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물도 뛰어나지도 않고 키도작고 그래서요,,
깔끔하게 잘 차려입으면 괜찮은데 그렇치 않고 추레하게 입은날은
진짜좀심하거든요,,
그래서 신경쓸려고 하는데요
어떤날은 바쁘고 그래서 초라하게 하고 나간날은 괜히 주눅드네요,,ㅠㅠ
지나가다 아는사람 만나서 말하기도 벌쭘하고,,
그러더라구요,,
몇인전 꾸질하게운동하러 갔다가 여떤여자가 저한데 뭐라고 하는데도
그날 제가 너무 꾸질하니 할말도 못하겠더라구요,
계속그일이 생각나서 미치겠어요,,,
제가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걸까요? 자격지심일까요?
아님 여자들은 안꾸미면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