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이 단독주택입니다
친척중에 그쪽 가족들(시고모님네가족)만 오면 스트레스 지수 최고조에 이릅니다
6세부터 8세까지 4명정도가 1층 2층 뛰어다니면서 쿵쾅거리네요
그런데 그집할머니나 엄마들이 전혀 제지를 한다거나 주의를 주지 않는겁니다
집주인이신 저희 시어머님은 그집할머니가 시누이기때문에 트러블생길까봐 그냥 둔다고 합니다
집이 무너져라 쿵쾅쿵쾅 뛰는데 심장이 두근거릴지경이랍니다
시부모님 모시고 살구 있구요
제가 애들한테 주의를 줘도 될까요?
도저히 못참겠네요
아무리 어려운 시댁친척이라지만 할만은 하고 살아야겠습니다