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도쿄도 시나가와구에 있는 거점 빌딩 매각 협상을 하고 있는데
오피스 빌딩의 명칭은 '소니 시티 오 사키 "로 지상 25 층, 지하 2 층, 연면적 12 만 4000 ㎡.
TV 나 비디오, 오디오를 다루는 "홈 엔터테인먼트 & 사운드 사업 본부"외 관련 기술 및 소프트웨어 개발 부문을 중심으로 약 5000 명이 입주해 있습니다.
매각대금은 약 1000억엔으로서 우리나라 돈가치로는 1조가 넘는 큰 금액이라
회사 정상화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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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물은 지은 지 2년 밖에 안 되는
세계 최초 "바이오 스킨" 기법을 사용한 소니의 자랑인 신사옥인데
팔 것 많은데 왜 이렇게 급하게 파는 것인지에 대한 말들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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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돈을 드려 만든 건물을 2 년되기 전에 매각하는 것은 상당한 이유가 없는 한 있을 수 없습니다.
자금 조달을 위해 한다는데 사실 일까요?
물론 소니의 실적은 나쁘지만, 도쿄의 자사 빌딩을 매물로 낼 정도는 아니라는 군요.
이번에 미국 뉴욕의 본사 빌딩을 매각했지만, 그 밖에도 팔리는 자산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경영이 위기라면 큰 부서 축소나 인원 구조 조정을 하는 것입니다.
개발 거점 단지를 너무 쉽게 매도할 리가 없습니다.
임대로 전환하는 것이지만, 5 천명 규모의 사무실 임대 비용은 엄청납니다.
앞으로 20 년, 30 년 사용한다면 건물을 소유하는 것이 물론입니다.
즉, 앞으로 몇 년 밖에 사용하지 않을려고 그러는 것이 아닌지...
실로 납득이 가지 않는 매각입니다.
한편 파나소닉도 공교롭게 미나토 구에 있는 빌딩을 500억엔에 매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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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기업들이 이렇게 사옥들을 팔고 있으니 안 그래도 뒤숭숭한 민심이 더 출렁거린다는군
2 년 연속 거액 적자에서 자산 매각을 진행하는 것이지만, 500 억 엔에 매각, 매각 이익은 겨우 200 억 엔이군요.
파나소닉은 많은 자산을 가지고 있는데, 그 정도의 이익을 위해 도쿄의 중요 거점을 팔아내는 것은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파나소닉은 춘투시 임금 인상도 받아들일 만큼 자금 여유가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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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설에 따르면
소니 나 파나소닉 등 대기업의 정보 수집 · 분석 능력, 위기 관리 능력은 뛰어납니다.
정부 상층부의 연결은 물론, 피해 지역을 비롯한 전국 각지의 자회사 공장에서 오염이나 피폭 정보가 시시각각 체크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 관리 센터가 있고 수천명의 직원의 건강 상태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마 수도권에서도 피폭 피해가 상당히 심각한 상황이 있는지 꽤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여기까지 생각하면, 역시 방사능 오염 · 피폭을 피하기 위해 수도권에서 철수를 계획하고 있으며,
부동산 가격이 급락하기 전에 매각 한 가능성이 높습니다.
양사 모두 완고히 부정하겠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요근래 관서 지방으로의 인구 이동에 관한 자료입니다.
직접 보시고 확인하시길...
https://www2.rri.co.jp/chi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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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수학개미
기업마저 튀는 상황이면 뭐 끝났구만..
출처 :한류열풍 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 순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