/03/17 2,461
229792 연아 경기 끝나고 악수 나누던 아가씨 누구예요? 4 리아 2013/03/17 5,349
229791 국민=호구 3 여보세요 2013/03/17 637
229790 빌라 탑층 2 빌라 탑층 2013/03/17 2,400
229789 전세 가계약 했는데 걸리는 부분이 있어요. 7 도움 2013/03/17 1,300
229788 미나리를 샀는데..뭘 해먹으면 좋을까요???????? 7 ... 2013/03/17 1,544
229787 오늘의 은메달은 사실... 25 리아 2013/03/17 14,666
229786 초라하게 하고 나간날은 괜히 주눅들어요. 6 ... 2013/03/17 2,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